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자고요~ 주말인데....

허연등대2005.04.23
조회506

그냥 웃자고요~ 주말인데....모처럼 화창한 하늘이 펼쳐진 주말아침에

50대방에 죽쟁이님들의 봉숭아 학당 한마당을 펼쳐보겠슴다~~~~~~~!!!

( 박수 안치는 사람들 누군지 위원장님이 메모하시길......^(^ )

그냥 웃자고요~ 주말인데....

짱 / 짱나게

이 / 이뿐  우리 50대방의 자칭 위원장인 짱이님 (자칭이라 지송)

 

은 / 은근 슬쩍 40대여인이 50대방에 낑겨앉은

주 / 주인공척 하는 은주님 ( 척이라 했어 또 지송)

 

두 여자가

 

가 / 가을만 되면

시 / 시려오는 옆꾸리 때문에...

나 / 나사풀린듯  창가만 바라보면서

무 / 무념무상인듯

새 / 새초롬히 마주 앉아 고독을 안주삼아...

 

온 / 온고지신을

달 / 달달 외치면서 2~30대보다는 4~50대 남자가 그래도 좋았지 하면서...

 

커피숖에 앉아 자겁기회를 옆보는데...그냥 웃자고요~ 주말인데....

 

곁에 있던 두남자 그냥 웃자고요~ 주말인데....

 

휘 / 휘익 옆으로 얼굴 돌리면서

뚜 / 뚜리번 두리벙 바라보니

루 / 루돌프 사슴코를 닮은  송림님과  봉사활동님이

 

그냥 웃자고요~ 주말인데....

 

커 / 커피한잔 시켜놓고

피 / 피식 쪼개는 지라...

향 / 긋한 커피냄새가 확 달아나네...ㅋㅋㅋ

 

정 / 정색을 하고 눈이 똥그래진 두 남자

정 / 정겹게 다시 웃어주는데

구 / 구구단 외우듯 못 본체만 하는 두 여인...

 

달 / 달아오른 (마음이)  두 남자...

이 / 이번엔  얼굴이 홍당무되어 식은 엽차만 마셔되고...

 

또 다른 자리에 앉아있던 두남자....동해바다님과 이광희님그냥 웃자고요~ 주말인데....

 

허 / 허연

연 / 연기만 내 품으며

등 / "등신같은 것들 쟤네들을 못 꼬득여" 하면서

대 / 머리를  쓰윽 밀어올리며 회심의 미소를 지우며

 

소 / 리를 크게 외치면서

나 / 무탁자를 툭 치면서 손짖해본다

무 / 언의 눈빛으로... ( 무게잡은 눈빛 )

그냥 웃자고요~ 주말인데....

그래도 꿈쩍도 안하는 우리의 짱이님과 은주님

결국은 그 높은 콧대 때문에 시린 옆꾸리만 탓하면서

종업원 아가씨한데 엽차만 시켜되었다는 야그....

 

그냥 함 웃어 볼라꼬 했는데

안 웃은 분들 계시면 손들어 보세요...

두 여자가 마시고 남은 식은 보리엽차드릴테니......ㅋㅋㅋㅋ그냥 웃자고요~ 주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