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제국 R part.1 인마대전의 조짐

정호준200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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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한 시장. 그런데 그시장속에 튀어보이는 이가 있었다. 한여름인데도 불구하고 검은색의 로브에 약간 삐져나온 하늘색머리카락. 그리고 얼굴은 로브의 후드에 가려서 잘보이지 않았다. 등에는 어린아이의 크기만한 큰 대도를 맨사내는 시장 한가운데를 유유자적하게 걸어가고 있었다.


사람들은 왠지모를 압박감에 그를 피했고 그가 가는길을 열어주었다.


그렇게 그가 멈춘곳은 무기점앞. 나무로 만든 허름한 재질에 높이선 탑과같은 형태. 처음보는 사람이면 교회를 연상했을 것이다. 그러나 간판에 '황금고래 무기점'이라고 써져있었기에 그들은 무기점이란것을 알수있엇다.


남자는 가게안으로 들어가더니 주인장을 불렀다. 주인장은 빨리 나오더니 그에게 말했다.


"네. 어서오십시오!~"


백발이 성성한 그남자는 사내에게 여러가지 무기구경을 시켜주었다. 그런데 그중에 붉은빛이나는 튀는 검이 있었다. 사내는 그검을 집더니 주인장에게 물었다.


"이검. 얼마에 팔거요?"


그러자 주인장이 말했다.


"이검은 못팝니다. 악명높은 마검(麻劍)이거든요. 아마도 약 1000년의 세월동안 금하나 안가고서 그검의 저주때문에 약 50명정도가 죽었습죠,"


그러나 사내는 다알고 있다듯이 말했다.


"뭐..나야 걱정이 없소만... 이검의 본주인이라고나 할까?"


사내는 자신의 이름을 베르베로스라고 밝힌뒤 그검을 가져갔다.


주인장은 아무말도 안하고서 조용히 그검을 주었다. 자신도 언제 저주에 시달릴지 몰라서 였기 때문이다.


"저 애물단지를 가져가는 사람도 있구만 허허...그런데 이름이 베르베로스라고 했나..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순간 그노인의 머릿속에 스치는 하나.
베르베로스. 그는 마계의 대제이자 모든 마족의 근원이며 카르마의 결정체였던 것이다. 마황 베르베로스. 그는 이제 생각났는지 밖을 뛰어갔다. 그러나 그검은 로브의 남자는 사라진지 오래였다.


"마황..마...마황...."


주인장은 혼절해 쓰러져버렸다. 그때 사내는 술집으로 들어갔다. 마담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수있는 게스트바에 여러개의 식탁들.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가득 채우고 있었다.


먼저 게스트바에 들어간 그남자는 마담에게 럼주 두통을 주문했다. 그러자 한말 조금 넘어보이는 통이 그의 앞에 자리했다.


마담은 그에게 말했다.


"보아하니 젊은 사내분이신데. 다마실수 있었어요?"


그사내는 말이 무섭게 빠르게 두통을 치워버렸다. 그리고 아무이상 없단듯이 마담에게 말했다.


"난. 베르베로스거든.. 후훗,,"


남자는 말하더니 웃었다. 청자켓에 짧은 핫팬츠. 모자도 청바지 재질이었다. 마담은 상당히 다른사람에 비해 패션감각이 앞서 있다고 해야되었다. 보통 여자들은 단색의 천에 통치마 정도를 입었으니까. 그런데 문을 박차며 들어오는 거한셋. 그거한은 이곳에서 이름 날린다는 도적단인 귀묘단이였다.


"이자벨!~ 세금낼 준비는 됐지? 일주일 만이야."


한명의 거한이 마담에게 말했다. 그리고서 세금을 안낸다는 핑계로 집기들을 마구 부수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은 잔말없이 가게를 빠져나가 버렸다. 술집에는 거한셋과 사내와 마담이 있었다.


