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득한.. 처음 만났을 땐 추레하고, 그냥 시커먼 그이가..저에게 접근한게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저한테 너무나 잘하는 그사람에 의해 맘이 조금씩 움직여지더군요..
어리고 순수한 마음에 저에게 모두 희생하며 잘하는 그남자가 좋아졌고, 그 이가 무얼 하는지, 집이 어떤지 가정이 어떤지... 그 외의 것들은 중요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저희집과는 반대로 못살지만 성실한 그가 좋았고 점점 가족들을 많이 챙기는 모습과 저를 정말 아끼고 사랑해주는 모습에... 철이 들때쯤 사랑이란걸 하게 됬죠..
싸우기도 정말 많이 했어요. 매사에 끊고 맺음이 확실하고, 싫고 좋음이 분명하고 예민하며 술담배를 싫어하고 경상도 집안인 저와 둥글둥글하고 술,친구,담배를 좋아하며 사회성이 풍부하여 어디가서 싫은 내색잘 안하고 전라도 집안인 그와는 마찰도, 방해물도 너무 많았지만..
성격뿐만이 아니라
(집안도, 부모님과의 사이도, 학력도 서로 맞지 않았어요...)
그러나 저는 그사람이 너무 좋았습니다..
사랑했습니다.. 저에게 정말 ..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할 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했으니까요
너무도 절 사랑해 주었으니까요.....
다른건 중요하지도 필요하지도 않았습니다.. 사랑하는거.... 이사람과 저 그거 하나만 믿고.. 8년 반이란 세월을 함께 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주위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그 이를 만나면서 주위사람의 얘기는 듣지 않았거든요.. 모두 반대를 했고, 다른 사람의 말은 중요하다고 생각지 않았는데... 우연히 들은 이야기가 저를 자살까지도 생각하게 만드는 군요....
그사람은......다른 (저아닌 거의 모든사람)에게 바람둥이로 인식이 되었더군요..
제앞에서.. 그렇게 정말 이남자가 정말 사람일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했는데........
다른여자들과 잠자리를 갖는것이 아무렇지도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 사람이었나봅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다른 여자와 사랑을 해서 그런게 아니래요..
여자를 잘 구슬르고 사람의 기분을 좋아지게끔 만들 수 있는 그사람이.. 다른 여자들과 살을 맞대며 그랬다는 것이.. 그것도 저같이 예민한 사람 앞에서 8년 반이란 시간동안 속였다는 것이 도저히 믿기지가 않습니다.. 너무나 충격이 크고 아파서.. 주위 아는 남자들에게 남자들이 여자를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고 결혼이란걸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는데.....
남자들은 열여자 마다 안한다네요.. 오는 여자 뿌리치지 않는다고....
저는 몇십번을 쫒아다녀도 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거절하는데
남자는 사랑하나마나 쉽게 성욕을 풀 수 있데요..
결혼하신 분들.. 정말 그런가요?
그럼 이세상의 모든 결혼한 사람은 바람을 피워도 부인이 모르는 척 하면서 때로는 싸워도 가면서 얘들 때문에 사는 건가요? 이게 남자의 본능인지.....
다른 사람은 그래도 그사람만은 그러지 않을 줄 알았는데.....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저는 어찌해야 할 바를 몰랐습니다.
이사람을 너무.. 정말 아무런 조건없이 사랑,, 사랑만 했는데... 그 남자가 그랬다는 사실을 안 순간..
도대체 저희 집의 재산을 보고 그랬는지 제 학력을 보고 그랬는지 제가 그냥 젊고 괜챦은 여자라는 생각에 그랬는지 도무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제가 헤어짐을 생각하고 그러자고 하면서 울었더니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인거라며 미안하다고 평생 저하고 살면서 갚겠다고 당장 결혼하자고 해요.. 저 없인 못산다네요... 절대 놓을 수 없다고..
근데 저 너무나 아파요.. 아직도 바보같이 이런 제자신이 너무 싫지만 그이를..정말 사랑하거든요..
아직까지도 그 사람의 아이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바보같이...
(저처럼 이성적이 었던사람이 ..제가 어떻게 이렇게 변했을까 의문이 듭니다...)
뿌리치면서 냉정하게 아니라고 하면서 가슴이 파여지는것 같았어요..
8년 반이란 기간에 그 사람에게 너무 길들여져 있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감을 때까지 항상 함께했는데 그 사람이 제 인생에서 없어져버리면.... 전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얼마후면 결혼할 생각이었는데..
결혼해서도 이렇게 사는 거라면 남자가 이런거라면 차라리 사랑없이 결혼하는 게 제 마음이 덜 아플 것 같아요.. ... 남자라서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넘길 수 있을 테니까..........
정말 너무너무 사랑하는 그사람이 그랬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아파서.. 너무 아파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자학까지 할 정도로 제 상태가 심각합니다..
결혼하신 분들.. 답변좀 해주세요...
결혼은 연애하고 다른거에요?
결혼하면 사랑이라는 거 길어봤자 3년이라네요.. 저희는 거의 10년을 만나도 아직도 보면 사랑하는 맘에 떨린다고 하는데... ...
결혼을 앞두고..알게되었어요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로 성욕을 풀 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저의 길고긴 8년 반의연애생활을 접으며.. 글을 올립니다.
그사람은 저에게 남편과도 같은 존재 였습니다..
그남자와 전 사춘기 시절 처음만나 얼마전까지 함께 했어요.
