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데 나중에 후회할까바..

희야~2005.04.28
조회805

앗 여기다가 글쓰면.. 올라오는건가요?ㅎㅎㅎㅎ신기해 +_+

저도..사랑에 빠져써요.. 사랑하지 않으려 햇어염...조아하지도 않으려 햇구요

근데..지금 제가 그애..저아하고잇는거같아염

우리는 술집에서 만나써요.. 그애는 룸 웨이터고..저는지금 백조에염

알게된거는 한...1년전쯤.. 친구 아는애라고해서 만나게 됐눈데...

첨에 만나서 술한잔하고잇을떄.. 가게 늦게 끝나서 늦게 왓죠 그사람들이...

나중에와서 술한잔하고 남자들..한명씩 한명씩 사라지고.. 술값 계산안하고 나가써여

황당 -_-;;;     어처구니 -_-;;;첨 만낫는데~~~~??????????

그뒤로.. 그애를 넘 싫어 햇어염

다 첨보는사람들이엿지만 내 칭구가 그애랑 친하게 지내는거같아서 그애뿐이 몰랐기떔에

그애를 젤 시러햇어떠요~ 그애 이름 앞글자만 나와두..

"재수없다.. 그 애 이름 말하지 말아라... " 그럴정도로

그러다가 다시 시간이 흘러.. 우연히 만나게 되어써요...

칭구랑 그애랑 친하게 지냇던사이라.. 집에 두어번 바래다 줘써여...

긍데 꼭 저를 마지막에 데려다 주더라고요... 원래는 나를 두번째 내려줘야 하는게 맞눈데...

그러더니..일요일날 저나가 왔어염... 첫 저나통화엿어여 전번은 어케 알앗눈지..

바람쐬러 가자고... 남이섬 가자고... 거기에 일행이 잇눈데 커플이라고...

자기 혼자 가야하니까 나더러 가치 가달래요...

집에 두어번 바라다 주면서 이런저런 얘기 오가면서 저더러.. 남자 만나면 잘해주겠다고 하더니

작업이 드러오는거 같다눈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그렇게 나쁜애는 아니엿나?? 하는 의심이 들어..

걍.. 이래저래.. 봐줄만하고.. 그래서 쪼차가써여~남이섬에...그리고 그날은 제가.. 마법걸린날이라서

무슨일 생기겟나..하고 쪼차갔죠... 첨만나서..그런거 별로 안조아라해서.. 빨간날이라 쪼차가써여 '';

가는도중.. 그애를 다시 보게되어써여.. 자상하기두하고 여자를 배려할줄알고..유머러스한성격에..

키. 외모. 결코 밉상은 아니더라구요...

속으로.. ' 생각하던거랑 마니 다르네... 개안네...' 이런생각 햇어써염 ^^;;;

남이섬 도착해서 잼게 널고 아무일 없이....무사히..밤을 지낸우리.. 남이섬안으로 배타고 들어가 즐겁게 데이트를하고 집으로 돌아와써여... 매번 자주 통화를 햇엇죠....

근데 제가 남자가 날 조아하는지..어떤건지.. 좀 어벙벙한터라.. 사기는건가? 아닌건가?

어리버리 타고잇엇을때죠 혼자 궁금해 하고잇을때에 이런얘기가 나와서.. 물어봐써요..

"우리 사기는거야?"

" 응..  왜 사기기 시러?"

"언제부터 사기는건데?

"남이섬 간날부로 사기는거야..우리..."

그래서 우리 애인사이가 대써여...시간날때마다 이것저것 챙기고..

여기저기 바람쐬러 다녀주고.. 점심이라도 같이 먹으려고 노력하는모습 조아써여..

영화두 자주보러 다니구.. 친구들 만나러 다녀도 항상 절챙겨줬죠...

지금 제가 고민이에염...웨이터라서.. 마니 안조아 하려고해도..조아하게끔 만들어여 그애가..

지금은 같이 살제요... 동거...;;

한번두 안해봤는데 동거는.. 고민이에여..

친구들은.. 동거하면 마니 싸운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을 못해떠여..

술한잔마시고.. 쓴글인데.. 정신 없을지도 모르겟네염...

제 고민 같이 상담해 주셔요 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