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오리알의 또 하나의 전설

휘뚜루2005.04.13
조회514

* 오리들의 불장난 ?
다들 안녕들 하시죠...큼큼~!!!
오늘은 엉큼시런 헛제비 닮은 야생오리 야그가 있어서 제까닥 줏어왔따요...^^

어느 평화스러운 오리마을에 제비(?)오리가 날아 와딴다~!
그 제비오리는 다름아닌 야생오리 (청둥오리)여따~!
추운 겨울을 피해 남쪽으로 날아온 야생오리는 집오리 (흰오리)마을을 한 순간에
엉망으로 만들어 놓아삐는기라...!   닥치는대로 유부녀(?) 집오리 부인들을 꼬시기 시작했걸랑...^^   집오리 부인들은 평소 느껴 보지못한 야생오리의 야성미에 가정을 버리고 바람을 피우게 되었고 평화스러웠던 마을은
순식간에 설벌해 지기 시작했는기라...큼큼~!!!@@@

낙동강 오리알의 또 하나의 전설




그날도 집오리 한마리 꼬드겨서

한창 작업중인 야생오리 앞에 야생오리 마눌이 사정을 해본다
야생오리 마눌 [ 여보~! 제발 그러지 마세요...] (처음엔 존말로 달래본다 )
글치만 제비오리는 들은척도 안하고 열시미 작업중이다..핵핵~@~@~@


낙동강 오리알의 또 하나의 전설




야생오리 마눌 [야이~ 시바야~!!!  벌건 대낮에 그것도 내가보고 있는데 죽꼬싶나?

              퍼뜩안떨어질래?]
들은척도 안하고 작업?중인 야생오리 남편

              [핵~핵...아~시바~!!! 지금 한창 불붙었는데 우째 멈추노?]


낙동강 오리알의 또 하나의 전설




야생오리 마눌 [내 뱃속에 당신의 오리알은 우짜라꼬...? 으흑흑~!]
야생오리 남편 [쪼메 기달리~! 한던일 마저하고...고민해보좌~!핵~핵~@@@]
낙동강 오리알의 또 하나의 전설




그래도 안떨어지자 드뎌 열바든 야생오리 마눌 

          [ 우쒸~! 그래도 안 떨어지면 간통으로 고소한다이...! 끅~끅~~~]
야생오리 남편

          [시바~!고소하면 니캉내캉 도장 찍는기다 고마...  시끌~!!! ]


낙동강 오리알의 또 하나의 전설




그런데 그 때 어디선가 나타난 집오리의 남편은 눈까리  더 히떡~! 디비지는기라~!!!
집오리남편 [어쭈구리~? 이눔 여편네가 요즘 수상하다 했더니...

           야생 오리랑 바람을 피워~!!! 에라이 넌 이제 죽었따~!@!@!@ ]
집오리 마눌 [으메~! 들켜번졌네~!!! 오리살려~! 휘리릭=3=3=3 ]


낙동강 오리알의 또 하나의 전설




집오리 남편 [ 내 이 여편네 오늘 오리탕을 해 버릴랑게~@@@ 씩씩~~~!!! ]
제비오리 [어이~ 집오리 양반~! 우리는 진정으로 사랑한다네...^^ 용서하시게나~!!!]
낙동강 오리알의 또 하나의 전설




집오리 남편 [ 이뇬아~! 오늘 너죽구 나 살자아~!!! ]
제비오리 [ 내가 합의금 줄테니 참으시믄 안될까나...???]
낙동강 오리알의 또 하나의 전설




제비오리 [이러다 오리 잡겠네~!!! 제발 참으시게나 당신도 다른오리 구하믄 되제~!]
집오리남편 [ 야이~ 시발노마~!!!  니 놈도 내가 가만 안둘껴~~~ !!! 꽥~꽥~@!@!@!]
낙동강 오리알의 또 하나의 전설




이래저래 한차례의 폭풍이 지나가고 단둘이 남은 불륜커풀,,,!!!
집오리 부인 

[ 이제 저는 어떻해여~!으흑흑!!! 저는 날 수가 없어서 따라 갈 수도 없잖아요~!@!@!@]
제비오리 

[ 울지마~! 내년에 또 꼭~ 올께...!!! 이게 바로 우리 오리세계의 비극이잖아..!@!@!@ ]
집오리 부인 [ 난 아마도 당신알을 낳게되면 집에선 못낳고 낙동강에 낳게 될꺼야~!]
관전자 헛제비의 생각 ===> ( 이래서 낙동강 오리알이 탄생되는거로군 큼큼...!!!)

위사진들을 보다시피 어느 한마을에서  야생오리와 집오리간의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었다네요...^^
쟤들이 어떻게 된건지...? 어떤 관계인지...?

너무 복잡해서 머리가 아플라꼬 카~네요~!@!@!@
야생오리와 집오리가 붙어서 나중엔 어떤 오리가 태어날런지

너무 궁금해지기 까지 하는데 ...^^ 키히히히~~~ 띠용~!@!@!@

다들 존하루~~~  헛제비.(2005.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