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늙는게지 ㅠㅠ

독립꾼2005.05.10
조회514

아침을 포기하면서 공부할 시간이 한시간 늘었다고 좋아라 했던 독립꾼 ㅠㅠ나도 늙는게지 ㅠㅠ

그런데 그만!! 아침알람을 5시로 맞춰놓고(원래는 알람이 없이 벌떡 벌떡 잘 일어났음 나도 늙는게지 ㅠㅠ)

밤한시가 넘어 잠을 청했더랬죠

다섯시정각.. 울리는 핸폰 알람.. 자동으로 켜지는 티비..

잠시 일어나 앉았다가...강력한 이불의 유혹에.. 그래.. 오분만 눈감았다가 뜨자.. 켁나도 늙는게지 ㅠㅠ

그러고 꿈속을헤메일때.. 전화가 울렸습니다 ㅠㅠ

그시간 일곱시 삼십분...

평소 일곱시 오십분이면 자전거를 끌고나와서 학원으로 오는 독립꾼

누가 저의 애마(자전거)의 앞바퀴를 찢어놔서 ㅠㅠ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데 ㅎㅎ 밥(도시락)쌀 시간도 없구 ㅠㅠ

짝궁에게 전화를해서 밥만 싸다 달라구 부탁을 하고 대충 반찬만 챙겨서 왔네요

예전에는 일주일간 밤새 술마시고 달려도 .. 전혀 피곤하지도 않았는데

에혀 저도 늙는가봅니다

낼모레면 서른인데나도 늙는게지 ㅠㅠ나도 늙는게지 ㅠㅠ나도 늙는게지 ㅠㅠ

벌써 이러면 우짤까나~

학원다니면서 첨으로 늦잠 잤네요 헐헐헐

몸보신이라도 해야겠숨다..

나이먹으면 밥심으로 산다는데 아침도 빵으로 바꾸고 ㅠㅠ

혹시 삼겹살 쏴주실분~~

여기는 대전입니다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