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눈팅만 대따 열씨미 하는 영란입니다... 오늘 피곤하고 졸리고 해서..주말에 제 일과를 알려드릴려구여.. 궁금하시지 않겠지만....ㅎㅎㅎㅎㅎㅎ 5/7 울 형님(제 친구이기도 하구여..^^;;) 생일이었어요.. 5/8 어버이날이구여... 원래의 계획은 5/7 형님네 식구(형님 아주버님 딸래미) 와서 같이 놀다가 형님은 생일파티 약속으로 외출했다가 와서 시댁서 자려고 했지요..전 홀시모랑 같이 살구여... (가족이....홀시모, 그의 아들 둘..며늘 둘..손녀 한명... 큰아들은 따로 살고 둘째인 울부부가 같이 삽니다..저흰 아직 아긴 없구여..) 5/5 에...시큰어머님이 오시기로 했었는데...주말에 오시기로 하셨답니다.. 그러다가 토욜 아침 8시 전화에...점시드시고 3시쯤 출발할거라고 하시더라구여... 글서 시모테 말했더니...형님네 와서 놀다가 저녁에 가라고 하시더라구여.. 글서 형님테 말했더니 낮에 와서 있다가 저녁때 애기만 두고 간다고 하더라구여.. (애기는 절 좋아라해서....자는거 노는거 걱정없었꾸여...ㅎㅎㅎ) 근데...막상 시모... 시큰어머니 오시구....형님테 하는말씀이 여기서 다같이 자자... 코딱지만함 방에 침대까지 있는데...4명이 자는건 절대 어림두 없을뿐더러... 시모랑은 가끔 글케 잔다지만...큰어머님까지 오셨는데..형님부부가 어찌 같이 거기서 잡니까??글서 전....형님 저녁때 생일파티 약속두 있다구 하는데...멀 자라구해여... 기냥 가라구해여...이럼서 흥분,,,,,^^;; 암튼.....글케 일단락 지어지고.... 저녁준비를 3시반부터 했습니다..할줄아는건 별루 없지만...그래도 신경이 쓰이더라구여... 글서....형님 생일이니 미역국 끓이고...제육볶음 하려다가 아기때문에 돼지불고기로 하구... 밑반찬도 접시에 조금씨 덜고...글케 저녁차리고 먹구 치우고 나니... 부엌에서 나가지도 못했는데 과일달라고 보채시는 울 시모.... 앗싸리 형님 생일도 하려고 케잌까지 들고 드갔져... 울 형님...아줌마생일은 묻히는거라고 쓴웃음으로 말하던게 자꾸만 맘에 걸리더라구여.. 학교다닐땐....학교에서 파티해주고...저녁땐 따로 만나서 저녁먹고.... 술한잔...(미성년자였지만...요령껏...ㅎㅎㅎ) 글케 나이트까지 가서 놀던 우리인데... 아줌마란 이유로 묻힌다고 말하는 형님....내 생일도 글케 되는것같아 더 속상.. 글서 더 챙겼지요...^^ 마무리지어지고.....형님은 약속때매 나가구... 아주버님은 애기자면 나간다고 오는 전화에 말하고...애때매 못노는 아주버님 안쓰러워서 애기는 내가 볼테니 걱정말구 나가라구...애기테두 시켜서 아빠가!!!! 글케 놀다가 잠들었지요...아침엔 7시되서 눈떴는데... 빨랑 아침준비하라는 유별난 울 시모......큰어머니께서 천천히 먹자고 하시는데도... 궂이 빨랑 준비하라고....ㅠㅠ 글서 된장찌개에 반찬 몇가지 하구..... 그러고나니 형님내외 오구....먹구 치우니까 커피한잔 드리고....잠깐 앉아있으려하니... 또 부르십니다...에공,,,이것저것 챙겨드리고 애기 재우느라 잠깐 누워있다가 20분 잠들었는지 좀 이따가 깨우시더군여..점심준비 하라고.... 부엌에 가보니 형님이 더 자지 왜 나오냐구...시모테 깨우지 말랬는데... 결국 깨웠다고 유별나다고 둘이서 툴툴대고...ㅎㅎㅎㅎ 글케 다 먹고...쓱쓱 닦고....설거지까지 끝내고... 친정가려고...저녁에 드실 쑥국이랑 김치돼지고기찌게 끓이고 밥 앉혀놓구... 그리고 4시쯤 친정에 갔어요..... 시댁에서 글케 북적거리고 있는 시간에...울 엄마.... 그 큰집서 혼자 덩그러니 앉아있었더군여.... 동생은 출근하고 아빤 가게가구...