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이리와봐요.핸드폰 안테나가 한칸떴어요" 지수는 수현을 다급하게 부르기 시작했다 지수의 말에 수현은 허겁지겁 지수가 있는곳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수현은 핸드폰을 최대한 높이 들고 전화를 걸었다 수현이 전화번호를 누르고 통화버튼을 누르자 핸드폰은 다시 수신지역밖으로 벗어났다는 표시가나왔다 "미치겠네...오늘도 꽝인가...." 수현은 전화기를 보면서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지수를 돌아봤다 지수의 큰 눈망울은 수현을 빤히 쳐다만 보고 있었다 "어쩌지 ,,,,오늘도 꽝인것같다" 지수는 금새 실망한 표정을 지으며 수현이 건넨 핸드폰을 받아들었다 한참후, 지수는 뭔가 생각이 난듯한 표정으로 수현의 손을 이끌고 밖으로 나갔다 "아저씨 좋은 생각이 났어요....배위에 돛 다는데 있죠?....거기 올라가서 걸어봐요" "뭐?????거길 어떻게 올라가 ..설마 나보고 올라가라는건 아니겠지?" "그럼 제가 올라가요? 전 고소공포증 있는데요...." 수현은 황당한 표정으로 지수를 쳐다보며, 할수없다는듯 전화기를 들고 사다리를 타기 시작했다 "야 사다리 잘잡아 ..나 떨어지면 니 책임이다" 수현의 뛰어난 운동신경탓인지 곧 잘 올라갔다 그리고 다시 전화를 걸었다 "어.....걸린다..걸려" 수현의 말에 지수는 너무나 기뻐 어쩔줄을 몰라했다 따르르릉~~~~~따르르릉 "네 ......GF기획사 입니다" "준호형? 나 수현이야 ...여보세요 ??" "수현이?? 뭐?????너 이자식 지금 어디야???????" "형 지금 전화기 상태가 안좋아서 잘안들려.....형..나 지금 이름도 모르는 섬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있거든 ...위치 추적좀 해서 나좀 데리로와...여보세요....???여보세요??형.......형" 전화기는 어느새 끊어져 있었다 그래도 전화가 연결이 돼 감사히 생각하며 수현은 사다리를 타고 다시 내려왔다 "어떻게 댔어요???????" 지수는 수현에게 물었다 "통화는 간신히 댔는데 전화가 도중에 끊겼어......아마 곧 우릴 찾아낼꺼야" "정말요?????" 지수는 너무나 기쁜 나머지 수현을 끌어 안았다 "그렇게 좋냐? 우리 이제 헤어질지도 모르는데?" 수현의 말에 지수는 약간 움찔거리며 금새 다시 섭섭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수현은 그런 지수의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꼬맹아.....니 속마음이 그대로 얼굴로 다 나타나면 이 험한 세상 어떻게 헤쳐나갈래....으이그" ---------------------------------------------------------- 한편 GF기획사는 수현의 전화 한통화에 난리도 아니였다 "빨리 지금 핸드폰 조회하고 위치 추적부터 들어가"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안아 신문사와 각방송국에서 기자들이 몰려들었다 "이수현씨한테 연락이 온게 사실입니까?" "지금 어디 있다고 합니까?" 기사들의 쏟아지는 질문을 무시한채 준호는 빠른 걸음으로 자리를 이동하는 중이였다 "죄송합니다...지금은 뭐라고 확답을 못드리겠네요...한가지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는것은 이수현씨는 무사히 잘 있다는 겁니다" 준호는 그 한마디를 남기고 자리를 떴다 다음날, 언론에서는 수현의 기사로 큰 화제였고 팬들은 수현이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 “꼬맹아 , 우리 이섬에서 나가면 아저씨 잊지 안을꺼지?” 