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서진 "군대서도 '한가인 남동생'으로 불렸죠"

박정윤200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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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대했어요. 군대에서도 '남자 한가인' '한가인 남동생'으로 불렸죠."

사진이 먼저 떴다. 활동 경력은 대만 가수 뮤직 비디오 1편에 광고 몇 편이 전부. '사고' 친 것도 아닌데 데뷔 갓 두 달째인 신인 배우가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한가인 남동생'이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한 신예 장서진(24) 얘기다. 큼직한 눈망울에 선량한 눈빛. 그리고 오똑한 콧날까지. 선배 연기자 한가인(26)과 판박이다. 덕분에 '한가인 남동생'이라는 인터넷발 '오보'가 등장했다. 배우 장서진 "군대서도 '한가인 남동생'으로 불렸죠"
부지런히 퍼 나르는 네티즌들의 성원에 장서진은 2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가인 선배와 닮았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 줄은 몰랐어요." 장서진도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이성진 사장도 뜻밖의 반응에 얼떨떨한 표정이다. 지난해 병역을 마친 장서진. "군대에 있을 때도 내내 남자 한가인, 한가인 남동생으로 불렸어요." 잇따른 광고 계약 성사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장서진의 성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