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신입사원‘(이선미 김기호 극본, 한희 연출)이 진지한 분위기에서 갑자기 터지는, '엉뚱 대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20%돌파를 눈앞에 뒀다.
극중 한가인(미옥 역)과 문정혁(강호 역)의 러브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취업실패로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정진(성태 역)의 열연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이 드라마는 28일 방송에서 오지호(봉삼 역)의 결정적 대사 한마디가 시청자들의 많은 성원을 받으며 18.2%(AGB 닐슨조사)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에서 문정혁과 한가인을 사이에 두고 사랑싸움을 하고 있는 오지호는 28일 한가인에게 자못 심각한 분위기로 “그자식이(문정혁) 어떤 놈인 줄 알아?”라고 소리친 후 잠시 머뭇거리다 “도시락 킬러야! 2교시에 자기 도시락 뚝딱하고 남의 도시락을 찾아다니는 하이에나 같은 놈이지”라고 진지하게 말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날 방송이 끝나고 시청자들은 심각한 분위기에서 코믹하게 반전되는 극 흐름에 박수를 보내며 코믹한 풍자 속에 사회적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제작진을 칭찬했다.
중반부를 넘어선 ‘신입사원’은 앞으로 고학력 실업자 정진의 자살과 이로 인한 문정혁의 변신, 본격적으로 그려지는 문정혁 한가인의 로맨스가 방송될 예정이다.
['신입사원'에서 한가인을 사이에 두고 사랑다툼을 벌이고 있는 문정혁(왼쪽)과 오지호, 사진제공 = MBC]
'신입사원' 에릭은 ‘도시락 킬러'
'신입사원' 에릭은 ‘도시락 킬러' [마이데일리 2005-04-29 09:45]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그 자식은 도시락 킬러야, 자기꺼 뚝딱하고 남의 도시락 찾는 하이에나 같은 놈이지...”
MBC TV '신입사원‘(이선미 김기호 극본, 한희 연출)이 진지한 분위기에서 갑자기 터지는, '엉뚱 대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20%돌파를 눈앞에 뒀다.
극중 한가인(미옥 역)과 문정혁(강호 역)의 러브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취업실패로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정진(성태 역)의 열연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이 드라마는 28일 방송에서 오지호(봉삼 역)의 결정적 대사 한마디가 시청자들의 많은 성원을 받으며 18.2%(AGB 닐슨조사)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에서 문정혁과 한가인을 사이에 두고 사랑싸움을 하고 있는 오지호는 28일 한가인에게 자못 심각한 분위기로 “그자식이(문정혁) 어떤 놈인 줄 알아?”라고 소리친 후 잠시 머뭇거리다 “도시락 킬러야! 2교시에 자기 도시락 뚝딱하고 남의 도시락을 찾아다니는 하이에나 같은 놈이지”라고 진지하게 말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날 방송이 끝나고 시청자들은 심각한 분위기에서 코믹하게 반전되는 극 흐름에 박수를 보내며 코믹한 풍자 속에 사회적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제작진을 칭찬했다.
중반부를 넘어선 ‘신입사원’은 앞으로 고학력 실업자 정진의 자살과 이로 인한 문정혁의 변신, 본격적으로 그려지는 문정혁 한가인의 로맨스가 방송될 예정이다.
['신입사원'에서 한가인을 사이에 두고 사랑다툼을 벌이고 있는 문정혁(왼쪽)과 오지호, 사진제공 = MBC]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