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도 절 사랑해주고 저 역시도 이런 사람을 어디가서 또 만날까 싶을 정도로 사랑합니다.. 사귄지도 몇년이 되었고.. 나이도 있고..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 사람 병원 갔다 오더니 신장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조직검사까지 한 모양입니다 신장기능이 40%-50% 정도 남았다 하구요 특별한 치료법도 없고 그냥 할 수 있는 일은 짜지 않게 그리고 단백질 섭취를 줄이는 방법뿐.. 그래서 신장의 부담을 덜어 주는 일뿐이랍니다.. 여기저기 알아본 바로는 식이요법 제대로 하지 않으면 2년 안에도 투석을 하면서 생명을 유지해야 한답니다..잘 관리하면 10년정도까지는 미룰수 있다구도 하구요.. 왜 우리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병이 있다고 이 사람을 떠나야 하는건지.. 그냥 모르는 척 결혼 하자니 저희 엄마아빠에겐 머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당연히 반대하실테니 숨기고 결혼 해야겠지요.. 부모님은 둘째치고 제가 혼란스럽습니다.. 남들처럼 외식도 힘듭니다..바깥음식은 다 짜니까요.. 친척어른들 모였을때 술은 어떻게 거절해야 할지...술도 담배도 다 금기해야 하니까요.. 돈 모아서 남들가는 해외여행도 가고 싶은데 당장 신혼여행부터도 못 갈꺼 같습니다 외국나가면 음식은 어떻게 가려서 먹어야 할지.. 나중에 자식낳으면 유전 될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도 없다던데.. 떠나자니.. 세상에 혼자 남을 꺼 같은 나의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나 딱하고.. 곁에 남아있자니.. 제가 포기해야 할게 너무나 많고 평생을 남편의 건강문제로 속 썩으면서 살아야 합니다.. 하루하루가 가슴이 답답하고 터져버릴 거 같습니다..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걱정 할 것이 없겠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혼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도 절 사랑해주고 저 역시도 이런 사람을 어디가서 또 만날까 싶을 정도로 사랑합니다..
사귄지도 몇년이 되었고..
나이도 있고..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 사람 병원 갔다 오더니 신장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조직검사까지 한 모양입니다
신장기능이 40%-50% 정도 남았다 하구요
특별한 치료법도 없고 그냥 할 수 있는 일은 짜지 않게 그리고 단백질 섭취를 줄이는 방법뿐..
그래서 신장의 부담을 덜어 주는 일뿐이랍니다..
여기저기 알아본 바로는 식이요법 제대로 하지 않으면 2년 안에도 투석을 하면서 생명을
유지해야 한답니다..잘 관리하면 10년정도까지는 미룰수 있다구도 하구요..
왜 우리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병이 있다고 이 사람을 떠나야 하는건지..
그냥 모르는 척 결혼 하자니 저희 엄마아빠에겐 머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당연히 반대하실테니 숨기고 결혼 해야겠지요..
부모님은 둘째치고 제가 혼란스럽습니다..
남들처럼 외식도 힘듭니다..바깥음식은 다 짜니까요..
친척어른들 모였을때 술은 어떻게 거절해야 할지...술도 담배도 다 금기해야 하니까요..
돈 모아서 남들가는 해외여행도 가고 싶은데 당장 신혼여행부터도 못 갈꺼 같습니다
외국나가면 음식은 어떻게 가려서 먹어야 할지..
나중에 자식낳으면 유전 될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도 없다던데..
떠나자니..
세상에 혼자 남을 꺼 같은 나의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나 딱하고..
곁에 남아있자니..
제가 포기해야 할게 너무나 많고 평생을 남편의 건강문제로 속 썩으면서 살아야 합니다..
하루하루가 가슴이 답답하고 터져버릴 거 같습니다..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걱정 할 것이 없겠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