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 맘때쯤.. 3개월 정도 사귀고 헤어진 사람이 있습니다 작년 발렌타인데이를 기점으로 사귀게 되었죠.. 그리고 작년 이맘때.. 나는 사고로 중환자실에.... 오빠는 졸업반이라 너무 바빠서.. 그렇게 어쩌다보니.. 합의하에 헤어졌습니다.. 서로 말다툼 한번 안했는데.. 서로 사정이 안맞아서.. 처음 좋아했던 마음 그대로..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그러다가 일주일전 토요일이었는데.. 약간 술기운이 도는 목소리로 전화가 왔더라구요.. 취직했다고.. 밥한끼 사주겠다고.. 딱 1년전으로 돌아간 듯이.. 서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간단한 전화 통화로 서로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그리고 1시간 후에 또 전화가 와서 한시간 넘게 통화했습니다.. 중간고사 끝나면 밥사주겠다구요.. 영화도 보고 싶으면 옵션이라구요.. 대체 왜.. 1년만에... 아무 생각 없이.. 공부만 하자고 맘 먹은 사람에게 전화가 온걸까.. 나중엔 정말 원망스럽더라구요.. 정말 좋아했는데.. 추억이 거의 없어서 그나마 덜 아프게 넘겼는데.. 내 생일도, 동생들 이름도, 3개월도 안되는 기간 동안의 일들도.. 다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동생 누구는 잘 지내느냐.. 좀있으면 생일인데....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더라구요.. 전화 끊고나서는.. 나도 보고 싶은 마음에.. 시험 끝나면 전화해야지.. 그랬는데.. 다음날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정말 의도를 모르겠더라구요.. 내가 남자에 굶주린것도 아니고.. 만취는 아니었지만 술마신 상태로 1년만에 처음으로 연락해온건데 덥썩 전화해서 밥사달라고 하는것도 미친짓같고.. 그 오빠 친구가 제 선밴데.. 가끔 내 안부 묻곤 했다더군요.. 사람 쉽게 사귀는 사람 아니어서 아직 여자친구 없다고 하구요.. 결론은 그냥 없었던 일로 여기자...로 내렸습니다.. 하지만.. 사람 마음이 그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자꾸 한쪽에서 걸리는... 무언가가 있어서.. 순간 너무 심란할때가 있어요 오빠 친구이자 제 선배 말을 들어보니까 저한테 전화하기 전에 셋이 같이 만나자고 둘이 만났을 때 그런 얘길 했나봐요 그런데 그 선배는 자기는 싫고 둘이 만나라고 했다네요.. 그러고 전화가 온건데.... (유추하자면 그렇습니다..ㅡ.ㅡ;;) 술먹고 그냥 전화가 온건지... 잘지내는지 궁금해서 한번 보고 싶긴 한건지... 대체 짐작조차 안되요.. 근데 문제는... 다시 연락올때까지 없었던 일로 생각하자고 결론 내렸지만.. 보고싶다는겁니다.. ㅡ.ㅡa 아직도 100%잊지 못하고 있고...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고... 그래도 전화하긴 좀 그렇고.... 대체 그 오빠는 무슨 생각인건지..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리플 부탁드려요!!!!
헤어진지 1년만에 전화 온 남자친구... 대체 왜 그랬을까.. ㅡ.ㅡ
작년 이 맘때쯤.. 3개월 정도 사귀고 헤어진 사람이 있습니다
작년 발렌타인데이를 기점으로 사귀게 되었죠..
그리고 작년 이맘때.. 나는 사고로 중환자실에.... 오빠는 졸업반이라 너무 바빠서..
그렇게 어쩌다보니.. 합의하에 헤어졌습니다..
서로 말다툼 한번 안했는데.. 서로 사정이 안맞아서.. 처음 좋아했던 마음 그대로..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그러다가 일주일전 토요일이었는데..
약간 술기운이 도는 목소리로 전화가 왔더라구요.. 취직했다고.. 밥한끼 사주겠다고..
딱 1년전으로 돌아간 듯이.. 서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간단한 전화 통화로 서로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그리고 1시간 후에 또 전화가 와서 한시간 넘게 통화했습니다..
중간고사 끝나면 밥사주겠다구요.. 영화도 보고 싶으면 옵션이라구요..
대체 왜.. 1년만에... 아무 생각 없이.. 공부만 하자고 맘 먹은 사람에게 전화가 온걸까..
나중엔 정말 원망스럽더라구요..
정말 좋아했는데.. 추억이 거의 없어서 그나마 덜 아프게 넘겼는데..
내 생일도, 동생들 이름도, 3개월도 안되는 기간 동안의 일들도.. 다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동생 누구는 잘 지내느냐.. 좀있으면 생일인데....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더라구요..
전화 끊고나서는.. 나도 보고 싶은 마음에.. 시험 끝나면 전화해야지.. 그랬는데..
다음날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정말 의도를 모르겠더라구요..
내가 남자에 굶주린것도 아니고.. 만취는 아니었지만 술마신 상태로 1년만에 처음으로 연락해온건데
덥썩 전화해서 밥사달라고 하는것도 미친짓같고..
그 오빠 친구가 제 선밴데.. 가끔 내 안부 묻곤 했다더군요..
사람 쉽게 사귀는 사람 아니어서 아직 여자친구 없다고 하구요..
결론은 그냥 없었던 일로 여기자...로 내렸습니다..
하지만.. 사람 마음이 그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자꾸 한쪽에서 걸리는... 무언가가 있어서.. 순간 너무 심란할때가 있어요
오빠 친구이자 제 선배 말을 들어보니까 저한테 전화하기 전에 셋이 같이 만나자고
둘이 만났을 때 그런 얘길 했나봐요
그런데 그 선배는 자기는 싫고 둘이 만나라고 했다네요..
그러고 전화가 온건데.... (유추하자면 그렇습니다..ㅡ.ㅡ;;)
술먹고 그냥 전화가 온건지... 잘지내는지 궁금해서 한번 보고 싶긴 한건지...
대체 짐작조차 안되요..
근데 문제는... 다시 연락올때까지 없었던 일로 생각하자고 결론 내렸지만..
보고싶다는겁니다.. ㅡ.ㅡa
아직도 100%잊지 못하고 있고...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고...
그래도 전화하긴 좀 그렇고....
대체 그 오빠는 무슨 생각인건지..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리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