시댁서 글케 상 차려서 나를때...울 엄마... 혼자먹기 귀찮다며 굶다가 배고픈거 못참구...라면한개 끓여먹구 티비보구 있었대여... 난 글케 열씨미 시모 챙겼는데... 울 신랑이나 시모....울엄마테 얼렁 가보란 소리는 커녕...전화해보란 말두 없었던게... 왜 그리두 서운하고 속상한지.... 글서...울 엄마...얼렁 씻으라하구...나와서 아빠가게루 갔네여.... 동생 끝나는 시간 맞춰서 아빠랑 엄마랑 같이 나와서......동생만나서.... 저녁먹으러 갔어요....신랑이....저녁 사준다고 했거든여....^^ 낙지요리로 선택~~~~먹고 일어나니 8시반...대따 빨리 먹었져?? 글케 아빤 가게에 내려드리고 엄마랑 동생은 집에 내려주고 가는데... 문앞에서 울신랑 하는말.... 신랑:울 엄마 깜깜한 집에 혼자두고 나오는데 속상하더라.... 나:울엄만 어버이날이랍시고 내내 혼자 있다가 그 잠깐 몇시간 보구... 나랑 수다떨고...저녁먹고 드갔거든..... 신랑:글킨하지만...암튼 그랬따구... 나:글케 자기엄마 챙기는 맘으로...울부모님 한번이라도 생각해줘봐라... 신랑:...... 그래요..울 신랑...울 부모님테 참 못해여... 사근사근 하길하나....친정에 먼저가자고 나선적이 있나(3년 살면서...) 나라도 가서 주말에 자고 온다고하면...시모랑 밥은 어케하냐구 먹는걱정부터 하던 울신랑... 어쩌다가라도 같이 친정에 가면...언제 갈건지 눈치주며 시계만 쳐다보는 울신랑... 그게 미워서 투덜대고..이젠 많이 나아졌지만...그래도 아직은 너무 부족하답니다... 글케....주말을 정신없이 보내고 오늘이 되었는데.... 피곤은 풀리지않고 자꾸만 잠만 오네여......ㅠㅠ 같이 살면서 하는 그걸로.....어버이날은 없어졌음 좋겠어여.... 그냥 평소에 부모님 생각하고 사랑하고...그러면 좋겠어여... 정말....너무 힘들고 부담스러워서......ㅠㅠ
어버이날 없었음 좋겠어여ㅠㅠ
안녕하세요~~눈팅만 대따 열씨미 하는 영란입니다...
오늘 피곤하고 졸리고 해서..주말에 제 일과를 알려드릴려구여..
궁금하시지 않겠지만....ㅎㅎㅎㅎㅎㅎ
5/7 울 형님(제 친구이기도 하구여..^^;;) 생일이었어요..
5/8 어버이날이구여...
원래의 계획은 5/7 형님네 식구(형님 아주버님 딸래미) 와서
같이 놀다가 형님은 생일파티 약속으로 외출했다가 와서
시댁서 자려고 했지요..전 홀시모랑 같이 살구여...
(가족이....홀시모, 그의 아들 둘..며늘 둘..손녀 한명...
큰아들은 따로 살고 둘째인 울부부가 같이 삽니다..저흰 아직 아긴 없구여..)
5/5 에...시큰어머님이 오시기로 했었는데...주말에 오시기로 하셨답니다..
그러다가 토욜 아침 8시 전화에...점시드시고 3시쯤 출발할거라고 하시더라구여...
글서 시모테 말했더니...형님네 와서 놀다가 저녁에 가라고 하시더라구여..
글서 형님테 말했더니 낮에 와서 있다가 저녁때 애기만 두고 간다고 하더라구여..
(애기는 절 좋아라해서....자는거 노는거 걱정없었꾸여...ㅎㅎㅎ)
근데...막상 시모... 시큰어머니 오시구....형님테 하는말씀이 여기서 다같이 자자...
코딱지만함 방에 침대까지 있는데...4명이 자는건 절대 어림두 없을뿐더러...
시모랑은 가끔 글케 잔다지만...큰어머님까지 오셨는데..형님부부가 어찌 같이 거기서
잡니까??글서 전....형님 저녁때 생일파티 약속두 있다구 하는데...멀 자라구해여...
기냥 가라구해여...이럼서 흥분,,,,,^^;; 암튼.....글케 일단락 지어지고....
저녁준비를 3시반부터 했습니다..할줄아는건 별루 없지만...그래도 신경이 쓰이더라구여...
글서....형님 생일이니 미역국 끓이고...제육볶음 하려다가 아기때문에 돼지불고기로 하구...
