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당 변액유니버셜보험어때요??

스스로등기2005.04.20
조회598

요즘 변액보험이 난리더군요..마치 가입안하면 안되는 것처럼..하지만 과연 그런가?

저는 당연 No 입니다...왜 변액보험을 가입시키려고 주변에서 난리일까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월 100만원 변액보험을 가입하면 설계사가 당장 800만원을 꿀꺽하는건 물론이요

거기다가 월 22만원을 사업비로 회사가 가져가버리고(1년이면 264만원/년),  펀드수수료 1%를 가져

가기때문에(연 12만원) 첫해 납부한돈 1200만원 중에서 1,076만원은 남배부르게 하고 고작 134만원만

투자를 하게되는 어처구니 없는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험은 보험입니다. 보험이 저축처럼 펀드처럼 할려고 한다면 저축을 드시던가 펀드를 드는게

나은겁니다.  보험도 되고 저축도 되고 펀드도 되고...이런 장점만 모아놓는다면 과연 그게

제대로 다 될수 있을까요? 이것도 조금 저것도 조금..아마도 이렇게 되겠지요

특히나 맞벌이하시는 분들이 보험상품을 이렇게 저렇게 많이들 가입하신거 보면 전 할말이

없더라구요...보험은 소멸성 보험이 최고구 저축은 아니라는 걸 동감하셨으면 하네요

 

아래 글은 이에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는 글을 복사한겁니다. 읽으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의문1. VUL은 최고의 금융 상품이다?

기능면에서 있어서는 가히 최고의 상품입니다. 보험사마다 나름대로의 차이가 있지만 사실은 사실입니다.
투자형으로서 펀드에 투자하며 대략 은행이자 이상의 높은 수익이 평균적으로 예상되며 자유로운 입출금과 10년이상 유지시 비과세 혜택이 주어집니다.
그야말로 '비과세자유입출금저축예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기능면'에 있어서는 금융상품중 최고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일까. 바로 투자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사업비'때문입니다.

(물론 그외의 장점도 그다지 쓸모없는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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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사망보장보험인 종신보험의 보험료에 책정된 ‘신계약비’는 월보험료의 1,000~1,200%이고 연금보험은 500~600% 수준이다.
그런데 적립형 변액유니버설보험의 경우 저축형 보험이면서도 월보험료의 800~900%를 보험사들이 신계약비로 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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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에서 볼 수 있듯이 적립형 변액유니버설보험의 경우 저축형 보험이면서도 사업비중 일부인 신계약비로만 월보험료와 8~900퍼센트라는 사실입니다.

보통 변액유니버설의 펀드운용수수료는 0.5~1퍼센트 미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주식형이 높고 채권형이 낮습니다.)
일반적인 적립식 펀드의 경우 1~2.5퍼센트 정도입니다. 이점을 보험사에서는 강조를 하지요.

그렇다면 위의 변액유니버설의 사업비를 수수료라고 생각하고 수수료 계산을 해보죠.

매월 20만원씩 적립할 경우 1년에 240만원입니다. 사업비중 '일부'인 신계약비가 800퍼센트라고 가정한다면
무려 160만원을 사업비중 '일부'인 신계약비로 가져가는 것입니다.240만원중 160만원...
S모사의 변액유니버설의 경우 1년이하기간에 해지시 원금을 단돈 1원도 받지 못합니다...저의 의문은 여기서부터 시작했죠.
일반적인 보험상품이야 장기적인 계약을 보험사에서 의무적으로 유지시켜주어야 하므로 과도한 사업비는 나름대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형 변액유니버설의 사업비는 유니버설의 기능을 생각해도 도저히 인정할 수 없습니다.

자. 이제 다시 수수료 계산으로 되돌아오죠. 적립식 펀드와 변액유니버설 둘다 주식형으로 가입했다고 칩시다. (수수료 0.8 vs 2.5)
보통은 10년이상 유지시 변액유니버설이 더 유리하다고 합니다. 과연 그말이 진실일까요?

신계약비 800퍼센트를 수수료로 계산해보고 10년으로 나눠봅시다.
매년 240만원 * 10년 - 160만원(신계약비) -> 수수료 계산하면 신계약비로만 무려 6.66퍼센트가 나옵니다. 2퍼센트가 넘어가는 일반 적립식 펀드도 비싸다고 난리인데 말이죠.
20년이면 그나마 나아 보일까요? 20년이면
매년 240만원 * 20년 == 4800만원 - 160만원(신계약비) -> 수수료 계산하면 3.3퍼센트+0.8퍼센트 운용수수료=4.1퍼센트
매년 240만원 * 30년 == 7200만원 - 160만원(신계약비) -> 수수료 계산하면 2.2퍼센트+0.8퍼센트 운용수수료=3.0퍼센트
매년 240만원 * 40년 == 9600만원 - 160만원(신계약비) -> 수수료 계산하면 1.6퍼센트+0.8퍼센트 운용수수료=2.4퍼센트
매년 240만원 * 50년 == 12000만원 - 160만원(신계약비) -> 수수료 계산하면 1.3퍼센트+0.8퍼센트 운용수수료=2.1퍼센트

이와 같은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일단 비과세 효과를 무시한다면 적립식 펀드와 비교할때에 수수료 경쟁은 있을수 없습니다.
40~50년이상 유지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신계약비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비를 계산하면 뒤떨어질 수 있습니다.

신계약비의 비율을 900퍼센트라고 가정한다면

매년 240만원 * 50년 == 12000만원 - 180만원(신계약비) -> 수수료 계산하면 1.5퍼센트+0.8퍼센트 운용수수료=2.3퍼센트

50년 이상 유지하여야 적립식 펀드에 비하여 경쟁력이 생깁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신계약비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비를 계산하면 뒤떨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 700퍼센트로 신계약비를 줄인다고 합니다. 그럼 다시 계산해보죠...

