답답해서요 글을 읽다가 누군가에게라도 제3자의 객관적인 시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전 35세의 여성입니다 결혼한지 1년하고 3개월이 지나갑니다 아기는 없습니다 결혼은 사랑보다는 부모가 원했었고 솔직히 남들이 볼때 그 정도면 좋지!! 하는 그런 조건이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중요한건 솔직히 내가 좋아했던 사람을 우리 아버지가 강력하게 싫어하셔서 어떻게 할도리가 없었고 그래서 양가 집안 감정의 골이 깊이 패여 도피처처럼 중매로 선을 봐서 부모가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어 하셔서 부모가 결혼을 반대하는게 얼마나 슬픈일인지 잘아는 저는 정말 힘들어 정착하고 싶었습니다 말이 쉽게 이렇게 하지 정말 저희 아버지는 당신이 싫어하는 사람하고 결혼을 하면 예식장에도 안가고 부모연을 끊자고 그러시는 거였죠 아무튼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가서보터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결혼준비 하면서 부터 먼가 이게 아니다 하는 생각이 저에겐 있었지만 결혼을 내가하고 싶은사람과 하는게 아니여서 내가 이런 생각을 하나보다 싶었습니다 결혼할때 신랑은 거의 빈털털이 였습니다 그래서 시내가 아닌 사무실에서 40분정도 떨어진 다른 도시에 집을 얻었습니다 12월에 결혼했기 때문에 눈이 펑펑 내린 아침에는 운전이 서투른 제가 출근길을 태워 달래도 신랑은 잠만 잤습니다 그것 때문에 서운해서 싸우기도 많이 싸웠는데 신랑은 한번도 대설주의보가 내린 날도 태워다 주는 법이 없었습니다 (출근시간이 자유로움) 저는 아침 6시에 일어나 아침밥 해놓고 출근을 하지만 신랑은 너무도 그것은 당연시 했습니다 여자가 아침밥을 해놓고 가면 그 밥은 먹으면서 좀더 자기가 일찍일어나 자기가 출근길을 태워다 준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결혼 1개월정도 지나 제가 임신을 헀는데 입덧하면서 먹고싶다는 고기를 한번도 사주거나 제철과일을 사가지고 들어오는 법이 없었습니가 그게 서운하다고 하면 아무말을 안합니다 그냥 너해라 하는 식이죠 그렇게 사람맘을 서운하게 했습니다 그 사람은 감정이 별로 없습니다 사람은 나쁜 천성은 아닌데 우리가 100개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그사람은 3가지 정도 밖에 없는거 같았스빈다 임신을 했다고 해도 좋아하거나 기뻐하거나 그런법이 없죠 매일을 울고 지냈습니다 식모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이렇게 늦게 일어나서 미안하다는 변명도 위로도 해주는 법이 없습니다 그냥 저를 내 팽개쳐 두는 거죠 옆에 사람이 있다는 걸 잊고 살죠 가정을 가져서 좋아하는 거 같지도 않고 안정감을 느껴 하지도 않았습니다 내가 무엇이 힘들다고 하면 아무런 대꾸도 없고 왜그러냐고 무었이 문제냐고 묻지도 않습니다 저혼자 화내고 저혼자 수그러 들어야 살지 이제 막 결혼한 사람처럼 서로 무엇이 힘든지 난 이런게 그렇더라 는 그런 대화를 해본적이 엇습니다 그렇게 남 처럼 너는 너! 나는 나! 그런식으로 지냅니다 아무튼 그러다 병원에서 유산 기미가 있으니 조심하라고 햇습니다 이 사람은 그걸 듣고도 차 한번 태워주지도 않았고 매일 그렇게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을 했습니다 ( 회사에서 자기혼자 늦게 출근한다는군요 다른사람 들은 9시까지 출근한다는 거에요) 그러다 아이를 잃었습니다 산모 영양부족에다 몸이 너무 예민한거 같다는 ............ 친정에서 몸조리하고 있는 동안 신랑은 몇번 와서 보더니 나중에 삐 져서 오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자기는 집에서 혼자 밥먹고 힘든데 겉은 멀쩡하게 제가 친정에 있는게 싫었던 거죠 많이 울었습니다 세상에 이럴 수도 있구나 !!! 분노했지만, 헤어지고 싶었지만 가정을 깬다는 게 말처럼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어쩔수 없이 집에 들어와 다시 살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은 남처럼 정말 섞이지 않는 물과 기름처럼 부부면서도 왜 이런 감정이 드는지 도무지 같이 있으면 있을수록 무순 생각디 드냐면 ~~ 뭐랄까 저사람은 왜 저럴까 ? 왜 저렇게 말할까? 정말 이상하다 이런 생각만 듭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서 그렇지 누가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그 사람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정확히 이야기 하면 도대체 나 이외의 사람에겐 관심이 없는 거죠 그리고 자존심이 세서 누가 뭐라고 해도 그 말을 안듣습니다 내가 어떤 불만을 이야기 하면 "그래? 