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우 // 2월18일 13시 29분 // 남아 // 3kg // 37주 3일 2월 1일 35주되는날..병원에 입원해쑵니당.. 임신중독증... 2주전부터 의사샘께 주의를 받았지만...어쩔수없는 회사의 스트레스로 인해..혈압은 점점 올라가서..결국은 입원!! 회사에 인수인계 하나두 못하고..갑자기 입원을 했숩니당.. 다행히도 애기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었습니당~~ 의사샘이 37주 되는날 유도분만 하자고 하시더라구욤... 드뎌 2월 17일 새벽 6시부터 촉진제 맞기 시작했습니당... 배가 살살 아푸더군요...생리통처럼~~ 전 생각해쬬...아..진통이 슬슬 오는구나..... 이게 웬일입니까!! 하루웬종일 생리통같은 아품만 계속되더군요.... 다른 산모들은 촉진제 맞으면서 운동도 하고 그러는데... 저는 혈압높다고...그저 누워만 있으라고..화장실만 갔다오구.. 웬만하면 앉아있지도 말라고... 아주 갑갑하더라구요~~ 의사샘 왈~ 2cm열렸답니다... 으미... 하루꼬박넘겼습니당... 2월 18일 오전까지도 생리통같은 아품만 계쏙..쭈욱.... 의사샘하시는 말씀이..오늘까지도 진통이 안오면 병실로 올라갔다가.. 담주에 다시 유도분만 하자십니당.... 어찌나 짜증이 나시던지....ㅡ.ㅡ^ 수술시켜 달라했습니당...막 울었습니다..흑흑... 드뎌 1시에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당... 하반신 마취했는데..마취하는순간..나의 숨통이 콱 막혀오는것이었습니다.. 숨을 쉴수 없을정도로 호흡곤란이 왔었습니당...의사샘은 괜찮다고 하시는데.. 저는 죽을것만 같았습니당.... 조금지나니..안정이 되더라구여...하반신 마취라서 말소리는 들리더라구염./... 근데..갑자기 의사샘 왈 "어!! 아들이네??' 이러시는겁니다.. 비몽사몽간에..이게뭔말인가!!! 뱃속에 있을때 딸이라고 했거덩여...ㅋㅋ 아들이나왔씁니당~~ 오!! 황당황당... 전 스르르 잠이 들었고 눈을 뜨니 수술이 막 끝났더라구요.... 문제는 지금부터 였습니당... 제가 마취할당시 호흡곤란이..애기한테 영향이 끼쳤나봐여... 애기가 태어나자마자 울지도 않고 숨을 잘 못쉬더래여... 울 이뿐정우..태어나자 마자 큰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당... ~~~~~~~~~~~~~~~~~~~~~~~~~~~~~~~~~~~~~~~~~~~~~~~~~~~~~~~~~~ 다행히도..우리정우 경과가 좋아져서 3월 3일 엄마품으로 왔습니당~~ 지금 우리 정우 56일 되었구염... 아주 건강해졌습니당... 저는 정말..우리 정우를 떠나보내는줄 알았습니다.... 지금에서야 이렇게 웃으면서 얘기할수 있네염... 지루하셨을텐데...읽어주시느라 감사~~
힘들게 태어난 정우 출산기~~
이정우 // 2월18일 13시 29분 // 남아 // 3kg // 37주 3일
2월 1일 35주되는날..병원에 입원해쑵니당..
임신중독증... 2주전부터 의사샘께 주의를 받았지만...어쩔수없는 회사의
스트레스로 인해..혈압은 점점 올라가서..결국은 입원!!
회사에 인수인계 하나두 못하고..갑자기 입원을 했숩니당..
다행히도 애기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었습니당~~
의사샘이 37주 되는날 유도분만 하자고 하시더라구욤...
드뎌 2월 17일 새벽 6시부터 촉진제 맞기 시작했습니당...
배가 살살 아푸더군요...생리통처럼~~
전 생각해쬬...아..진통이 슬슬 오는구나.....
이게 웬일입니까!! 하루웬종일 생리통같은 아품만 계속되더군요....
다른 산모들은 촉진제 맞으면서 운동도 하고 그러는데...
저는 혈압높다고...그저 누워만 있으라고..화장실만 갔다오구..
웬만하면 앉아있지도 말라고... 아주 갑갑하더라구요~~
의사샘 왈~ 2cm열렸답니다... 으미...
하루꼬박넘겼습니당...
2월 18일 오전까지도 생리통같은 아품만 계쏙..쭈욱....
의사샘하시는 말씀이..오늘까지도 진통이 안오면 병실로 올라갔다가..
담주에 다시 유도분만 하자십니당....
어찌나 짜증이 나시던지....ㅡ.ㅡ^
수술시켜 달라했습니당...막 울었습니다..흑흑...
드뎌 1시에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당...
하반신 마취했는데..마취하는순간..나의 숨통이 콱 막혀오는것이었습니다..
숨을 쉴수 없을정도로 호흡곤란이 왔었습니당...의사샘은 괜찮다고 하시는데..
저는 죽을것만 같았습니당....
조금지나니..안정이 되더라구여...하반신 마취라서 말소리는 들리더라구염./...
근데..갑자기 의사샘 왈 "어!! 아들이네??' 이러시는겁니다..
비몽사몽간에..이게뭔말인가!!! 뱃속에 있을때 딸이라고 했거덩여...ㅋㅋ
아들이나왔씁니당~~ 오!! 황당황당...
전 스르르 잠이 들었고 눈을 뜨니 수술이 막 끝났더라구요....
문제는 지금부터 였습니당...
제가 마취할당시 호흡곤란이..애기한테 영향이 끼쳤나봐여...
애기가 태어나자마자 울지도 않고 숨을 잘 못쉬더래여...
울 이뿐정우..태어나자 마자 큰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당...
~~~~~~~~~~~~~~~~~~~~~~~~~~~~~~~~~~~~~~~~~~~~~~~~~~~~~~~~~~
다행히도..우리정우 경과가 좋아져서 3월 3일 엄마품으로 왔습니당~~
지금 우리 정우 56일 되었구염... 아주 건강해졌습니당...
저는 정말..우리 정우를 떠나보내는줄 알았습니다....
지금에서야 이렇게 웃으면서 얘기할수 있네염...
지루하셨을텐데...읽어주시느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