매년 240만원 * 30년 == 7200만원 - 140만원(신계약비) -> 수수료 계산하면 1.94퍼센트+0.8퍼센트 운용수수료=2.74퍼센트
매년 240만원 * 40년 == 9600만원 - 140만원(신계약비) -> 수수료 계산하면 1.45퍼센트+0.8퍼센트 운용수수료=2.25퍼센트

네. 이제 보험사에서 줄여줘서 40년만이면 수수료 경쟁이 생기는 군요. 물론 신계약비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비를 고려하지 않을때말이죠.

물론 위의 계산은 무리가 있습니다. 비과세혜택을 고려하면 차이는 더더욱 줄어들수 있으니까요.
중요한것은 변액유니버설이 저축형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업비를 가입자에게 알려주지 않으면서 떼어먹는다는거죠.
수수료를 높게 받는 주식형 펀드들보다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보험사 저축상품의 경우 10년이상 유지시 비과세 혜택을 정부에서 줍니다.
게다가 채권형으로만 서로 경쟁하여 계산한다면 채권의 세금이 높으므로 차이는 변액유니버설이 더 유리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부에서 주는 혜택이며 보험사에서 주는...보험사 자체의 경쟁력은 아닙니다. 그리고 또한 10년정도 유지하는 것으로 인한 환금성의 제약은 서민이라면 더더욱 위험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의문2. VUL은 보험 보장도 되고 / 납입도 자유롭고 / 비과세도 되지 않나요?

물론 그렇습니다...그러나 비용을 많이 들인 결과에 지나지 않으므로 비과세를 제거하면 장점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비과세 또한 변액유니버설 말고도 다른 저축형 상품들도 제공하는 정부의 혜택일뿐입니다. VUL만의 장점은 아니고요.

보험 보장이 된다면 매월 내는 돈에서 일정비율로 보험사에 보험금으로 내는 것입니다. 납입이 자유롭다? 이것은 투자형 변액유니버설의 경우 의미가 없습니다.
차라리 자유적립식 펀드에 가입하는게 백배 낫지요. 엄청나게 원금손실을 보면서 해약환급금으로 때우는것 보단 백배 낫습니다.

게다가 아래의 기사를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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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종신보험의 경우 업계 평균 사업비 비중은 22.22%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신계약비가 7~8%대, 유지비가 10~15%대, 수금비가2~4%대 수준이다.
이는 다른 보험상품에 비하면 높은 수준이다. 특히 저축성보험과 비교하면 종신보험 계약자들은 상대적으로 비싼 보험료를 내고 종신보험에 가입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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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유니버설보험은 사업비로만 22% 이상 빠져나가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변액유니버설보험은 어떨까? 유니버설보험은 보험료를 수시입출금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그래서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자영업자나 퇴직 등 갑작스러운 재무 압박에 대비하려는 중장년층에게 매력을 발휘한다.

부가기능엔 추가비용이 지출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변액유니버설보험의 사업비는 평균 22%대로, 20%대인 일반보험에 비해 높다.
특히 일부 변액유니버설보험은 새로 가입자를 받았을 때 보험설계사에게 지급되는 신계약비가 일반종신보험에 비해 70~80%,
연금보험에 비해선 150% 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생보업계에 변액유니버설의 신계약비를 연금보험 수준으로 낮출 것을 권고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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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더더욱 암울해지는 순간입니다. 특히나 기존의 가입자에게는...

아까 위에서 신계약비만해도 월납입액의 7~900퍼센트라고 했죠?
근데 S모 생명의 변액유니버설의 경우 1년미만의 기간에 해지시 원금 1원도 못받습니다.
그렇다면 신계약비 말고도 다른 사업비가 비중이 더 크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변액유니버설의 사업비가 22퍼센트입니다...
저위의 종신보험과 비교하면....신계약비의 비율은 대략 비슷하다고 생각할수 있죠. 그렇다면 아까 저위에서 비교한 수수료의 비율은 다시 고려되어야 합니다. 더더욱 암울해집니다.

비과세혜택이야 정부에서 주는것이고...그거 빼고계산하면 더더욱 보험사가 예뻐보일리가 없으실것입니다. 더 많이 받아야 할 이유가 없는것인데도요.

...

보험은 '바꾸는것' / '갈아타는 것' / '리모델링' 이 없습니다.
변액으로 갈아타라는 말은 주의해서 들으세요. 오로지 보험을 '해약'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비유와 비슷합니다.

"이봐 김대리. 자네 1년지나애 연봉 2000만원 주는 직장에서 1년일했지?
이제 다른 직장에 가봐. 거긴 2200준데!! 정말 좋지??!!!!!!
물론 지금받아야할 2000만원중 대부분은 받지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말이야."

....

보험의 가입은 평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서 계약하여야 합니다.

할말은 더 많지만 여기서 짧게 끊겠습니다.

변액 유니버설...조심해서 가입하세요... 가입하라고 권하는 설계사들... 자신들의 밥벌이(그 어던 보험보다 수당이 많이 떨어짐)때문이어서 양심이 부족하여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나... / 아니면 사업비로 인한 손실도 계산 못하시는 능력부족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개인적인 사견일뿐입니다...

p.s 수많은 설계사들에게 VUL의 사업비를 물어보았지만 답변은 한건도 없었습니다. 다들 동문서답이었지요. 물론 회사에서 비밀로 하라고 했다면 어쩔수 없었겠지만요...
다른 금융기관은 금리경쟁을 하면서도 왜 보험사는 사업비경쟁을 안하려드는걸까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