그렇게 부수기를 몇번. 그리고서 거한하나가 남자에게 다가오더니 주먹다짐을 했다. 그러나 주먹다짐을 하기도전에 거한은 고통에 떨어야했다.
거한의 팔한쪽이 저기 먼구석에 박혀버렸기 때문이다.


팔에서 피를 쏟은 거한은 과다출혈로 쓰러져버렸다. 바닥은 거한의 피로 흥건히 젖어 있었다.


"저놈! 죽여!!"


거한은 허리춤의 칼을 꺼내더니 그남자에게 도약해서 찍어내렸다. 그러나 그칼은 남자에게도 닿기전에 산산조각이 났으며 거한은 엄청난 반동으로 술집 구석에 튕겨져서 쳐박혀 버렸다.


"으윽.."


다른 거한 한명은 술집의 의자를 그남자에게 던져버렸다. 그러나 남자에게 가기도 전에 다시 튕겨져 나와서 거한의 머리에 박혀버렸다. 사내는 손하나도 안쓴채로 거한셋을 처리한것이다.


"마담! 나랑 가야할곳이 있어!!!"


마담의 손을 붇들은 그남자는 술집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하늘에 보이는 특수한 이적.


그것은 천군이였다. 약 12명정도로 되어보이는 천군은 4장의 날개를 편채 그에게 돌격해왔다. 사내는 뒤에있는 대도를 꺼내더니 카르마를 주입했다. 그러자 대도는 검은빛으로 빛이났으며 그것은 검은장막을 쳤다.


-콰지지지지직


천계의 기운과 마계의 기운간의 충돌. 그것은 보랏빛의 엄청난 스파크를 띄었으며 주위를 더밝게 밝혔다.


"검은장막의 어두운 그늘에 있는 그대의 모습을 나 마황 베르베로스가 비추리다! 마의심판!(麻以審判)"


검에서는 엄청난 어둠의 기운이 휘몰아쳤다. 그기운은 하나가 되어 하늘로 날려졌다. 엄청난 크기의 에너지의 장파가 천군의 목을 휘감고서 놓아주지 않았다. 천사들은 하나둘씩 날개를 잃으며 흙이되어 날아가 버렸다.


"미친놈들. 감히 날 치려고 들다니.."


그때 뒤에있는 마담은 입을 다물줄 몰랐다. 생전처음보는 기운이였기 때문이다.
남자는 화제를 바꾸기위해 우선 묵을곳을 찿았다.


"제일 좋은방으로 하나주시오."


벨보이는 최고급의 룸으로 그들을 안내했다. 방안은 유리 샹들리에와 호랑이가죽의 카펫트. 솜이 가득찬 침대에 덮고잘 이불과 많은 과일과 과자가 있었다.


그렇게 여관방에 들어간 그들은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다.


아침이 되었다. 몸을 섞은 남녀는 침대에 누워있었다.


이자벨은 라피림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면서 말했다.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었고 그녀는 이내 남자에게 안겨 울었다. 넓은 가슴으로 그녀의 얼굴을 감싼 남자는 말했다.


"이제..괜찮아.. 널 위해서 4만년을 기다렸던 나야.. 령계의 마왕으로 있으며 네영혼을 보는순간... 난 울고 말았어.. 그렇지만 널 놓아주어야 했기에 령계에 있었던 몇번의 만남외에는 널 보지못했지 그렇지만 지금은 좋아.. 네가있어서..그냥...네가 있어서.."


남자는 웃더니 여자를 안고일어났다. 여자는나체였으며 남자도 마찬가지였다. 걸어놓은 옷을 갈아입은 남녀는 다시 방을 나왔다. 그런데 이상하게 보이는 인간하나. 그렇지만 그것은 박쥐날개를 달고 있었으며 마계의 검은빛 흉갑을 입고있었다.


"루시퍼. 주군을 뵙습니다. 주군. 천계에서 마계의 입구를 알아챘다고 합니다. 곧있으면 천족들이 마황님들을 찿아 올것입니다."


