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군입니다.

정호준2005.05.03
조회241

안녕하세요.

시를짓거나 글을 쓰는게 좋아진

택군입니다 입니다.

아직 철자법 -_-;;; 같은게 서투른..[초딩 아님;;]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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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오늘도 난 달린다...



미래를 향해...







`첫멘트가 멋있다` 혹은 `유치하다`..
( 유치하다라고 생각하신분은 미래가 있으신분...
멋지다라고 생각하시는분은 대략... 훼인의 길을 걷고있으신분;;;)


라는 생각들을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난 그래도 열심히 달린다.. `왜?` 라고 묻는다면



`미래를 향해 !!`



라고 첫 맨트에 써있었잖아!!







사실은... 내뒤에 어머니라고 불리우는



파마머리에 꽃무늬 치마를 입으신



싱하형이 `1초안에 굴다리로 와라 ` 라고 한다면



바로 달려가 `이 악물고 가드 올려라` 맞장구치실..



복서이자 개그맨인 `윤택` 과는 비교도 안되는 spped 로..



99% wood 로 만든 배트를 잡고 나에게 달려 오시는 중이셨기때문이다..

(1% love add)





그렇기에 오늘도 난 우리집 앞 2km 되는 공원을



전력질주하며 오늘하루.... 시. 작. 이. 다 !!











-My life







오늘도 사랑하는 어머님과



아침형인간이 되기위한 첫걸음인 조깅..



오늘도 역시 고등학교때까지 육상부이셨던



어머님을 재치고 집에 먼처 도착했다.



그렇지 않으면 love가 1% 첨가된 배트와 나.



둘중하나는 씹스러움을 느꼈으리니라...





"아들아 ~ 나오련~"





-"물 대령했사옵니다 어마마마"





"아들??..."





-"목욕물이 식사옵니다.."





"아드??;;"





-"장미꽃잎 뿌려놨사옵니다.."





"킁..그래;;,,"





보시다시피 이런 생활이다..



내가 중2때.. 철들기전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그래서인지 맘을 독하게먹으신 우리 어머니이시다..





대학생활을 마치고.. 이젠 완벽한 자유다..



라는 생각은 일치감치 버렸다만;;;



나를 묵어줄 족쇄가 회사가 아닌 어머님이였을줄은....

(여자면 좋았었는데...*-_-*)



백수밥 먹고 있는 나였다.



학창시절이끝나고 이젠 백수생활이 남아있었던 것이였다..









어머님은 항상 요구하신다..



`취직해서 돈벌어와라.. 아니면 공부해라..`



공부..날 16년간 괴롭혀온 원수같은 존재..



취직..일주일에 한번씩 두달동안 불상에 엎드려



절 1만번을하고.. 결국엔 ㅅㅂㄻ를 왜치며



불쌍 싸다귀를 후려치고 나오게한 앙숙이니라..







red빛 장미 목욕과 조깅후 천당의 성수와 같은 지상의 그것으로



사랑하는 아들을 때리는 것을 막을수있었다..





백수밥 먹은지 2년째..



늘어만 가는 눈치..



백수라며 용돈안주는 어머님의 넓으신 아량 덕에



친구들한테 빈대 1순위였다..



오늘은 누구한테 가볼까나...









- 아버지..





늘어만가는 어머님의 살기(?)



때문인지.. 아버지 생각이 가끔난다..



아버지는 돌아가시기전 공무원이셨다..



그래서 감춰놓으신돈이 많은지라..



우리 가정은 잘 살아가고 있었다..



실은.. 보험 없어으면 x 봤다 -_-;; 아버지 하난 잘둔거 같았다..



아니.. 잘 두었었던거 갔다.



가끔가다 어머님의 살기(?) 에 못이겨 문을 잠구고



아버지와 같이 찍은 사진을 본다..



눈물에 젖어있는 구겨진종이..



사진도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눈물에 지워저만 간다..



그렇게 하루하루 내 눈물을 머금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