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천 투자해 사업시작했다 며칠전 300건지고 넘겼습니다. 갚아가야 할 빚은 아직도 구천만원이나 남아있습니다. 동업자와 돈을 나누는 과정에서 돈 앞에선 피도 눈물도 없는 게 사람이란 생각도 하며 이를 물기도 했습니다. 이사를 했습니다. 이천에 사십짜리 월세입니다. 이런 형편에 비싼 월세집산다고 흉 보실 분도 계시겠지만 다섯살짜리 딸아이가 자꾸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살고 싶다고 칭얼데는데 가슴이 찢어 지는 것 같았습니다. 아내가 아파트를 끼고 여유시간에 과외를 하며 월세를 보태겠다며 그냥 아파트로 가자고 해 오늘 이사를 했습니다. 어차피 힘든 생활.. 호화로운 곳도 아니고 21한평짜리 아파트에 사는 것 마저 버리라고 하면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질 것 같았습니다. 다시 취직을 하고 초등학교 학원 강사로 나가는 아내와 수입을 합치면 삼백삼십만원정도가 됩니다. 월세내고 매달 갚아가야 할 돈 백만원과 저때문에 워크아웃까지 가게 된 아내의 불입금을 빼고 나면 적금하나 들 여유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오늘 밤 전 기분이 좋습니다. 무거운 짐처럼 우리 가족을 힘들게 했던 가게문제도 해결됐고 밑바닥이지만 다시 시작할 용기도 생겼습니다. 자신있게 직장 그만두고 둘째 갖자는 말도 못하는 힘없고 무력한 남편이지만 저를 믿고 따라 주는 아내가 있어서 용기가 납니다. 오늘밤 좋은 꿈꾸고 다시 일어서고 싶습니다. 지쳐있는 삼십대 여러분들 다 같이 파이팅 합시다!
이사를 하고
팔천 투자해 사업시작했다 며칠전 300건지고 넘겼습니다.
갚아가야 할 빚은 아직도 구천만원이나 남아있습니다.
동업자와 돈을 나누는 과정에서 돈 앞에선 피도 눈물도 없는 게 사람이란 생각도 하며 이를 물기도 했습니다.
이사를 했습니다.
이천에 사십짜리 월세입니다.
이런 형편에 비싼 월세집산다고 흉 보실 분도 계시겠지만 다섯살짜리 딸아이가 자꾸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살고 싶다고 칭얼데는데 가슴이 찢어 지는 것 같았습니다.
아내가 아파트를 끼고 여유시간에 과외를 하며 월세를 보태겠다며 그냥 아파트로 가자고 해 오늘 이사를 했습니다.
어차피 힘든 생활.. 호화로운 곳도 아니고 21한평짜리 아파트에 사는 것 마저 버리라고 하면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질 것 같았습니다.
다시 취직을 하고 초등학교 학원 강사로 나가는 아내와 수입을 합치면 삼백삼십만원정도가 됩니다.
월세내고 매달 갚아가야 할 돈 백만원과 저때문에 워크아웃까지 가게 된 아내의 불입금을 빼고 나면
적금하나 들 여유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오늘 밤 전 기분이 좋습니다.
무거운 짐처럼 우리 가족을 힘들게 했던 가게문제도 해결됐고 밑바닥이지만 다시 시작할 용기도 생겼습니다.
자신있게 직장 그만두고 둘째 갖자는 말도 못하는 힘없고 무력한 남편이지만 저를 믿고 따라 주는 아내가 있어서 용기가 납니다.
오늘밤 좋은 꿈꾸고 다시 일어서고 싶습니다.
지쳐있는 삼십대 여러분들 다 같이 파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