루시퍼는 급한 일 인 것 같았다. 그리고서 라피림과 이자벨을 양팔에 끌어안더니 날아올랐다.


여관의 지붕을 뚫어버린 남자는 마계의 입구인 동쪽으로 날아갔다.


그런데 하늘에서 보이는 이적. 그것은 천군이었다.


약 100명정도로 보이는 천군. 천군은 마황을 잡기위해 쫗아온듯했다. 페가수스를 타고 날아와 마법의 창을 던져댔다.


"주군! 먼저 가십시오. 이 잔챙이들은 저혼자서도 충분합니다."


루시퍼는 라피림에게 말하더니 둘을 놓고서 천군의 쪽으로 날아갔다.


라피림은 데스윙이라는 기술을 시전해서 뼈로된 큰날개가 솟아났다.


그렇게 동쪽으로 라피림은 계속날아갔다.


그때 루시퍼는 천군과 싸우고 있었다. 천군은 단체로 루시퍼에게 돌격해왔다.


수많은 페가수스 떼가 루시퍼를 감싸더니 천군은 마법을 시전했다.


"마나 오브 더 빅뱅!!"


엄청난 폭팔을 일으키는 구들이 루시퍼 쪽으로 다가갔다.


"저놈들 상급마법을 쓰다니. 스카이 팔라딘급 인가 보군."


스카이 팔라딘이란 천계의 순수한 에너지인 마나를 자유롭게 시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자들이다. 약 7클래스급의 마법을 수월하게 사용하는 정도이다.



"카르마 오브 더 블랙 배리어!!!"


검은색의 악의 기운이 검은빛의 형상을 띄며 루시퍼를 덮었다. 그배리어는 모든 빅뱅들을 막아내더니 사라졌다.


"네놈들! 공격이 이정도냐? 데스블레이드(Death Blead) 소환!!!! "


데스블레이드란 카르마의 기운을 모아서 검은빛의 엄청난 응축된 카르마를 가진검이다.


-파아아악!! 슈웅!


루시퍼는 엄청난 속도로 천족의 틈을 날아다니더니 하나하나의 몸을 두동강 내버렸다. 그래서 추락한 천족들이 50이 약간 넘었다.


그중 참모로 보이는 놈이 칼을가지고 돌격형태를 취했다. 나머지 천군들은 스핀 토네이도를 시전하며 루시퍼에게 다가왔다.


"에잇! 데스 루퍼컬트!!!!!!!!!!!"


검은빛의 응축된검이 엄청난 굉음을 일으키며 폭팔되더니 주위의 천족들은 검은 기운에 의해서 타버렸다.


"이래뵈도 마족의 5귀족중 하나인 나다.. 클클클.. 네놈들 하나 못이길까...."


루시퍼는 입가를 스윽 닦더니 다시 마황에게 날아갔다.


한편 마황도 천군에게 습격을 당했다.


은백색의 갑옷을입고서 구름을 거느린 천사들. 그것은 발키리라고 불리우는 고대의 전사들이였다. 어째서 천족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통의 검투사들이 신으로 여기는 존재이다.참고로 발키리는 엄청난 싸움꾼이자 천족
의 최고급에 해당하는 병력이다.


"발키리 약 30마리.. 이거 재미있겠는데?"


발키리들은 양손에 무기가 없었다. 그러나 폴리나의 엄청난 힘을 띄고있는 검을 만들어내더니 이내 마황에게 달려들었다. 마황은 이 에 질세라 검은빛의 엄청나게 큰 대검을 만들어 내더니 발키리의 공격을 단 몇번만에 막아
내었다.


"마황을 뭘로 보고 저런 하급 발키리들을 보낸거야?"


그때 금빛갑옷과 양쪽에 날개가 달린 투구를쓴 발키리가 있었다. 그는 분명없이 12천사중 하나인 델파티노였다.


