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않았는데 둘째가 들어섰네요..

민진맘2005.05.11
조회518

요즘 길거리 지나가다보면 애들이 그렇게 예뻐보이고, 기분도 좀 우울하기도하구, 양치질할때 약간 헛구역질이 나기도 하고그러더니, 어제 의심스러워서 테스트 해봤는데 임신이네요.

지금 돌 막지난 아이 키우고 있어요.

둘째 갖고싶긴했는데, 31살때쯤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지금 29살이예요.. 좀 당황스럽기도하고, 기쁘기도하고.. 신랑은 그래도 축하할일 이라고 그랬는데..

테스트해보기 전날 커피도 하루에 3,4잔씩 마시고, 맥주도 2캔이나 마셨었는데..ㅡㅡ;;

싱숭생숭.. 지금 신랑이랑 주말부부하고 있는데, 앞으로가 걱정이 되기도하고..

울 민진이 동생 생긴건데. 마냥 기쁘지만은 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