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조심해..!! 아직두 얼굴 기억해~

ㅠ_ㅠ 동네지키미~ㅋㅋ2005.04.20
조회713

훔........오늘도 톡을 들어와 일을 하면서 읽다 보니.....

약....4년전의 사건이 생각나는군요..ㅎㅎ

아직까지도 그 휴우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그 다 아시는 변태 ~

근데 짐 생각해도 변태는 아니구..완전 강간범인거 가튼..너 조심해..!! 아직두 얼굴 기억해~

사건은 이랬답니다..저희집은 고속도로 고가 옆길..그 빌라단지가 그득한쪽~

참고로.. 참 어둡답니다.... 모 그런일 겪기 전까지는~ 전혀~무서운게없지만..

아직도 그동네삽니다, 울엄니.딸 둘에 시집 보내믄 아빠랑 둘이 살면 이집도 크다구

안가네요..너 조심해..!! 아직두 얼굴 기억해~

자꾸 말이 삼천포로 빠지네요..하튼~ 그날 저녁..참고로 11시임돠 아는 언니네서 술을 머꾸~

집에가는길... 울집에서 얼마 안멀어요...좀.. 안좋다믄..고가있죠 차 쓩쓩 다니는~

그 양싸이드 도보~ 그걸 지나야 울집이란 말입니다...

그옹냐~ 제따줬줘~ 고가 올라갈때까지 쭈욱 처다봅디다!!

괜찮다 들어가라 이러면서 잘가~ 소리지르구 그러는동안 어떤 남자 육교로 걸어오더라고요

모 평상시 사람들~ 당연히...같은길 가다부다 하죠~

저도 글케 생각하믄서~ 쭈욱 집으로 가는데~ 그있죠...완전 침묵속의 발자국소리..

육교를 다 건너 빌라단지로 쑤욱 들어가는데~ 여전히 발자국 소리가 들리데요~

모 같은길 가나부다했지만...

집 100미터전~걷다가 보니..갑자기 발자국 소리가 안들리는게..그 있잖아요

갑자기..기분이 이상야릇한...뒤를 도는 순간...

갑자기 손이 쑥 나오더니..입을 막고..한손은 허벅지에가더라구요.치마입었씁돠!!

뒤로 끌고가는데~ 그순간...목소리가 안나오더라구요~ 살려줘요~! 뭐이런..말!!

확 정신차리구.물고...힐들어서 머리 찍고.... 옆동네 빌라 담벼락이 무너졌떠라구요

그 돌,,, (돌맹이 아닙디다...그 완전 큰거 있죠..들기 힘든...)을 들어 던졌더니..

맞아서 쓰러집디다!!! 한쪽손은 힐을 들고..한쪽발로 그 남자의 중요한 부분이쬬~

그러더라구요 위험할때는 거기를 차라!! 생각이 나길래 막 밟아줬음쬬~!!

그떄부터 말이 트이더라구요..욕하구....

그남자 손으로 허우적 거리구...ㅠ_ㅠ 소리 버럭버럭 지르면서 그러기를..한 3분??

인나더니만..나를 팍 치더니 도망가더라구요...쫓아갈라했지만..여자의 몸으로~

지금 이 순간을 모면했지만 쫓아가면 당할꺼 같은.......그런느낌이 들어...

집으로 얼른 들어왔음다.. 하도 시끄러웠던지...저희동 3층옹냐..창문 열어서 무슨일이냐구

하길래.. 아무일도 아니다 하믄서 들어왔눙데....

그떄 저희 아부지...ㅠ_ㅠ 재방송 경찰철 사람들 보더라구요...

그거보고..저도 저꼴날뻔 했다는 생각에...ㅡㅡ;;

엄마한테 무진장 혼나구...ㅠ_ㅠ 늦게들어왔다는 죄로~ 그때까지도 심장이 벌렁벌렁...

아침에 학교를 가기위해~ 나왔음쬬~ 어제 제가 육박전 벌였던..그 돌떵이.....

그냥 한번 들어봤어요..안들리데요..ㅡㅡ^ 들리긴 하지만 던질정도는 무리더라구요~

근데 전 어제 던졌잖아요..ㅎㅎ

느꼈죠 모~!...그 예전에 신문을 봤는데 어떤 꼬마가 차에 깔린걸 본 임산부가

그 차를 들었다는.... 믿기 힘든 이야기..ㅎㅎㅎ 쪼금 몸소체험했답니다!!너 조심해..!! 아직두 얼굴 기억해~

아? 그 남자 아직두 기억해요...그 쌍눔...ㅠ_ㅠ 젋어요..저보다 많아야... 5살 더 많을꺼 같은?

하여튼 모자쓰고 쫓아다니는 사람 조심해요..여성님들!!! 아자...ㅠ_ㅠ

참고로 아직두 저희동네 변태가 들끓어요...ㅎㅎㅎ

잼없는 이야기 끝까지 봐주셔서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