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도발적 섹시포즈 "끝내줘요!"

앙큼고양이200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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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도발적 섹시포즈 "끝내줘요!" 박진희 도발적 섹시포즈 "끝내줘요!" ‘꼼짝마!’

연정훈이 박진희의 손아귀에 딱 걸렸다.

박진희에게 멱살잡힌 연정훈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표정이다. 더욱이 각선미를 드러내면서 연정훈의 몸을 감싸안은 박진희 도발적이고 섹시한 포즈는 보는 이의 숨을 막히게 한다.

문제의 사진은 5월20일 개봉되는 영화 ‘연애술사’(제작 필름지)의 티져 포스터의 한 장면이다. ‘연애술사’는 잘 나가던 플레이보이(연정훈)가 과거의 여자(박진희)와의 진한 동영상이 나도는 바람에 그녀를 찾아나서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리면서 펼쳐지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

영화 속에서 연정훈은 수많은 여자를 농락(?)하는 바람둥이지만 결국 박진희의 마력에 다시 한번 빠지게된다는 게 영화 속 설정이다.

당초 티져 포스터는 놀라는 표정을 시작으로 도발을 즐기는 과감한 연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낼 예정이었다. ‘몰래 카메라’에 노출된 두 남녀의 은밀한 사생활이라는 영화의 컨셉트를 적극적으로 살려보겠다는 의도였다.

박진희는 포스터 촬영 도중 “이런 건 어떨까요?”라면 스스로 다리를 들어올리는 장면을 연출했다. 스튜디오 화장실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은 박진희와 연정훈의 적극적인 아이디어와 과감한 연출로 인해 금세 끝을 맺었다.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