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팬들 곁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비운의 스타 황수정(33)이 오랜만에 입을 열었다. 연기활동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
마약 사건에 연루돼 브라운관을 떠나 인고의 세월을 보낸 지 벌써 4년이나 됐다.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출연 제의를 해 '컴백'이 공론화된 적은 있었으나 자신이 직접 연기활동 재개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직 구체적인 활동 계획이 세워지진 않았지만 최대한 빨리 드라마나 영화 출연을 결정지을 예정.
황수정은 "벌써 4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조심스럽다. 솔직히 두렵기도 하다"면서 "팬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또 나를 받아주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밤잠을 설친 게 한두번이 아니다"라고 최근의 심경을 밝혔다. 팬들과 만날 용기가 나지 않아 펑범하게 살려고 마음먹었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여기에다 최근 홍콩 등 중화권에서 그녀의 대표작인 '허준'의 방영이 결정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그녀에게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그동안 황수정은 반성의 의미로 최대한 외부에 얼굴을 알리지 않고 집에서 보냈다. 집 근처의 공원을 산책하는 것과 속죄의 의미로 자원봉사를 하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었을 정도. 황수정은 그동안 정신지체 장애우들과 함께 놀면서 밥도 먹여주고, 빨래도 해주면서 진정한 사랑을 느끼기도 했다. 그러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새삼 확인한 황수정은 팬들의 평가를 두려워하면서도 공식적으로 컴백 의사를 밝혔다.
"연기에 대한 열정을 느낀 뒤로는 집에서 드라마조차 보지 않았다"는 황수정은 "처음에는 못 견딜 정도로 괴로워 나 자신과 사회를 원망하기도 했지만 결국 내 잘못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마지막이란 마음으로 연기활동에 전념하고 싶으니 팬들이 저를 용서하고 받아주었으면 하는 바람뿐"이라고 말했다.
황수정 컴백한다는데....
연기 열정 억누른 인고의 4년
첫 공식 복귀 의사… 곧 드라마-영화 출연 결정
"이젠 팬들 곁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비운의 스타 황수정(33)이 오랜만에 입을 열었다. 연기활동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
마약 사건에 연루돼 브라운관을 떠나 인고의 세월을 보낸 지 벌써 4년이나 됐다.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출연 제의를 해 '컴백'이 공론화된 적은 있었으나 자신이 직접 연기활동 재개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직 구체적인 활동 계획이 세워지진 않았지만 최대한 빨리 드라마나 영화 출연을 결정지을 예정.
황수정은 "벌써 4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조심스럽다. 솔직히 두렵기도 하다"면서 "팬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또 나를 받아주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밤잠을 설친 게 한두번이 아니다"라고 최근의 심경을 밝혔다. 팬들과 만날 용기가 나지 않아 펑범하게 살려고 마음먹었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여기에다 최근 홍콩 등 중화권에서 그녀의 대표작인 '허준'의 방영이 결정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그녀에게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그동안 황수정은 반성의 의미로 최대한 외부에 얼굴을 알리지 않고 집에서 보냈다. 집 근처의 공원을 산책하는 것과 속죄의 의미로 자원봉사를 하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었을 정도. 황수정은 그동안 정신지체 장애우들과 함께 놀면서 밥도 먹여주고, 빨래도 해주면서 진정한 사랑을 느끼기도 했다. 그러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새삼 확인한 황수정은 팬들의 평가를 두려워하면서도 공식적으로 컴백 의사를 밝혔다.
"연기에 대한 열정을 느낀 뒤로는 집에서 드라마조차 보지 않았다"는 황수정은 "처음에는 못 견딜 정도로 괴로워 나 자신과 사회를 원망하기도 했지만 결국 내 잘못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마지막이란 마음으로 연기활동에 전념하고 싶으니 팬들이 저를 용서하고 받아주었으면 하는 바람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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