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한지 11개월 (시댁 자금 사정 안좋아 들어가 산지 11개월) * 결혼전 들어가 살아주는것도 황송할 터인데 지펠 냉장고 (220만원)랑 드럼 세탁기(140만원) 해오라고 함. * 패물할때 다이아셋트(130만원), 루비셋트(120만원), 금셋트(91만원),시계(15만원) 이렇게 받았지요.. 해준다는데 안 받을 필요 있나요. 신랑꺼 다이아반지 (85만원) 시계(15만원), 순금 목걸이 (65만원-이것도 시모가 해달라고 즉석에서 말함.) * 예단비 오백보냈는데 이백 돌아옴.(시어른 이불 따로함) * 예복비 100주면서 옷사고 핸드백사고 화장품사라고 함. * 폐백 절값 오십만원. * 같이 산지 1개월 지났을때 집에 쓰던 청소기가 오래 되었는데 요즘 청소기는 개털도 빨아들인다고 하면서 은근히 사오기를 바라는것이 눈에 보임. * 전 당연히 직장을 나가고, 울 신랑 결혼하고 이때것 생활비 안가져다 줍니다. * 경기가 안좋아서 좀 봐달라고 한게 현재까지임. * 그간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지만 최근에 있었던 몇가지 만 씁니다. 1) 울 친정에서 신랑 겨울 코트 하나 보내왔습니다. (지방시로 행사가로도 캐시미어 100%이므로 150정도 함) 시모 그거 보더니 여름에 결혼해서 안했다고 지금 해서 보냈냐고 이렇게 말하더이다. 나참, 열받아서 그럼 저도 하나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2) 신랑이 생활비 저에게 안주는데 저 직장 나간다고 시댁에다 생활비 드리기는 싫었습니다. 신랑 버릇들까봐도 일부러 안드렸는데..이것도 잘못일까요..(기준에 따라 틀리지만 제입장에서 보면 당연할꺼라 생각들지 않나요??) 3) 울 시모 당뇨 앓으신지 10년이랍니다. 맨날 아프다고 하시는 모습 볼때면 짜증 납니다. 자기 몸 밖에 모르시는 분이더이다...자기 먹는 밥상엔 혼자 새송이 버섯 팬에 구어서 드시고, 요즘들은 상추, 미나리, 뭐 이런 채식 위주로 드십니다. 이것도 본인이 사러 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시부가 사다 주던지 아님 제가 주말에 장볼때 사다드립니다. 반찬도 거의 안하십니다. 주말에 저 먹을꺼 없어서 장봐다가 반찬 만들어 놓으면 그걸로 일주일 버티십니다. 그것도 하다가 지칩더라구요..찐짜로 4) 일주일 힘들게 일하고 들어가 주말에 먹을 반찬 없어서 끼니를 거른적이 있으신가요?? 전 지난주말에 그랬어요...오기가 나서... 주말 저녁 냉장고를 열어보니 반찬도 없고 그렇다고 반찬해먹을 야채랑 뭐 이런것들도 없고 그래서 오기가 나서 일요일 저녁까지 안먹고 버텼습니다. 일욜 저녁에 식사하시더니 저보고 시장 좀 다녀오라고 하면서 4천원 주더이다 이걸로 꽁치, 상추, 미나리, 취나물 사오라고 안받을라고 하다가 받아서 8천원어치 사갔더니 씽크대에 자기가 먹은 밥그릇이랑 반찬 그릇 그냥 담가 놓았더이다...열받더이다. 그래서 설겆이하고 사가지고 간 나물류 시모가 보더니 방에 그냥 들어가길래 냉장고에 그냥 넣어놨습니다. 그러고 한 십여분후 울 시부 식사 하신다고 하더이다...그래서 또 설것지 하고서 머리도 아프고 답답해서 바람이나 쏘일까해서 나가려고 했더니 시모가 미나리랑 취나물을 다듬고 계시길래 나갔다가 온다고 말씀 드렸더만 나물을 사왔으면 다듬어서 반찬을 해놓아야지 나간다고 한말씀 하더이다. 그래서 저 말대꾸 했습니다. 사다 달라고 하셔서 사다 놓았고 전 내일이나 반찬해드실려구 하나 해서 그냥 놓았다고 했더니 네눈에는 반찬없는게 안보이냐 말하는것 좀 보라고 사온란다고 그냥 사왔다고 허... 다른집 며느리들은 안그러는데 너 왜그러냐 네 친구들 한테 가서 물어보라는 둥 남이 보면 내가 별나가고 하겠다고 미나리를 뭘 이럴걸루 사왔니 어쩌니 이러길래 저도 짜증 나서 말대꾸 나오더이다. 반찬 없는게 제탓이냐, 그럼 저한테 반찬을 만들어 놓으라고 하시지 그러셨냐고..다른집 시어머님들은 안그런다고 이럴려구 같이 살자고 하셨냐고,... 절 보고 어쩌라는 거냐고요.... 집에다 생활비 한푼 안가지고 오는데 맨날 제돈으로 장봐서 반찬 해서 공양해드려야 하냐고요....