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쌈 어케 하세요??????????

아름이2005.05.07
조회813

전 성격이 좀 급하고,,,
성질이 나면 소리를 지르는 편입니다.

눈치 없는 울남편 남의 속도 모르고
좀 있음 어버이날이고 시엄니 생신이라서
가기 실은 시댁 가야 돼서 신경이 바짝 쓰이는데...

신랑 양복 드라이 한거 찾아야 한다고 하니...
나 보고 돈 잘 쓴다고..........참 기가 막혀서
매달 50만원씩 시댁에 돈 부치고,,또 보일러 까스비 없다고 하면
30만원 주고 가끔 철없는 시누이 용돈에....
시댁에 쓰는 돈은 하나도 안 아까운지....

결혼 2년 됐는데 울 친정에는 한번 간적 없고
울 친정 친척이 가까이 사는데
이사해서 가야한다니까
결혼식때 온사람이냐?
이러고 무시까고 안가면서..........

결혼하고 울아버지 용돈 한달에 5만원 부치는거 3달 부치더니
수수료 든다고 성질 내면서.......그래서 안 부치고

갑자기 글 쓰고 있으니 또 성질나네.........
아후~~~~~~~~~~`

시엄니는 내 혼수 해 온거 없다고
아들돈이 자기 돈인양...

내가 가끔 내려가면 질질 끌고 다니면서
이거 사고 저거사고............
완전 병신 된 기분이다.

확실히 홀시엄니에 외동아들인데는 결혼 하는게 아니다..
시엄니 가끔 울집에 오면
부부랑 같이 잘려고한다..
방이 없는것도 아닌데........
이해 진짜 안간다...

그래서 내가 같이 자기 실어하는거 같으면
밝히는 여자 취급한다...
내가 옆에 있어도 뽀뽀해도 된다 이러면서
참 어이없다...........

그래서 내가 남편보고 잘 때 만이라도 편하게 자고 싶다고하니
성질 막내면서 그래 누가 편하게 자지 말랫냐면서.....
그래도 시엄니 이번에 올라 와서 같이 자자고 하니
신랑이 실타고 하니
시엄니 섭섭해서 소리 고래고래 지르면서 다른 트집 잡는다...

정말 꼬라지 보기 실다......

시누는 꼴깝 떤다고
형편도 안돼는데 공무원 시험 친단다
내 참 어이가 없어서....
누울 자리 보고 다리를 펴든가 하든지.....
지 오빠 한사람 벌어서 시댁 먹여 살리는거 안 보이는지..
그러면서 말한다..........나는 오빠를 아빠 처럼 생각한다...
참 어이가 없어도 한참 없다...
지가 필요할때는 아빠고 소리지르고 무시깔때는 완전 오빠 취급도 안하면서..

결혼 1년 8개월만에 아기를 가졌다........
결혼 한지 일년도 안돼 아기 안 생긴다고
병원가서 검사 받았다...
근데 이상이 없었다...
그래도 요즘 세상에는 이유 없이 안생기는 부부가 많으니 걱정이 태산이었다.
시엄니는 내가 놀고 먹음서 지아들 등이나 처 먹는다고 생각하면서
아이도 못 났는다고 생각하니...
아들 앞에서는 잘해주는척 하다가
아들 없이 둘이 있으면 사람 은근이 잡는다.......
그래서 이번달에 안되면 인공수정해야지 했는데
그 달에 임신이 됐다.......
인제는 아들 타령이다
아들 못 낳으면 또 먼 소리 들을지 궁금하다........

결혼 하기도 전 부터 부부관계하는 날짜 표시해서 아들한테 달력 주고
누구아들은 아기 가졌다든데 느그는 머하냐고
전화해서 소리 질려 놓고
이제 와서 내가 아이 못 갔는다고 언제 스트레스 준 적있냤다.....
완전히 자기 편할때로 해석한다......

그러니 당연히 부부쌈 잦아지고 내성질 못 참고 소리 지르고
질질 짠다...
그러고 집 밖으로 나가면 쪽 팔린다.
이웃집에 부부쌈소리 들렸을꺼고 ..........하여간 창피

어케 쌈을 해야 이웃에 모르게
내 속도 안 썩게 할수 있을까요??
비범 좀 갈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