수현의 갑작스러운 물음에 지수는 약간의 당황을 했다 그리고 지수는 씨~익 웃으며 대답했다 “어떻게 잊어요? 외간남자랑 근 한달을 단 둘 이 보냈는데 ,,,절 대 잊 을 수 가 없 죠” 지수의 대답에 수현은 피식 거리며 웃었다 “그래..그래 ..그리고 우릴 데리로 사람들이 오면 절대 당황해 하지말고 침착하게 있어 알았지?” 지수는 수현의 말이 무슨 뜻인지 전혀 알수가 없었다 날이 점점 어두워 지자 비가 또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처음엔 조금씩 이슬비처럼 내리더니 점점 시간이 지나자 극도로 퍼부었다 거기에 천둥 번개까지 치고, 바람도 심하게 불었다 지금까지의 날씨중에서 최악이였다 “아저씨 비 너무 많이 오는거 아니예요?” 지수는 조금씩 걱정이 되는지 물었다 “비오는게 하루 이틀이냐 ..이러다가 또 낼대면 그치겠지” 수현은 지수에 비해 태연한 모습으로 앉자있었다 그러자 잠시후.....번쩍 거리는 번개와 함께 배안의 선실은 온통 깜깜한 어둠으로 바뀌었다 “아..아저씨..전기 나갔나봐요” 지수는 무서운지 목소리는 조금씩 떨리는 듯 하였다 “꼬맹아 괜찮아? 지금 비가 많이 와서 밖에 나가서 볼수 없으니까, 낼까지만 이대로 조금만 참자”수현의 목소리는 침착했다 그리고 수현은 지수가 있는곳으로 조금씩 다가가 앉았다 역시나 지수는 떨고있었다 “꼬맹이, 울보에 겁도 무진장 많네..널 누가 데려갈지, 그사람은 고생길이 훤하겠다” 수현은 지수의 불안을 좀더 덜어주기위해 장난썪인 말투로 말했다 하지만 지수는 조용할뿐 여전히 무서워하며 떨고있었다 그러자 수현은 조용히 지수를 안았다 “괜찮아..아저씨가 니옆에 있잖아” 지수는 수현의 품에 안겨 따스함을 느꼈다 그리고 어둠속에서 수현의 달콤한 노랫소리가 조금씩 들려왔다 지수는 수현의 품안에 안겨 수현의 노래를 들으며 다른날보다 더 편안하게 잠이 들수 있었다
[무인도에서 단둘이]7부
"아저씨.....이리와봐요.핸드폰 안테나가 한칸떴어요"
지수는 수현을 다급하게 부르기 시작했다
지수의 말에 수현은 허겁지겁 지수가 있는곳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수현은 핸드폰을 최대한 높이 들고 전화를 걸었다
수현이 전화번호를 누르고 통화버튼을 누르자 핸드폰은 다시 수신지역밖으로 벗어났다는 표시가나왔다
"미치겠네...오늘도 꽝인가...."
수현은 전화기를 보면서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지수를 돌아봤다
지수의 큰 눈망울은 수현을 빤히 쳐다만 보고 있었다
"어쩌지 ,,,,오늘도 꽝인것같다"
지수는 금새 실망한 표정을 지으며 수현이 건넨 핸드폰을 받아들었다
한참후, 지수는 뭔가 생각이 난듯한 표정으로 수현의 손을 이끌고 밖으로 나갔다
"아저씨 좋은 생각이 났어요....배위에 돛 다는데 있죠?....거기 올라가서 걸어봐요"
"뭐?????거길 어떻게 올라가 ..설마 나보고 올라가라는건 아니겠지?"
"그럼 제가 올라가요? 전 고소공포증 있는데요...."
수현은 황당한 표정으로 지수를 쳐다보며, 할수없다는듯 전화기를 들고 사다리를 타기 시작했다
"야 사다리 잘잡아 ..나 떨어지면 니 책임이다"
수현의 뛰어난 운동신경탓인지 곧 잘 올라갔다
그리고 다시 전화를 걸었다
"어.....걸린다..걸려"
수현의 말에 지수는 너무나 기뻐 어쩔줄을 몰라했다
따르르릉~~~~~따르르릉
"네 ......GF기획사 입니다"
"준호형? 나 수현이야 ...여보세요 ??"
"수현이?? 뭐?????너 이자식 지금 어디야???????"
