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벽엔 하늘이 찢어질듯한 굉음으로 천둥과번개가 치더니... 지금은 비가 내리고있네요. 왠만하면 글안올리고 싶었는데,, 한사람 머리보다는 여러사람이 모이면 더 좋은 생각들이 나올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저한테는 아무것도 아닌일이 그사람에겐 많이 상처가 됐나봐요. 어제 17일은 제 신랑될사람 생일이자, 신혼집 이삿짐들이는 날이었어요~ 결혼식은 다음달22일인데, 제가 일때문에 인천에서 혼자살고있어서 미리 집에다 살림넣어놓고, 한달정도를 먼저 살기로했거든요~ 그런데 어제 전 출근을 했고 신랑될사람이 와서 뒷정리를 하다가........... 전에 사귀던 남친하고 찍은 사진을 본 모양이예요. 퇴근2시간전쯤 전화가왔더라구요~ 전 그런 사진이 있는줄도 몰랐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어 그래?? 내가 정리한다고 했는데... 몰라서 못치웠다보네.. 자기가 찢어버려.. 그랬죠. 암말없더라구요~ 그래서, 자기야..자기야.. 기분나뻐? 그랬더니. 네 ~~그러더라구요. (참고로 5살 연하입니다) 그래~~나같아도 그런거보면 기분나빴을꺼야~~ 그니까,,, 자기가 짝짝 찢어버려 응? 그랬거든요? 그랬더니.끊어요.. 그러더라구요. 어쨌거나 그런사진 치우지 못했던건 제 불찰이고,,, 찝찝한 기분은 들었지만 몰랐던 일도 아니고, (얼굴은몰랐지만~만났던건 알고있어요) 큰문제 아니라 생각하곤 퇴근하려고 전활했지요,,,,,, 안받더라구요~ 혹시나 싶어 집으로 가봤더니, 참내~~가고 없더라구요. 말도없이~ 기분 참~~묘하더이다. 그보다 더 큰일이나, 안좋은일에서도 이해하고 넘기더니 제생각엔 별거아닌일로 전화도 안받고 말도없이 가버린 그사람의 행동이 유치하기도 하고 화도 나더라구요~~ 얼굴보고 이러이러해서 기분상했다고 하면 제가 이해못할것도 아니고, 미안해서라도 더 잘할텐데... ... 전화해도 안받길래..문자를 넣었어요. 사진못치우고 자기가 보게된건 내실수지만, 한번도 자기에게 부끄럽다고 느낄만한 행동같은건 없었다고. 내가 자길 너무 믿었던게 실수인것 같다고, 이런거같고 화낼줄은 몰랐거든요~~ 그러고는 사진을 찾았죠...몇장되더라구요. 그거보면서,,그래 속상할만 하겠다 싶어 다시 전활했는데 안받아요,,,,음성을 남겼죠~~~ 자기야. 그사진 내가봐도 속상하겠더라 내가 다~~찢어버릴테니까.화풀고 전화해~~.............지금이시간까지 연락없네요. 그사람 직업군인이었는데,이제 사회나온지 4년차구요.. 좀 답답하리만큼 뭘 몰라요 아직. 말귀도 잘 못알아듣는거 같구... 제가 좀 빠른것도 있지만~ 그래도 순수하고 때뭍지않고 어른 공경할줄 아는 착한 남자라는 생각에, 결혼까지 생각했고,, 자기말로 마음고생은 안시키겠다는말에 참~든든하다고 생각했는데.... 만나다보니,잘하는부분도 아닌 부분도 많더라구요. 그거야 뭐 100% 만족은 없을꺼라 생각하고 살면서 노력하면 된다지만... 이런경우는 어떡해야할까요? 제 불찰이긴 하지만~~전 별거 아니라 생각하는데...그사람은 지금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풀어줘야할지....참~~ 이런일이 첨이라서... 선배님들~~어케해요?? 그냥 자기가 풀어질때까지 놔둘까요?? 이글 쓰는 동안~~햇님이 나왔네요~~~~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 에혀~~~~
옛 남자친구사진때문에 화난 예비신랑 ........