거기에 대해선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 라든지 아니면 "내가 잘모르고 그랬어" 하는 식의 어떤 대화를 해야 하는데 눈만 껌뻑 껌뻑 하고 아무말을 하지 않습니다 벽을 보고 사는 것 같아요 이런 내불만을 이야기 하지만 그말에 대해서도 아무 반응이 없스빈다 정이 없습니다 최소한의 부부로의 정말입니다 나만 없는게 아니라 신랑도 없는 거 같아요 남이 볼때는 신랑은 좀 느리고 뭘 몰르는 스타일이라 그런다고 하는데 같이 사는 제가 볼때는 드러내 놓고 말하지는 않지만 행동과 그 미묘한 그 무엇으로 사람을 늑실늑실 말라 비틀어 죽게 만듭니다 저흰 싸우면 3개월을 거뜬히 말안하고 각방쓰고 삽니다 불만이 생기면 전 서로 대화하기 원하죠 난 이렇게 생각한다 그런데 넌 왜그러니 하고 그럼 신랑은 말을 안해요 그냥 가만히 듣고만 있어요 자기 생각은 어땠고 내 맘은 그게 아닌데 그렇게 표현했다든지 이런 최소한의 변명이나 거짓말도 하지 않고 그냥 아무말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내가 성격급한 내가 폭발하면 왜 화를 내는 지 모르겠다고 전혀 자기 책임이 아니라는 식으로 남들한테 말합니다 가정이 화목하거나 정이 있는게 아니라 지푸라기 같이 마르고 푸석푸석 합니다 저에게 이야기 하는거나 상의하거나 대화하는 법이 없습니다 인간적인 면이나 정도 없고 남보다 못합니다 시댁에선 신랑이 좀 느리고 무디고 무신경할뿐이지 바람을 피는것도 아니고 도박을 하는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원래 남잔 다그런다고 ........ 남자를 다룰줄 모른다고 도리어 화살이 제게 옵니다 하지만 부부지간 일은 부부밖에 모른다고 정말 얼마나 사는게 삭막한지 ........... 안살고 싶습니다 궁합이란게 있듯이 서로가 안맞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맞더라도 노력을 하면 그거라도 보고 살겠는데 전혀 노력하지 도 않고 요즘은 잔소리 하면서 뭐하고 하니까 소위 말하는 마누라를 잡을겨고 생활비도 안준답니다 참 노력을 해도 시원찮은 판에 ........... 거꾸로 가는 그사람을 보면서 제가 이혼을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려도 합니다 제가 더 참아야 합니까 ??
더 참고 살아야 하는지.....
답답해서요
글을 읽다가 누군가에게라도 제3자의 객관적인 시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전 35세의 여성입니다
결혼한지 1년하고 3개월이 지나갑니다
아기는 없습니다
결혼은 사랑보다는 부모가 원했었고 솔직히 남들이 볼때 그 정도면 좋지!!
하는 그런 조건이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중요한건 솔직히 내가 좋아했던 사람을 우리 아버지가 강력하게 싫어하셔서
어떻게 할도리가 없었고 그래서 양가 집안 감정의 골이 깊이 패여
도피처처럼 중매로 선을 봐서 부모가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어 하셔서
부모가 결혼을 반대하는게 얼마나 슬픈일인지 잘아는 저는 정말 힘들어 정착하고 싶었습니다
말이 쉽게 이렇게 하지 정말 저희 아버지는 당신이 싫어하는 사람하고 결혼을 하면
예식장에도 안가고 부모연을 끊자고 그러시는 거였죠
아무튼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가서보터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결혼준비 하면서 부터 먼가 이게 아니다
하는 생각이 저에겐 있었지만 결혼을 내가하고 싶은사람과 하는게 아니여서
내가 이런 생각을 하나보다 싶었습니다
결혼할때 신랑은 거의 빈털털이 였습니다
그래서 시내가 아닌 사무실에서 40분정도 떨어진 다른 도시에 집을 얻었습니다
12월에 결혼했기 때문에
눈이 펑펑 내린 아침에는 운전이 서투른 제가 출근길을 태워 달래도 신랑은 잠만 잤습니다
그것 때문에 서운해서 싸우기도 많이 싸웠는데 신랑은 한번도 대설주의보가 내린 날도
태워다 주는 법이 없었습니다 (출근시간이 자유로움)
저는 아침 6시에 일어나 아침밥 해놓고 출근을 하지만 신랑은 너무도 그것은 당연시 했습니다
여자가 아침밥을 해놓고 가면 그 밥은 먹으면서 좀더 자기가 일찍일어나 자기가 출근길을 태워다 준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결혼 1개월정도 지나 제가 임신을 헀는데
입덧하면서 먹고싶다는 고기를 한번도 사주거나 제철과일을 사가지고 들어오는 법이 없었습니가
그게 서운하다고 하면 아무말을 안합니다
그냥 너해라 하는 식이죠
그렇게 사람맘을 서운하게 했습니다
그 사람은 감정이 별로 없습니다 사람은 나쁜 천성은 아닌데 우리가 100개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그사람은 3가지 정도 밖에 없는거 같았스빈다
임신을 했다고 해도 좋아하거나 기뻐하거나 그런법이 없죠
매일을 울고 지냈습니다
식모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이렇게 늦게 일어나서 미안하다는 변명도 위로도 해주는 법이 없습니다
그냥 저를 내 팽개쳐 두는 거죠 옆에 사람이 있다는 걸 잊고 살죠
가정을 가져서 좋아하는 거 같지도 않고 안정감을 느껴 하지도 않았습니다
내가 무엇이 힘들다고 하면 아무런 대꾸도 없고
왜그러냐고 무었이 문제냐고 묻지도 않습니다 저혼자 화내고 저혼자 수그러 들어야 살지
이제 막 결혼한 사람처럼 서로 무엇이 힘든지 난 이런게 그렇더라 는 그런 대화를 해본적이 엇습니다 그렇게 남 처럼 너는 너! 나는 나! 그런식으로 지냅니다
아무튼 그러다 병원에서 유산 기미가 있으니 조심하라고 햇습니다
이 사람은 그걸 듣고도 차 한번 태워주지도 않았고 매일 그렇게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을
했습니다 ( 회사에서 자기혼자 늦게 출근한다는군요 다른사람 들은 9시까지 출근한다는 거에요)
그러다 아이를 잃었습니다
산모 영양부족에다 몸이 너무 예민한거 같다는 ............