"형 지금 전화기 상태가 안좋아서 잘안들려.....형..나 지금 이름도 모르는 섬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있거든 ...위치 추적좀 해서 나좀 데리로와...여보세요....???여보세요??형.......형"
전화기는 어느새 끊어져 있었다
그래도 전화가 연결이 돼 감사히 생각하며 수현은 사다리를 타고 다시 내려왔다
"어떻게 댔어요???????" 지수는 수현에게 물었다
"통화는 간신히 댔는데 전화가 도중에 끊겼어......아마 곧 우릴 찾아낼꺼야"
"정말요?????" 지수는 너무나 기쁜 나머지 수현을 끌어 안았다
"그렇게 좋냐? 우리 이제 헤어질지도 모르는데?"
수현의 말에 지수는 약간 움찔거리며 금새 다시 섭섭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수현은 그런 지수의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꼬맹아.....니 속마음이 그대로 얼굴로 다 나타나면 이 험한 세상 어떻게 헤쳐나갈래....으이그"
----------------------------------------------------------
한편 GF기획사는 수현의 전화 한통화에 난리도 아니였다
"빨리 지금 핸드폰 조회하고 위치 추적부터 들어가"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안아 신문사와 각방송국에서 기자들이 몰려들었다
"이수현씨한테 연락이 온게 사실입니까?"
"지금 어디 있다고 합니까?"
기사들의 쏟아지는 질문을 무시한채 준호는 빠른 걸음으로 자리를 이동하는 중이였다
"죄송합니다...지금은 뭐라고 확답을 못드리겠네요...한가지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는것은 이수현씨는 무사히 잘 있다는 겁니다"
준호는 그 한마디를 남기고 자리를 떴다
다음날,
언론에서는 수현의 기사로 큰 화제였고 팬들은 수현이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
“꼬맹아 , 우리 이섬에서 나가면 아저씨 잊지 안을꺼지?”
수현의 갑작스러운 물음에 지수는 약간의 당황을 했다
그리고 지수는 씨~익 웃으며 대답했다
“어떻게 잊어요? 외간남자랑 근 한달을 단 둘 이 보냈는데 ,,,절 대 잊 을 수 가 없 죠”
지수의 대답에 수현은 피식 거리며 웃었다
“그래..그래 ..그리고 우릴 데리로 사람들이 오면 절대 당황해 하지말고 침착하게 있어 알았지?”
지수는 수현의 말이 무슨 뜻인지 전혀 알수가 없었다
날이 점점 어두워 지자 비가 또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처음엔 조금씩 이슬비처럼 내리더니 점점 시간이 지나자 극도로 퍼부었다
거기에 천둥 번개까지 치고, 바람도 심하게 불었다
지금까지의 날씨중에서 최악이였다
“아저씨 비 너무 많이 오는거 아니예요?” 지수는 조금씩 걱정이 되는지 물었다
“비오는게 하루 이틀이냐 ..이러다가 또 낼대면 그치겠지”
수현은 지수에 비해 태연한 모습으로 앉자있었다
그러자 잠시후.....번쩍 거리는 번개와 함께 배안의 선실은 온통 깜깜한 어둠으로 바뀌었다
“아..아저씨..전기 나갔나봐요” 지수는 무서운지 목소리는 조금씩 떨리는 듯 하였다
“꼬맹아 괜찮아? 지금 비가 많이 와서 밖에 나가서 볼수 없으니까, 낼까지만 이대로 조금만 참자”수현의 목소리는 침착했다
그리고 수현은 지수가 있는곳으로 조금씩 다가가 앉았다
역시나 지수는 떨고있었다
“꼬맹이, 울보에 겁도 무진장 많네..널 누가 데려갈지, 그사람은 고생길이 훤하겠다”
수현은 지수의 불안을 좀더 덜어주기위해 장난썪인 말투로 말했다
하지만 지수는 조용할뿐 여전히 무서워하며 떨고있었다
그러자 수현은 조용히 지수를 안았다
“괜찮아..아저씨가 니옆에 있잖아” 지수는 수현의 품에 안겨 따스함을 느꼈다
그리고 어둠속에서 수현의 달콤한 노랫소리가 조금씩 들려왔다
지수는 수현의 품안에 안겨 수현의 노래를 들으며 다른날보다 더 편안하게 잠이 들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