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 원내 제 1당의 역할을 기대한다!

레지스탕스20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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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분열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에서

한나라당이 원내 제 1당이

되는 건 시간문제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원내 제 1당이 된다고

기고만장하고 좋아할 일만은 

결코 아니란걸 알아두어야 할것이다.

 

정치적전략을 수립하는데 민생관련법안이나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한 법안들의 처리가

미뤄지거나 폐기되는 불상사는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할  막중한 책임의 선두에 한나라당이

있게 되기 때문이다.

 

여당은 이미 원내 제 1당이라는

위상을 잃어버렸다.

원내 제 1당으로서의 막중한 책임을 져버린 댓가가

지금 국민들의 지지율의 온도차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말처럼 근 10년 동안 고장난 레코드처럼

줄기차게 정권교체만을 외쳐온 당이기에

성추행, 강간미수, 차떼기에, 전두환공원까지

무식하게 되풀이 해 온 당이기에

믿음이 썩 가지 않는게 본심이지만

여당의 추락을 옆에서 지켜본 사람들이라면

마음을 다잡고 민생법안과 부동산관련법안의

이번 임시국회 회기내 처리에

총력을 기울이리라 믿는다.

 

원내 제 1당이 분열된 여당을 탓해봐야

그 책임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다는걸 알아야 한다.

 

이미 열린우리당에 기대를 버린 국민들이다.

 

원내 제 1 당으로서 국정의 동반자로서

책임있는 정당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분열된 여당의

하찮은 견제에만 몰두한다면

한나라당도 국민들의 혹독한 평가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국민의 지지는 한순간에 바뀔 수 있다는게

대부분의 국민들의 인식이다.

 

국민을 탓하지 말고, 분열된 여당의 우왕좌왕을 즐기지만 말고

책임지는 원내 제 1당의 모습을 보여야 할것이다.

 

만약 한나라당이 오판으로

선거에만 올인하고 민생법안과 부동산시장안정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저버린다면 진정 고장난 레코드가 되도록 궐기 할것이다.

 

정치의 근본과 정권의 근본이 국민임을 안다면 한나라당이

현명한 판단과 실천을 하리라 본다.

행여나 이미 국민의 신망을 잃어버린 여당만을 또 탓한다면

수권정당으로서의 준비가 되어있지 못하는걸로 간주하고

민심이 바뀔수 있음을 깨닫게 해 줄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