친정에서 몸조리하고 있는 동안 신랑은 몇번 와서 보더니
나중에 삐 져서 오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자기는 집에서 혼자 밥먹고 힘든데 겉은 멀쩡하게 제가 친정에 있는게 싫었던 거죠
많이 울었습니다 세상에 이럴 수도 있구나 !!!
분노했지만, 헤어지고 싶었지만 가정을 깬다는 게 말처럼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어쩔수 없이 집에 들어와 다시 살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은 남처럼 정말 섞이지 않는 물과 기름처럼
부부면서도 왜 이런 감정이 드는지 도무지 같이 있으면 있을수록
무순 생각디 드냐면 ~~ 뭐랄까
저사람은 왜 저럴까 ? 왜 저렇게 말할까?
정말 이상하다 이런 생각만 듭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서 그렇지
누가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그 사람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정확히 이야기 하면 도대체
나 이외의 사람에겐 관심이 없는 거죠 그리고 자존심이 세서 누가 뭐라고 해도 그 말을 안듣습니다
내가 어떤 불만을 이야기 하면 "그래? 거기에 대해선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
라든지 아니면 "내가 잘모르고 그랬어" 하는 식의 어떤 대화를 해야 하는데 눈만 껌뻑 껌뻑
하고 아무말을 하지 않습니다
벽을 보고 사는 것 같아요 이런 내불만을 이야기 하지만
그말에 대해서도 아무 반응이 없스빈다
정이 없습니다 최소한의 부부로의 정말입니다
나만 없는게 아니라 신랑도 없는 거 같아요
남이 볼때는 신랑은 좀 느리고 뭘 몰르는 스타일이라 그런다고 하는데
같이 사는 제가 볼때는 드러내 놓고 말하지는 않지만 행동과 그 미묘한 그 무엇으로
사람을 늑실늑실 말라 비틀어 죽게 만듭니다
저흰 싸우면 3개월을 거뜬히 말안하고 각방쓰고 삽니다
불만이 생기면 전 서로 대화하기 원하죠
난 이렇게 생각한다 그런데 넌 왜그러니 하고
그럼 신랑은 말을 안해요 그냥 가만히 듣고만 있어요
자기 생각은 어땠고 내 맘은 그게 아닌데 그렇게 표현했다든지 이런 최소한의
변명이나 거짓말도 하지 않고
그냥 아무말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내가 성격급한 내가 폭발하면 왜 화를 내는 지 모르겠다고
전혀 자기 책임이 아니라는 식으로 남들한테 말합니다
가정이 화목하거나 정이 있는게 아니라
지푸라기 같이 마르고 푸석푸석 합니다
저에게 이야기 하는거나 상의하거나
대화하는 법이 없습니다
인간적인 면이나 정도 없고
남보다 못합니다
시댁에선 신랑이 좀 느리고 무디고 무신경할뿐이지 바람을 피는것도 아니고 도박을 하는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원래 남잔 다그런다고 ........ 남자를 다룰줄 모른다고
도리어 화살이 제게 옵니다
하지만 부부지간 일은 부부밖에 모른다고
정말 얼마나 사는게 삭막한지 ...........
안살고 싶습니다
궁합이란게 있듯이 서로가 안맞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맞더라도 노력을 하면 그거라도 보고 살겠는데
전혀 노력하지 도 않고
요즘은 잔소리 하면서 뭐하고 하니까
소위 말하는 마누라를 잡을겨고 생활비도 안준답니다
참 노력을 해도 시원찮은 판에 ...........
거꾸로 가는 그사람을 보면서
제가 이혼을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려도 합니다
제가 더 참아야 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