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는역시 DVD방..

2005.05.06
조회10,138

전 DVD방이라는곳을 거의 1년정도했습니다..

1년이면 엄청긴거죠...그동안 겪은 일도 수도 없었구요..

참고로 디비디방에 오는 사람들은 거의 정해져있습니다..

대부분은 커플..불륜..원조교제.. 정말 영화를 좋아해서 오는 사람들은 10분의 1도 안돼죠..

어느날였음다...그날따라 조용해서 이상했죠...

때마침 오는 아주 젊은 커플..술 만땅였음다..ㅡ.ㅡ;;

신분증 검사해보니...MADE IN 20..

방을 안내해줬죠...그사람들이 본영화는 두사부일체...전 친구가 놀러와 같이 라면을 먹고 있던 참이었죠...그런데 아주크게 들려오는 신음소리...헉..눈이 휘둥그래졌죠...

전 에로영화를 틀은줄알고 찾아봤지만..에로영화는 없었음다..

그후로도 계속 들리길래 귀를 기울여 들었더니..아까 술만땅취해 들어간커플였음다..

여자신음소리가 얼마나 크던지..라면먹다 체하는줄 알았음다..그뒤로 바로 들려오는 한마디..

"오빠~~더세게...빨랑..."..

컥~~죽는줄 알았음다..한...30분을 그러더군요...

이런건 암것두 아님다..

어느날..전 손님을 방안내해주려구 방문을 열었는데..

못볼것을 보았죠...일부로 그런건 아녔음다..

제 착각에 9번방에 손님이 없고 10번방에 있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거꾸로..9번방에 손님이 있었구..10번방에 없었던거였죠...

딱..방문을 여는순간....둘다 홀딱 벗고 여자는 밑에 있구 남자가 열심히 박구 있더군요...

전..죄송합니다..라는말 밖에 할수 없었죠...볼껀 다 본상태..여자 가슴 열라 컸음다...

ㅋㅋ기분은 좋았죠..ㅎㅎㅎ 그후...옆방을 청소하러 갔는데 그방에서 들리는소리..

"자갸..어케 나가..다 봤는데~~넘 창피해..."그러자 그남자의 말...

"괜찮아...못봤을꺼야.."

ㅋㅋ 전 웃겨 죽는줄알았음다..

내용은 더 있지만..나중에 2편을 보내드리겠슴다..

지루했다면 죄송함다..디비디방 알바 강추..ㅋㅋ 특히 젊은 남자들...ㅎㅎㅎ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