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너무해..

부자라서 미안2006.08.29
조회7,489

제가 여자를 잘못 만난 것 같습니다.

 

여자는 교회에 다녔고 저희 어머니는 절에 다니십니다.

 

어머니께서 한 번 말씀을 하시더군요..

 

집안에 종교가 2개라는 것이 라고 하시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종교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여자의 종교를 이해하셨죠..

 

저도 교회에 나가야 했습니다.

 

여자가 그러더군요 교회 안 나가면 이혼하자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교회를 다녔습니다.

 

아이까지 있는 처지라 이혼이 쉽지 않아서;;

 

그러나 어머니는 아무런 말씀도 하시지 않았습니다.

 

제가 교회에 나가는 것을 아시면서도..

 

그저 원하는대로 해 주라면서..

 

그런 어머니에게 여자가 인터넷에 올린 글을 보고..

 

눈이 돌아가는 줄 알았습니다.

 

모 사이트에 글을 올렸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나는 아이를 맡기고 일을 하게 된다면..

 

시어머니에게는 아이를 맡기지 않겠다.

 

이유는 아무것도 모르는 내 아이에게 시어머니가..

 

불교의 교리를 가르칠 것 같아 아이를 죽어도 못 맡긴다는 내용;;

 

눈이 뒤집히더군요;; 그 글을 보니까..

 

저희 어머니 그런 분 아니십니다.

 

저희 어머니 시집살이 모질게 했던 분이십니다.

 

항상 입버릇 처럼 말씀하시길..

 

내가 당한 시집살이 그 고통을 내 며느리에게는 주기 싫다.

 

여자가 임신을 하여 제 부모님과 같이 4개월을 함께 보낸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자신의 며느리에게 설겆이 또는 며느리가 차려주는 밥상

 

앉아서 받아 본 적이 없으신 분입니다.

 

4개월동안 말입니다.

 

설겆이를 해도 어머니가 하셨고 밥상을 차려도 어머니가 하셨고..

 

심지어 빨래까지 모든 집안일을 도맡아 하셨습니다.

 

언젠가 어머니와 여자의 대화내용을 들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난 너를 내 친자식 처럼 생각한다시며..

 

그 여자는 4개월 동안을 손에 물 한 방울 안 뭍히고 살았죠..

 

세상에 이런 시어머니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런 시어머니에게 어찌 감히 그런 생각을 품을 수 있단 말입니까..

 

이건 너무하는 것 아닙니까?

 

부디 대한민국 남성분들..

 

이런 여자는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