"네놈이 이 마황을 이렇게 쉽게보았나?"


델파티노는 싸한 미소를 짓더니 말했다.


"내가 그병력만 데려왔을까봐? 이번에 새로 만든 천족의 최고전사인 새비지 들을 데려왔지."


새비지 들은 건장한 몸에 떡벌어진 어깨와 반쯤 걸치고 있는 흉갑과 엄청나게 큰도끼. 그것만으로 모든 사람들을 위협하기에 충분했다. 얼굴에는 뿔이달린 투구를 쓰고있어서 잘안보였지만 얼굴은 대략 비슷해 보였다.


새비지들은 델파티노의 주위에 약 30명정도 되어보여다


새비지들은 도끼를 휘둘러 대더니 마황에게 다가왔다. 그러면서 도끼에 폴리나의 힘을 집어넣어서 흰백색의 광
채가 났다. 마황은 들고있던 검을 꼭쥐더니 끌어안고 있던 여자를 보호했다.


그장면을 본 델파티노는 공격명령을 내렸다.


"저기있는 여자를 공격하라!! 마계의 황후이다!!"


새비지와 발키리들은 공중에서 도약을하여 많은 검과 칼로 마황의 주위를싸서 내리 찍는 공격을 시전했다.


순간 마황을 짧은 순간에 외치며 말했다.


"마제의 황혼검으로 멸하나니! 내앞에있는 모든자들에게 지옥의 형벌을 내려라!! 헬 오브 다크니스!!"


마황의 검에서는 수많은 검은 연기가 나오더니 연기는 새비지들과 발키리 그리고 무방비의 델파티노 까지 잡고있었다.


손을 꽉쥐는 사인을 한 마황은 새비지와 발키리의 목을 날려버렸다.


"후훗... 엄청난 압박감 때문에 갈비뼈가 으스러지는 고통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빠각.빠가각.


새비지와 발키리들은 이미 목이 잘려나간채로 몸이 으스러진채 천계의 광원이 되어서 날아가 버렸다.


그러나 델파티노만의 목숨을 남겨두었던 그는 말했다.


"델파티노... 나 기억 나나? 마황이야.. 지난 인마대전때 네놈 때문에 내가 봉인을 당한거라고!! 이런 죽일놈! 더
세게 쥐어버려!!!"


검은연기는 델파티노의 입을 막더니 엄청나게 쥐어버렸다.


-빠각 파가각 빠각 빠각


뼈가 으스러 지는 소리는 마치 나무가 부러지는 소리와 같이 들렸다.


"타아앗!"


검을 추켜세운그는 델파티노의 목을 날려버렸고 그머리에서 나온 피를 대지에 적셔버렸다.


"이곳은 델파티노의 저주에 의해 검은 땅이 될것이다...흐흐흐"


마황은 델파티노를 처리하고서 다시 동쪽으로 날아갔다.


한참을 날아갔을까. 죽음의 숲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곳은 숨이 멎어버린 나무들의 어두운 기운과 생명의 풀빛이
없었으며 엄청난 열기로인한 대지가 숨을 멎고서 갈라져 버렸다.


마황은 그곳에 착지를해 뼈날개를 접더니 말했다.


"나 마황이 명하노니 지옥보다도 더뜨겁고 어두운 그대의 문을 열어라! 오픈게이트!!"


땅에서는 큰 폭풍이 일어나더니 땅이 갈라지며 마계의 모습이 보였다.


라피림은 그녀를 끌어안고서 갈라진 땅으로 뛰어들었다 그리고서 날개를 펴고 다시 날았다.


조금 날아가자 괴기스런 모양의 마황성이 보였다.


마황은 텔레파시라는 기술로 켄라우헬에게 말했다.


"켄라우헬! 인마대전준비를 하도록. 나 마황이 지난날의 복수를 하리라!!"


그렇게 전신을 보낸 그남자는 마황성의 안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