안녕하세요~
새벽엔 하늘이 찢어질듯한 굉음으로 천둥과번개가 치더니...
지금은 비가 내리고있네요.
왠만하면 글안올리고 싶었는데,, 한사람 머리보다는 여러사람이 모이면
더 좋은 생각들이 나올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저한테는 아무것도 아닌일이 그사람에겐 많이 상처가 됐나봐요.
어제 17일은 제 신랑될사람 생일이자, 신혼집 이삿짐들이는 날이었어요~
결혼식은 다음달22일인데, 제가 일때문에 인천에서 혼자살고있어서
미리 집에다 살림넣어놓고, 한달정도를 먼저 살기로했거든요~
그런데 어제 전 출근을 했고 신랑될사람이 와서 뒷정리를 하다가...........
전에 사귀던 남친하고 찍은 사진을 본 모양이예요. 퇴근2시간전쯤 전화가왔더라구요~
전 그런 사진이 있는줄도 몰랐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어 그래?? 내가 정리한다고
했는데... 몰라서 못치웠다보네.. 자기가 찢어버려.. 그랬죠.
암말없더라구요~ 그래서, 자기야..자기야.. 기분나뻐? 그랬더니. 네 ~~그러더라구요.
(참고로 5살 연하입니다) 그래~~나같아도 그런거보면 기분나빴을꺼야~~ 그니까,,,
자기가 짝짝 찢어버려 응? 그랬거든요? 그랬더니.끊어요.. 그러더라구요.
어쨌거나 그런사진 치우지 못했던건 제 불찰이고,,, 찝찝한 기분은 들었지만
몰랐던 일도 아니고, (얼굴은몰랐지만~만났던건 알고있어요) 큰문제 아니라 생각하곤
퇴근하려고 전활했지요,,,,,, 안받더라구요~
혹시나 싶어 집으로 가봤더니, 참내~~가고 없더라구요. 말도없이~
기분 참~~묘하더이다. 그보다 더 큰일이나, 안좋은일에서도 이해하고 넘기더니
제생각엔 별거아닌일로 전화도 안받고 말도없이 가버린 그사람의 행동이
유치하기도 하고 화도 나더라구요~~
얼굴보고 이러이러해서 기분상했다고 하면 제가 이해못할것도 아니고,
미안해서라도 더 잘할텐데... ...
전화해도 안받길래..문자를 넣었어요. 사진못치우고 자기가 보게된건 내실수지만,
한번도 자기에게 부끄럽다고 느낄만한 행동같은건 없었다고. 내가 자길 너무 믿었던게
실수인것 같다고, 이런거같고 화낼줄은 몰랐거든요~~
그러고는 사진을 찾았죠...몇장되더라구요. 그거보면서,,그래 속상할만 하겠다 싶어
다시 전활했는데 안받아요,,,,음성을 남겼죠~~~ 자기야. 그사진 내가봐도 속상하겠더라
내가 다~~찢어버릴테니까.화풀고 전화해~~.............지금이시간까지 연락없네요.
그사람 직업군인이었는데,이제 사회나온지 4년차구요.. 좀 답답하리만큼
뭘 몰라요 아직. 말귀도 잘 못알아듣는거 같구... 제가 좀 빠른것도 있지만~
그래도 순수하고 때뭍지않고 어른 공경할줄 아는 착한 남자라는 생각에,
결혼까지 생각했고,, 자기말로 마음고생은 안시키겠다는말에 참~든든하다고
생각했는데.... 만나다보니,잘하는부분도 아닌 부분도 많더라구요.
그거야 뭐 100% 만족은 없을꺼라 생각하고 살면서 노력하면 된다지만...
이런경우는 어떡해야할까요?
제 불찰이긴 하지만~~전 별거 아니라 생각하는데...그사람은 지금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풀어줘야할지....참~~ 이런일이 첨이라서...
선배님들~~어케해요?? 그냥 자기가 풀어질때까지 놔둘까요??
이글 쓰는 동안~~햇님이 나왔네요~~~~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