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잡상인한테 완전 당한 경험..

wkdrlfgh2006.08.30
조회412

길거리 트럭에서 맛있게 생긴 귤을 팔고 있었습니다.

 

아저씨가 인심 좋게도 하나 먹어보라고 주시는데

 

너무너무 맛있는겁니다..

 

알도 굵고 달착지근 한게 최고더라구요..

 

 

근데 가격도 너무 싸서

 

한박스를 그자리에서 샀습니다..

 

아저씨가 박스 뜯어서 먹어보라고 하셨습니다..

 

맛 없으면 바꿔준다고.

 

 

하나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길래.. 고맙다고 집에 왔는데..

 

아저씨가 인상이 좋아 바로 산게 화근!

 

냉장고에 넣어둘려고 꺼냈는데..

 

 

아래쪽 2줄 정도 귤이 완전 썩었더라구요..

 

그 주황색 껍질이 문드러 져서 꼭 홍시처럼 되있는데..

 

어떤건 까맣게 곰팡이 슨것도 있구요..

 

그래서 다시는 잡상인꺼 잘 안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