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찬 해준 것 하나도 안 먹는다(주말부부인데다가 저도 직장다니니 집에서 밥 거의 안 먹습니다)..
-> 시댁 어른들(형님네, 시누이네)께 전화자주 안한다
( 시누이네가 시댁 바로 옆에사는 관계로 일요일마다 시댁가면 시누이네랑 만납니다. )
위와 같은 어이없는 것들로.. 제 흉을 잡아서 .. 병상에 누워계신 제 친정 엄마께 전화해서 제 흉을 보셨셨습니다. 또 그 옆에서 병간호하시는 제 아빠께도 전화하셔서 제 흉을 보십니다.
제가 무슨 큰 잘못이라도 해서 그랬다면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겠는데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 그 어려운 사둔네.. 한테 전화해서 위와 같은 어이없는 이유들로 딸 흉을 보시는 시부모님 어디 계십니까? )
2. 상대방 입장.. 심지어는 아들의 입장도 역지사지 못하십니다.
저흰 주말부부이고, 전 광주.. 남편은 울산에서 일합니다. 남편이 토요일 근무마치고 울산에서 오면 다음날 일요일 새벽에서야 도착합니다. 일요일 아침 9시면 시댁에서 아침밥 먹으로 오라고 전화옵니다. 결혼 일년 반이 되가지만 항상 지금까지 어김없이 일욜 아침이면 전화벨이 울립니다.
4시간 넘게 운전하고 새벽에 도착한 울 남편.. 일요일 아침여도 늦잠도 못자고 우리는 시댁으로 향합니다. 피곤해 지친 울 남편 일요일 날 늦잠도 못자는 울 남편이 짠하고 불쌍해서, 제가 엊그제는 시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아빠, 아침에 피곤해서 못일어나니까 아침밥은 여기서 저희끼리 차려먹고 이따 찾아뵐께요"
했더니, 절대로 안된답니다. 제가 아무리 설득하려고 조근조근 말씀드려도
뭐가 피곤하다냐고, 뭐가 성가시다냐고, 꼭 아침밥 와서 먹으라고 절대 전화 안 끊으셔서
결국엔 언제나처럼 아침밥 가서 먹었습니다.
(저희 주말부부이고, 맞벌이여도 일요일이면 한 번도 빠짐없이 시댁갑니다.)
3. 사둔네 식구들 어려운지 모르고,
저희 친정 형제들까지도 자기 자식들 다루듯..막 대할라 하십니다.
아까 오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시아버지께서 전화하셨습니다.
# 시아버지 : 네 오빠 오늘 병원 몇 시에 끝나냐?
( 제 친정 오빠가 한의원을 합니다. )
나 : 오늘 토요일이라 3시까지 할껀데요?
시아버지 : 그럼, 너네 오빠...오늘 4시까지 너네 집으로 오라 그래라!
나 : 왜 그러시는데요?
시아버지 : 니 시엄마 약지을라고 그런다.
( 울 친정 형제들까지도 자기 자식들처럼 막 부리듯 하는 것에 어이가 없었지만 꾹 참고 말했습니다.
나 : 진료 시간 끝나고 바로 퇴근할 수 있는 것도 아녜요 아버지..
시아버지 : 그럼 저녁 7시에 오라고 그래라!!
빨리 지금 바로 전화해라!! 딸깍~
내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약을 지어 먹으려면 직접 울 오빠 한의원에 찾아가서 약을 짓던가 해야지
그 어려운 사이인 사둔네 처남을 .....집으로 오라가라 하는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화가 나서 남편한테 전화했더니,
남편도 그렇게 하면 경우가 아니라고 자기가 직접 부모님께 말씀드리겠답니다.
암튼.. 이것 저것 일화는 많지만
아직도 제 화가 안 풀려서 마음이 안정되질 않는군요.
우리 친정집안이나 저.. 울 시댁에서 위처럼 어이없는 경우 당할만큼 결코 처진 집안도 아니구,
또 지금까지 친정집에서 시댁에 잘못 처신한 것도 결코 없습니다.
( "딸가진 죄인"이라 했나요?
울 부모님께선 언제나 시부모님들 앞에선.. 죄지은 것 없는 죄인이 되셔서 정말 넘 속상합니다. )
굳이 저울질하면.. 울 친정 부모님이나 울 친정 형제들이 더 많이 배우신 분들이십니다.
저 또한 .. 시댁에서 찍힐.. 흠잡힐 것도 없구요.
울 남편하고 저.. 사이좋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시부모님 때문에 싸움 일어납니다. 시부모님이 우리 부부 불화일으키십니다.
제가 시댁 갔다오거나 아님.. 시부모님 울 집에 다녀가시거나 하면
언제나 울 부부 불화생깁니다.
시부모님 때문에 암 죄없느 울 남편까지 이제 밉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직 결혼하지 않는 미혼분들께 알립니다.
결혼상대 고를 때.. 남편도 중요하지만 남편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시부모님입니다.
세상에 이런 경우없는 시부모님 계시답니까?
아까 울 시아버지 전화를 받고서 넘 화가 나서
그 동안에 있었던 어이없는 사건들... 어디다 말할 데는 마땅치 않고
이 곳에다 올리려고 장문으로 글 썼는데 마우스 오작동으로 전부 날아가 버렸어요.. ㅜㅜ
아까 애쓰고 적은게 아깝지만 날아가 버렸으니 하는 수 없구.. 그래서 몇 가지만 간단하게 다시 올리려구 합니다.
울 시부모님.. 두 분다 똑같이 경우가 없으십니다. 똑같으시니까 두 분이 같이 사실 수 있으신 걸지도 모르고, 같이 사시다보니 두 분이 똑같아지신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무튼 두 분 똑같이 경우없고 무모하고 .. 생각없으시고.. 역지사지 못하십니다.