밑반찬도 접시에 조금씨 덜고...글케 저녁차리고 먹구 치우고 나니...
부엌에서 나가지도 못했는데 과일달라고 보채시는 울 시모....
앗싸리 형님 생일도 하려고 케잌까지 들고 드갔져...
울 형님...아줌마생일은 묻히는거라고 쓴웃음으로 말하던게 자꾸만 맘에 걸리더라구여..
학교다닐땐....학교에서 파티해주고...저녁땐 따로 만나서 저녁먹고....
술한잔...(미성년자였지만...요령껏...ㅎㅎㅎ) 글케 나이트까지 가서 놀던 우리인데...
아줌마란 이유로 묻힌다고 말하는 형님....내 생일도 글케 되는것같아 더 속상..
글서 더 챙겼지요...^^ 마무리지어지고.....형님은 약속때매 나가구...
아주버님은 애기자면 나간다고 오는 전화에 말하고...애때매 못노는 아주버님 안쓰러워서
애기는 내가 볼테니 걱정말구 나가라구...애기테두 시켜서 아빠가!!!!
글케 놀다가 잠들었지요...아침엔 7시되서 눈떴는데...
빨랑 아침준비하라는 유별난 울 시모......큰어머니께서 천천히 먹자고 하시는데도...
궂이 빨랑 준비하라고....ㅠㅠ 글서 된장찌개에 반찬 몇가지 하구.....
그러고나니 형님내외 오구....먹구 치우니까 커피한잔 드리고....잠깐 앉아있으려하니...
또 부르십니다...에공,,,이것저것 챙겨드리고 애기 재우느라 잠깐 누워있다가 20분 잠들었는지
좀 이따가 깨우시더군여..점심준비 하라고....
부엌에 가보니 형님이 더 자지 왜 나오냐구...시모테 깨우지 말랬는데...
결국 깨웠다고 유별나다고 둘이서 툴툴대고...ㅎㅎㅎㅎ
글케 다 먹고...쓱쓱 닦고....설거지까지 끝내고...
친정가려고...저녁에 드실 쑥국이랑 김치돼지고기찌게 끓이고 밥 앉혀놓구...
그리고 4시쯤 친정에 갔어요.....
시댁에서 글케 북적거리고 있는 시간에...울 엄마....
그 큰집서 혼자 덩그러니 앉아있었더군여....
동생은 출근하고 아빤 가게가구...시댁서 글케 상 차려서 나를때...울 엄마...
혼자먹기 귀찮다며 굶다가 배고픈거 못참구...라면한개 끓여먹구 티비보구 있었대여...
난 글케 열씨미 시모 챙겼는데...
울 신랑이나 시모....울엄마테 얼렁 가보란 소리는 커녕...전화해보란 말두 없었던게...
왜 그리두 서운하고 속상한지....
글서...울 엄마...얼렁 씻으라하구...나와서 아빠가게루 갔네여....
동생 끝나는 시간 맞춰서 아빠랑 엄마랑 같이 나와서......동생만나서....
저녁먹으러 갔어요....신랑이....저녁 사준다고 했거든여....^^
낙지요리로 선택~~~~먹고 일어나니 8시반...대따 빨리 먹었져??
글케 아빤 가게에 내려드리고 엄마랑 동생은 집에 내려주고 가는데...
문앞에서 울신랑 하는말....
신랑:울 엄마 깜깜한 집에 혼자두고 나오는데 속상하더라....
나:울엄만 어버이날이랍시고 내내 혼자 있다가 그 잠깐 몇시간 보구...
나랑 수다떨고...저녁먹고 드갔거든.....
신랑:글킨하지만...암튼 그랬따구...
나:글케 자기엄마 챙기는 맘으로...울부모님 한번이라도 생각해줘봐라...
신랑:......
그래요..울 신랑...울 부모님테 참 못해여...
사근사근 하길하나....친정에 먼저가자고 나선적이 있나(3년 살면서...)
나라도 가서 주말에 자고 온다고하면...시모랑 밥은 어케하냐구 먹는걱정부터 하던 울신랑...
어쩌다가라도 같이 친정에 가면...언제 갈건지 눈치주며 시계만 쳐다보는 울신랑...
그게 미워서 투덜대고..이젠 많이 나아졌지만...그래도 아직은 너무 부족하답니다...
글케....주말을 정신없이 보내고 오늘이 되었는데....
피곤은 풀리지않고 자꾸만 잠만 오네여......ㅠㅠ
같이 살면서 하는 그걸로.....어버이날은 없어졌음 좋겠어여....
그냥 평소에 부모님 생각하고 사랑하고...그러면 좋겠어여...
정말....너무 힘들고 부담스러워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