아마득한.. 처음 만났을 땐 추레하고, 그냥 시커먼 그이가..저에게 접근한게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저한테 너무나 잘하는 그사람에 의해 맘이 조금씩 움직여지더군요..
어리고 순수한 마음에 저에게 모두 희생하며 잘하는 그남자가 좋아졌고, 그 이가 무얼 하는지, 집이 어떤지 가정이 어떤지... 그 외의 것들은 중요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저희집과는 반대로 못살지만 성실한 그가 좋았고 점점 가족들을 많이 챙기는 모습과 저를 정말 아끼고 사랑해주는 모습에... 철이 들때쯤 사랑이란걸 하게 됬죠..
싸우기도 정말 많이 했어요. 매사에 끊고 맺음이 확실하고, 싫고 좋음이 분명하고 예민하며 술담배를 싫어하고 경상도 집안인 저와 둥글둥글하고 술,친구,담배를 좋아하며 사회성이 풍부하여 어디가서 싫은 내색잘 안하고 전라도 집안인 그와는 마찰도, 방해물도 너무 많았지만..
성격뿐만이 아니라
(집안도, 부모님과의 사이도, 학력도 서로 맞지 않았어요...)
그러나 저는 그사람이 너무 좋았습니다..
사랑했습니다.. 저에게 정말 ..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할 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했으니까요
너무도 절 사랑해 주었으니까요.....
다른건 중요하지도 필요하지도 않았습니다.. 사랑하는거.... 이사람과 저 그거 하나만 믿고.. 8년 반이란 세월을 함께 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주위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그 이를 만나면서 주위사람의 얘기는 듣지 않았거든요.. 모두 반대를 했고, 다른 사람의 말은 중요하다고 생각지 않았는데... 우연히 들은 이야기가 저를 자살까지도 생각하게 만드는 군요....
그사람은......다른 (저아닌 거의 모든사람)에게 바람둥이로 인식이 되었더군요..
제앞에서.. 그렇게 정말 이남자가 정말 사람일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했는데........
다른여자들과 잠자리를 갖는것이 아무렇지도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 사람이었나봅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다른 여자와 사랑을 해서 그런게 아니래요..
여자를 잘 구슬르고 사람의 기분을 좋아지게끔 만들 수 있는 그사람이.. 다른 여자들과 살을 맞대며 그랬다는 것이.. 그것도 저같이 예민한 사람 앞에서 8년 반이란 시간동안 속였다는 것이 도저히 믿기지가 않습니다.. 너무나 충격이 크고 아파서.. 주위 아는 남자들에게 남자들이 여자를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고 결혼이란걸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는데.....
남자들은 열여자 마다 안한다네요.. 오는 여자 뿌리치지 않는다고....
저는 몇십번을 쫒아다녀도 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거절하는데
남자는 사랑하나마나 쉽게 성욕을 풀 수 있데요..
결혼하신 분들.. 정말 그런가요?
그럼 이세상의 모든 결혼한 사람은 바람을 피워도 부인이 모르는 척 하면서 때로는 싸워도 가면서 얘들 때문에 사는 건가요? 이게 남자의 본능인지.....
다른 사람은 그래도 그사람만은 그러지 않을 줄 알았는데.....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저는 어찌해야 할 바를 몰랐습니다.
이사람을 너무.. 정말 아무런 조건없이 사랑,, 사랑만 했는데... 그 남자가 그랬다는 사실을 안 순간..
도대체 저희 집의 재산을 보고 그랬는지 제 학력을 보고 그랬는지 제가 그냥 젊고 괜챦은 여자라는 생각에 그랬는지 도무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제가 헤어짐을 생각하고 그러자고 하면서 울었더니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인거라며 미안하다고 평생 저하고 살면서 갚겠다고 당장 결혼하자고 해요.. 저 없인 못산다네요... 절대 놓을 수 없다고..
근데 저 너무나 아파요.. 아직도 바보같이 이런 제자신이 너무 싫지만 그이를..정말 사랑하거든요..
아직까지도 그 사람의 아이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바보같이...
(저처럼 이성적이 었던사람이 ..제가 어떻게 이렇게 변했을까 의문이 듭니다...)
뿌리치면서 냉정하게 아니라고 하면서 가슴이 파여지는것 같았어요..
8년 반이란 기간에 그 사람에게 너무 길들여져 있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감을 때까지 항상 함께했는데 그 사람이 제 인생에서 없어져버리면.... 전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얼마후면 결혼할 생각이었는데..
결혼해서도 이렇게 사는 거라면 남자가 이런거라면 차라리 사랑없이 결혼하는 게 제 마음이 덜 아플 것 같아요.. ... 남자라서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넘길 수 있을 테니까..........
정말 너무너무 사랑하는 그사람이 그랬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아파서.. 너무 아파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자학까지 할 정도로 제 상태가 심각합니다..
결혼하신 분들.. 답변좀 해주세요...
결혼은 연애하고 다른거에요?
결혼하면 사랑이라는 거 길어봤자 3년이라네요.. 저희는 거의 10년을 만나도 아직도 보면 사랑하는 맘에 떨린다고 하는데... ...
그남자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결혼은 사랑만 가지고는 안되는지,...... 알수가 없네요.......
저는 다시는 사랑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수많은 남자들이 와도, 괜챦은 남자가 지나가도.. 눈길이 가지 않았는데
그사람은 아니 남자는 아닌가봐요........
여자로 세상에 태어난게 원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