1. 울 시어머니.. 제 친정엄마하고 친정 아빠께 전화하셔서 제 흉을 보십니다.
제 친정 엄마께선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작년에 암 말기로 병원에서 투병중이신 제 친정 엄마께 전화하셔서 제 흉을 보신 분이 바로 시어머니입니다.
제 흉이라고 한다면...
->날마다 시댁에 전화안한다(전..지금까지 일요일마다 하루도 빠짐없이 시댁찾아뵈었습니다.)..
-> 퇴근하고 집에 바로 안 들어온다(퇴근만하면 땡하고 집에 오는지 아십니다)..
-> 반찬 해준 것 하나도 안 먹는다(주말부부인데다가 저도 직장다니니 집에서 밥 거의 안 먹습니다)..
-> 시댁 어른들(형님네, 시누이네)께 전화자주 안한다
( 시누이네가 시댁 바로 옆에사는 관계로 일요일마다 시댁가면 시누이네랑 만납니다. )
위와 같은 어이없는 것들로.. 제 흉을 잡아서 .. 병상에 누워계신 제 친정 엄마께 전화해서 제 흉을 보셨셨습니다. 또 그 옆에서 병간호하시는 제 아빠께도 전화하셔서 제 흉을 보십니다.
제가 무슨 큰 잘못이라도 해서 그랬다면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겠는데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 그 어려운 사둔네.. 한테 전화해서 위와 같은 어이없는 이유들로 딸 흉을 보시는 시부모님 어디 계십니까? )
2. 상대방 입장.. 심지어는 아들의 입장도 역지사지 못하십니다.
저흰 주말부부이고, 전 광주.. 남편은 울산에서 일합니다. 남편이 토요일 근무마치고 울산에서 오면 다음날 일요일 새벽에서야 도착합니다. 일요일 아침 9시면 시댁에서 아침밥 먹으로 오라고 전화옵니다. 결혼 일년 반이 되가지만 항상 지금까지 어김없이 일욜 아침이면 전화벨이 울립니다.
4시간 넘게 운전하고 새벽에 도착한 울 남편.. 일요일 아침여도 늦잠도 못자고 우리는 시댁으로 향합니다. 피곤해 지친 울 남편 일요일 날 늦잠도 못자는 울 남편이 짠하고 불쌍해서, 제가 엊그제는 시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아빠, 아침에 피곤해서 못일어나니까 아침밥은 여기서 저희끼리 차려먹고 이따 찾아뵐께요"
했더니, 절대로 안된답니다. 제가 아무리 설득하려고 조근조근 말씀드려도
뭐가 피곤하다냐고, 뭐가 성가시다냐고, 꼭 아침밥 와서 먹으라고 절대 전화 안 끊으셔서
결국엔 언제나처럼 아침밥 가서 먹었습니다.
(저희 주말부부이고, 맞벌이여도 일요일이면 한 번도 빠짐없이 시댁갑니다.)
3. 사둔네 식구들 어려운지 모르고,
저희 친정 형제들까지도 자기 자식들 다루듯..막 대할라 하십니다.
아까 오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시아버지께서 전화하셨습니다.
# 시아버지 : 네 오빠 오늘 병원 몇 시에 끝나냐?
( 제 친정 오빠가 한의원을 합니다. )
나 : 오늘 토요일이라 3시까지 할껀데요?
시아버지 : 그럼, 너네 오빠...오늘 4시까지 너네 집으로 오라 그래라!
나 : 왜 그러시는데요?
시아버지 : 니 시엄마 약지을라고 그런다.
( 울 친정 형제들까지도 자기 자식들처럼 막 부리듯 하는 것에 어이가 없었지만 꾹 참고 말했습니다.
나 : 진료 시간 끝나고 바로 퇴근할 수 있는 것도 아녜요 아버지..
시아버지 : 그럼 저녁 7시에 오라고 그래라!!
빨리 지금 바로 전화해라!! 딸깍~
내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약을 지어 먹으려면 직접 울 오빠 한의원에 찾아가서 약을 짓던가 해야지
그 어려운 사이인 사둔네 처남을 .....집으로 오라가라 하는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화가 나서 남편한테 전화했더니,
남편도 그렇게 하면 경우가 아니라고 자기가 직접 부모님께 말씀드리겠답니다.
암튼.. 이것 저것 일화는 많지만
아직도 제 화가 안 풀려서 마음이 안정되질 않는군요.
우리 친정집안이나 저.. 울 시댁에서 위처럼 어이없는 경우 당할만큼 결코 처진 집안도 아니구,
또 지금까지 친정집에서 시댁에 잘못 처신한 것도 결코 없습니다.
( "딸가진 죄인"이라 했나요?
울 부모님께선 언제나 시부모님들 앞에선.. 죄지은 것 없는 죄인이 되셔서 정말 넘 속상합니다. )
굳이 저울질하면.. 울 친정 부모님이나 울 친정 형제들이 더 많이 배우신 분들이십니다.
저 또한 .. 시댁에서 찍힐.. 흠잡힐 것도 없구요.
울 남편하고 저.. 사이좋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시부모님 때문에 싸움 일어납니다. 시부모님이 우리 부부 불화일으키십니다.
제가 시댁 갔다오거나 아님.. 시부모님 울 집에 다녀가시거나 하면
언제나 울 부부 불화생깁니다.
시부모님 때문에 암 죄없느 울 남편까지 이제 밉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직 결혼하지 않는 미혼분들께 알립니다.
결혼상대 고를 때.. 남편도 중요하지만 남편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시부모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