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짓지못한 이야기

정호준2005.05.01
조회288

. 지옥

2010년 5월 부산

"김상병!!"
어둠속에서 여러명의 외침이울려퍼졌다.
"쪽바리새끼들 다죽여버리겠어..!!" 이중사가 외쳤다.
그런데 뒤에선 계속 자위대소속 장병들이 하나둘 총을 들고 쫓아오기시작한다.
'잡히면 안됀다!' 김소위의 머리속에는 자꾸이생각이 맴돌았다.
그러나 자신들이 점점 적진으로 가고있을을 아무도몰랐다.
탕! 한발의총성과함께 이중사의몸이 옆으로 꼬꾸라졌다.
"이중사!"김소위사 소리쳤지만 이미이중사는 목을 관통당한다음이었다.
남은 소대원은 자신과 유일병이었다.
김소위는 두려웠다.
전에 인터넷에서본 일제시대에 조선인을 학살하는 일본인들을 본것이 생각나는것도 큰작용을했지만
죽음앞에공포는 그어느것보다 상상을 초월하는것이었다.
"조금만 더가면 살수있다!! 힘내라유일병"김소위가외쳤다.
"예 !! 알겠습니다!!"유일병은 거의 악을쓰고 김소위를 쫒아왔고 이미장교라는걸 눈치챈듯한
일본군역시 악으로 쫒아오고있었다.
갑자기 김소위와 유일병앞으로 무언가가지나갔다.
그것은 그대로 일본군약4명앞에 적중해 큰폭팔을 일으켰다, 유탄인듯했다.
일본군을 공격한다면 여기는 대한민국, 한국군이다.
그렇게생각한 둘은 유탄이발사된곳으로 재빨리뛰어갔다.
그곳에는 해병대원 약 2개분대가 있었다.
자신과같은 해병을만난것이 매우자랑스럽고 살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한해병이 총구를 겨눈채로 다가왔다.
경계한다, 당연한것아닌가 아군으로 위장한 사람들일수 있음이다.
원래대로면 명령을받아야겟지만 중대본부는 이미 폭격으로 날아갔다
임시본부를 만들 장교조차부족하여 만들지못하고있었다.
해병은다가와서 말했다. "소위님 소속이어떻게되십니까?"
물론멀리떨어져 총을겨눈채였다.
"2중대 1소대장 김진표소위요, 한국군입니까..?"
김소위가말했다.
그러자 해병은 경례를 붙이며 "충성! 마지막보고를 받았습니다, 결국 전멸하신겁니까..?"
김소위의 인상이굳어진다. 사실맞는말이었다,
"미안하게됐네.. 전우를.."김소위의말이 흐려졌다.
"전 4중대 2소대 소속 이준수 중사입니다."해병대원이말한다.
"반갑다.."
"일단따라오시죠"
그런데 유일병이 보이질않았다.
김소위는 사방을 둘러봤다 .
유일병은 땅바닥에서 K2를 꼬나쥔채 떨고있었다.
"유일병!! 정신차려 !! 이중사 나좀도와주게!" 김소위가소리쳤다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2소대는 장교가 죽고 선임하사인자신이 소대장이라고했다.
김소위가물었다. "중대본부가어딘가?"
"으.. 쪽바리놈들 폭격기에 모조리날라갔습니다."
"..."
답이없었다 마지막임무는 부산시가지정찰이었으나 부산에있는 금정산이라는곳에서
시간만허비하고있었다.
자위대가 쫙퍼진상황에서 정말 청통같은방어였다
게다가 소대단위도아닌 고작 9개분대였다.
김소위가 남은장비들을 체크해보니 자신과 유일병까지합해서 총 17명이었고
자신들의것과합하여 K2가 15정 K3가한정 이었고 유탄발사기를가지고있는 사람은
이중사를포함 총 4명이라고했다
유탄은 12발,5.56mm탄은 약 2000발정도였다 다행히도 오면서 식량과 탄약에대한피해는 유탄을제외하고
미미한상태였기때문에 안심이었다
여름이었기에 추위도없었지만 문제는 찌는듯한더위와 자위대위위협 생리현상등이었다
식량도떨어져가고 김소위가 도주해온지5일째 자위대의 김소위를찾는노력은 끝도없이진행돼었다
90식전차에 두개중대가량의병력 그리고헬기까지 끝없이 찾고있었지만 김소위와
2개분대는 이미 땅에굴을파고 들어간상태였다.
결국 일본군은 무차별폭격과함께 온산을뒤지기시작했다.

그시각.. 광주광역시에 전남대학교에는
육군제 41사단병력과 제11기갑사단이주둔하고있었다
일본군의 계속돼는 압박속에서 전남대학교와 그앞에있는 아파트단지로 점점밀리고있었다
2소대전차장인 김정규중사가투덜거렸다
"에이 ㅆㅂ 쪽바리놈들왜이래 맨날폭격에 나돌아버리겠네"
그말에 운전병 김덕운상사가 말한다
"아 ㅆㅂ 이러다가 정말 나라망하는것아닙니까?"
"이새끼야 재수털린다 그런소리하지마라"
둘이서 한참잡담을나누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요란한소리가들려왔다"
"적기다!!!!!!"
누군가소리쳤다.
그런데 김덕운상사가 나오더니소리친다저뒤에 우리 F-16있습니다 쫒는거라구요 하하!!"
김정규중사는 한참하늘을 주시하더니 알아보고는 "우리공군이다.. 라고중얼거렸다."
최소한 죽지않는다는것에대해 감사했다.
죽음은무서운것이다.
41사단과 11기갑사단은 서서히 진해해군사령부로 향하고있었다..

아 역시 잘못쓰겠네요
미친놈이쓰는거라생각하고 읽기라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