나보고 살림을 살아보라고 하는데 무슨 돈으로 살림을 살으라는 말인지....제돈으로 살림을 살고 시부모 공양을 하라는 말인데.. 생각들을 좀 해보세요...말이나 소한테도 일을 시킬려면 여물을 줘가면서 일을 시키는데 돈한푼 안 주면서 맛있는거 해달고 하고 대우 받기를 원하면 어떻게 된 사람들인지... 4) 한주전 제주도 여행가시면서 무슨 콩쥐 팥쥐도 아니고 내가 여행을 가니 이불 호청뜯어서 빨고 셔츠랑 바지 빨아서 다려 놓고, 청소도 좀 하고 퇴근하면 일찍 들어오라고... 5) 울 시모는 슈퍼우먼을 원하나봐요...돈도 벌어서 자기한테 다 가져다 주고, 퇴근하고 들어오면 본인이랑 말동무 해주길 바라고, 주말이면 일주일치 반찬 만들어 놓기를 바라고, 또 제가 번돈으로 집안 살림 해주길 바라고.... 6) 휴일날이면 몸이 녹초가 됩니다. 그러니 자연히 기상시간이 늦지요.... 야단 치실때 마다 휴일에 아침을 차려주니 어쩌니 그래서 될수 있음 일찍 일어날려구 애쓰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요 어제도 10시쯤 간신히 일어나 청소랑 하고 있는데 (신랑은 12시까지 자고 있었음) 저보고 쌀독을 들어서 옮기자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옮겼지요.//그랬더니 저혼자 하라고 한거 아니셨냐고 했더니 같이 하자는 말이었더고 그러면서 자기 아들한테는 안 시키면서 꽃나무 화분을 밖으로 옮기자고 해서 화분 2개나 옮겼다니까요.... 7) 어디 용한 접집 없나요///??? 좋은 소리 들으면 위안을 삼고 나쁜소리 들으면 엉터리라고 해버리던지... 진짜 좋은 뭐 없나요... 울 시누가 한번 집에 왔는데 자기는 이사가면 시댁하고 친정하고 멀리 떨어진곳으로 가고 싶다 하더군요....난 같이 사는데... 또 울 시모 나 들으라는 듯이 시누한테 혼자 돈 못모을것 같으면 월급타서 나한테 가지고 오라고 내가 확실히 모아줄테니....미쳤냐구요..내가 벌어서 그집에다 쓰게...난 그냥 혼자 쓰고 다닐까봐요.. 이렇게 계속 살아야 할까요...???
시집살이....조언 부탁드려요...
* 결혼한지 11개월 (시댁 자금 사정 안좋아 들어가 산지 11개월)
* 결혼전 들어가 살아주는것도 황송할 터인데 지펠 냉장고 (220만원)랑 드럼 세탁기(140만원)
해오라고 함.
* 패물할때 다이아셋트(130만원), 루비셋트(120만원), 금셋트(91만원),시계(15만원)
이렇게 받았지요.. 해준다는데 안 받을 필요 있나요. 신랑꺼 다이아반지 (85만원) 시계(15만원),
순금 목걸이 (65만원-이것도 시모가 해달라고 즉석에서 말함.)
* 예단비 오백보냈는데 이백 돌아옴.(시어른 이불 따로함)
* 예복비 100주면서 옷사고 핸드백사고 화장품사라고 함.
* 폐백 절값 오십만원.
* 같이 산지 1개월 지났을때 집에 쓰던 청소기가 오래 되었는데 요즘 청소기는 개털도 빨아들인다고
하면서 은근히 사오기를 바라는것이 눈에 보임.
* 전 당연히 직장을 나가고, 울 신랑 결혼하고 이때것 생활비 안가져다 줍니다.
* 경기가 안좋아서 좀 봐달라고 한게 현재까지임.
* 그간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지만 최근에 있었던 몇가지 만 씁니다.
1) 울 친정에서 신랑 겨울 코트 하나 보내왔습니다. (지방시로 행사가로도 캐시미어 100%이므로
150정도 함) 시모 그거 보더니 여름에 결혼해서 안했다고 지금 해서 보냈냐고 이렇게 말하더이다.
나참, 열받아서 그럼 저도 하나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2) 신랑이 생활비 저에게 안주는데 저 직장 나간다고 시댁에다 생활비 드리기는 싫었습니다.
신랑 버릇들까봐도 일부러 안드렸는데..이것도 잘못일까요..(기준에 따라 틀리지만 제입장에서
보면 당연할꺼라 생각들지 않나요??)
3) 울 시모 당뇨 앓으신지 10년이랍니다. 맨날 아프다고 하시는 모습 볼때면 짜증 납니다.
자기 몸 밖에 모르시는 분이더이다...자기 먹는 밥상엔 혼자 새송이 버섯 팬에 구어서 드시고,
요즘들은 상추, 미나리, 뭐 이런 채식 위주로 드십니다.
