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상식으로는 손님과 새벽에 통화라...이해가 안간다...

우울모드2005.05.13
조회480

몇일전 우연히 남친의 핸폰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5월 8일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손님이라고 저장되어있는

사람과 새벽 1:7분 부터...1:27분 그리고 다시 바로 53분을 통화했더군요...

저에게 전화를 했었지만 제가 요즘  평일과 주말에 2가지 일을 하기 때문에 좀 피곤해서

그냥 잤습니다...

제 남친은 전자제품을 취급하는 가게를 합니다...(핸드폰)...

그래서 아무래도 여러 소비층이 드나드는 것은 알고있습니다...

나이도 36이구요...저하구도 7살 차이입니다...

그날은 직원들과 회식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술을 잘 못 합니다...소주 한병이면 아주 많이 마신겁니다...(남들 3병과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날 남친을 다시 만나서 싸우게 되었구 남친은 안보여주려다가 어쩔수 없이

보여주더군요...아는 이도  아니고 5월 초에 핸드폰을 사러왔었구 이후 핸드폰 때문에  몇번 통화를 했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날 술이 많이 되어서 통화를 했는데 말이 잘 통했나보다더군요...

너도 그럴수 있지 않냐고 합니다...저는 그럴수 없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남자와 여자가 달라도 제 상식으로는 애인있는 남자가 새벽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그져 손님인 사람과 통화를 할수 있나요...

삼자대면 해준다기에 제가 따로 전화하겠다하고 번호를 알아왔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해보았는데 나이도 20대초반 24,25정도이더군요...

자기는 관심이 없다는 표현을 했고 한,두번 하다 말겠지 했는데...

이 남자가 계속 했다고 하더군요...

아무사이도 아니고 본인이 더 기분 나쁘다 하더이다...

그래서 이 남자가 제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전화를 했다하니 "발끈 하면서 뭐라구요???

저한테 전화할때 제 정신이 아니라고 했다구요...라고 하더군요...

저도 기분이 좋은 상태로 전화드린건 아니다...그져 확인하고 확실히 교통정리하려고한다

했더니 "사랑싸움은 두분이 해결하세요..."라고 말하더군요...

어찌 말하는게 당돌하고 당당하던지...순간 기분이 더러워지더군요...

그 여자도 핸드폰 사러가서 한번 본 남자와 새벽에 그리 오래 통화질 했다는 것도

저로써는 참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

여자가 있는 줄 알았냐하니 "아니요...알고싶지도 않았고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도히려 처음 제가 전화했을때 결혼을 했냐면 반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앞으로 그럴일 없겠지만 전화 받지말아달라고 했고 자기도 그럴일 없다고

지금 도 오는데 받지 않고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확인한 결과로는 일요일 그날 이후는 통화내역이 없었습니다...

자기도 꾀나 자존심이 상했나봅니다...

그리고는 그 사람은 뭐라고 말했냐고 물어보더군요...그래서 말해줄 수 없다고했습니다...

사실 무슨 말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랬더니 그러냐...들은 것 처럼 별말 없었고 더 말하면 어짜피 둘 사이가 더

나빠지니 말하지 않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지금 기분이 아주 찜찜합니다...

이 남자는 자기는 꺼릴께 없고 저한테 거짓말도 바람핀 것도 아니기때문에

정말로 그냥 술먹고 한번 실수 한거랍니다...

그래서 제가 전화해서 오는 손님마다 그렇게 작업을 거냐...니가 여친도 없다고 말했고

작업을 걸었다고 말했다했더니 기억도 나질 않지만 자기는 그런말 한적도 없다더군요...

여러분 정말일까요....

그런데 이 더러운 기분은 어떻게 할까요...

저희는 3년을 넘게 만났는데...

그냥 믿고 넘어가주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