이것도 본인이 사러 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시부가 사다 주던지 아님 제가 주말에 장볼때
사다드립니다. 반찬도 거의 안하십니다. 주말에 저 먹을꺼 없어서 장봐다가 반찬 만들어 놓으면
그걸로 일주일 버티십니다. 그것도 하다가 지칩더라구요..찐짜로
4) 일주일 힘들게 일하고 들어가 주말에 먹을 반찬 없어서 끼니를 거른적이 있으신가요??
전 지난주말에 그랬어요...오기가 나서...
주말 저녁 냉장고를 열어보니 반찬도 없고 그렇다고 반찬해먹을 야채랑 뭐 이런것들도 없고
그래서 오기가 나서 일요일 저녁까지 안먹고 버텼습니다.
일욜 저녁에 식사하시더니 저보고 시장 좀 다녀오라고 하면서 4천원 주더이다 이걸로 꽁치, 상추,
미나리, 취나물 사오라고 안받을라고 하다가 받아서 8천원어치 사갔더니 씽크대에 자기가 먹은
밥그릇이랑 반찬 그릇 그냥 담가 놓았더이다...열받더이다. 그래서 설겆이하고 사가지고 간 나물류
시모가 보더니 방에 그냥 들어가길래 냉장고에 그냥 넣어놨습니다. 그러고 한 십여분후 울 시부
식사 하신다고 하더이다...그래서 또 설것지 하고서 머리도 아프고 답답해서 바람이나 쏘일까해서
나가려고 했더니 시모가 미나리랑 취나물을 다듬고 계시길래 나갔다가 온다고 말씀 드렸더만
나물을 사왔으면 다듬어서 반찬을 해놓아야지 나간다고 한말씀 하더이다. 그래서 저 말대꾸
했습니다. 사다 달라고 하셔서 사다 놓았고 전 내일이나 반찬해드실려구 하나 해서 그냥 놓았다고
했더니 네눈에는 반찬없는게 안보이냐 말하는것 좀 보라고 사온란다고 그냥 사왔다고 허...
다른집 며느리들은 안그러는데 너 왜그러냐 네 친구들 한테 가서 물어보라는 둥
남이 보면 내가 별나가고 하겠다고 미나리를 뭘 이럴걸루 사왔니 어쩌니 이러길래 저도 짜증 나서 말대꾸 나오더이다. 반찬 없는게 제탓이냐, 그럼 저한테 반찬을 만들어 놓으라고 하시지
그러셨냐고..다른집 시어머님들은 안그런다고 이럴려구 같이 살자고 하셨냐고,...
절 보고 어쩌라는 거냐고요.... 집에다 생활비 한푼 안가지고 오는데 맨날 제돈으로 장봐서 반찬
해서 공양해드려야 하냐고요....나보고 살림을 살아보라고 하는데 무슨 돈으로 살림을 살으라는
말인지....제돈으로 살림을 살고 시부모 공양을 하라는 말인데..
생각들을 좀 해보세요...말이나 소한테도 일을 시킬려면 여물을 줘가면서 일을 시키는데 돈한푼 안 주면서 맛있는거 해달고 하고 대우 받기를 원하면 어떻게 된 사람들인지...
4) 한주전 제주도 여행가시면서 무슨 콩쥐 팥쥐도 아니고 내가 여행을 가니 이불 호청뜯어서 빨고
셔츠랑 바지 빨아서 다려 놓고, 청소도 좀 하고 퇴근하면 일찍 들어오라고...
5) 울 시모는 슈퍼우먼을 원하나봐요...돈도 벌어서 자기한테 다 가져다 주고, 퇴근하고 들어오면
본인이랑 말동무 해주길 바라고, 주말이면 일주일치 반찬 만들어 놓기를 바라고,
또 제가 번돈으로 집안 살림 해주길 바라고....
6) 휴일날이면 몸이 녹초가 됩니다. 그러니 자연히 기상시간이 늦지요.... 야단 치실때 마다 휴일에
아침을 차려주니 어쩌니 그래서 될수 있음 일찍 일어날려구 애쓰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요
어제도 10시쯤 간신히 일어나 청소랑 하고 있는데 (신랑은 12시까지 자고 있었음)
저보고 쌀독을 들어서 옮기자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옮겼지요.//그랬더니 저혼자 하라고 한거
아니셨냐고 했더니 같이 하자는 말이었더고 그러면서 자기 아들한테는 안 시키면서 꽃나무 화분을
밖으로 옮기자고 해서 화분 2개나 옮겼다니까요....
7) 어디 용한 접집 없나요///???
좋은 소리 들으면 위안을 삼고 나쁜소리 들으면 엉터리라고 해버리던지...
진짜 좋은 뭐 없나요...
울 시누가 한번 집에 왔는데 자기는 이사가면 시댁하고 친정하고 멀리 떨어진곳으로 가고 싶다
하더군요....난 같이 사는데...
또 울 시모 나 들으라는 듯이 시누한테 혼자 돈 못모을것 같으면 월급타서 나한테 가지고 오라고
내가 확실히 모아줄테니....미쳤냐구요..내가 벌어서 그집에다 쓰게...난 그냥 혼자 쓰고 다닐까봐요..
이렇게 계속 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