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네요.. 그녀를 처음만나게 된건 작년 10월입니다.. 제가 부대에있을때.. 그녀는 대학교 3학년 졸업반이었고.. 전 말년 병장이였습니다. 첨엔 나이도 같고 성격도 잘 맞아서 친구처럼 지내다가.. 11월말쯤 특박을 나가 제맘을 조심스레 고백하고.. 연인으로 발전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특박이 끝나고 들어가서 제대가 아직 1달이나 남아서 잘 지켜낼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짬밥이 된지라 제가 핸드폰을 갖고있을수 있어서(윗사람들 다들 허락하에..) 연락을하며 지내었습니다 저희는 더욱 사랑하며 저도 이렇게 착하고 나만 위해주는 여자는 처음이라 생각하고 정말 잘했습니다. 그리고 제대를 했고.. 여자친구는 간호사 국가고시 준비에 정신이없어 항상 xx대 도서관에서 하루종일을 보내었습니다.. 여자친구랑 제가 사는집은 차타고 1시간정도 걸리는 곳이였는데.. 지역이 달랐기때문에.. 왕복 차비 1만원을 들이며.. 매일을 출퇴근을 했습니다.. 다들 미쳤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도 뭔가 준비하는 수험생이었고.. 제대한지 얼마 안되 머리도 풀어줘야할듯해서.. 공부를 하며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못가는 날은.. 잘 하구있으려나 걱정걱정하고.. 집에서 직접 김밥도 싸서가고.. 암튼.. 하루하루가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러다 시험보기 1주일전에... 둘은 간만에 공부를 일찍끝내고 맥주를 한잔하러 갔습니다.. 맥주를 마시고.. 둘은 떨렸지만.. 합의하에 여관에 갔고,,, 서로를 믿고 몸을 허락했습니다... 그녀도 처음이였고.. 저도 처음이였습니다.. 하지만 사귀는동안 그녀는 자기의 그것을 자기가 결혼할사람한테 가장 큰선물로 주고싶다고 했고.. 전 지켜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서로가 자제하지 못해.. 그 약속을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날이 밝도록 울더군요... 전 정말.. 사람을 죽인듯한 죄책감에 시달려.. 무릎까지 꿇고 빌었습니다.. 그 일이있은후.. 예전같지 않은 멀어진듯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시험이있었고... 합격을 했습니다.. 전 그일이 있은후.. 항상 거의 매일을 죄책감에 시달리며 용서를 구하고.. 정말 끝까지 지켜줄 자신이있었고.. 지켜주려 했습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다시 관계를 회복해.. 100일을 맞게 되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축하를 해주었고.. 그녀도 고맙다고 하더군요.. 그러던중.. 서울에 병원에 합격하게되서 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100일 넘은 연인치고는 그렇게 많이 싸운것도 아니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 아이때문에 어려운가정환경에서도 뭐든 할수있을꺼란 생각에 하루하루가 기뻤습니다.. 그러다 병원 발표가 나고... 가게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때.. 그녀는 정말 가기싫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정말 보내기 싫었지만.. 그리고 주위에서도 몸이 멀어지면.. 맘도 멀어진다고.. 정말 듣기싫었습니다.. 우린 안그럴꺼라고.. 그 아이는 우리 부모님도 많이 좋아했습니다.. 아버지랑 같이 밥도 먹은적이 있었는데... 많이 좋아하시더군요.. 특히 우리 어머니가 너무 좋게 보셔서.. 그애가 조금이라도 아프다그럼 얼른 약사서 집에 가라고... 까지 해주시던분이였습니다.. 학교 졸업식이 있다니깐.. 그 전날 절데리고 졸업선물까지 더 나서시며 고르시며 정말 딸처럼 생각하셨습니다.. 그리고 병원 입사날... 같이 짐을들고.. 병원에 갔습니다... 헤어짐이 너무 아쉬웠고.. 그녀도 정말 가기 싫어했습니다.. 그렇게 1주일이 지나고서야 다시 집에 내려왔습니다.. 이것저것 필요하다며... 그런데 1주일만에.. 겨우 1주일인데.. 많이 변했더군요... 거기일이 그렇게 힘들다나요... 전 공부를 하면서.. 그녀가 근무시간에 힘들어할까바.. 근무나가고.. 끝날때까지.. 문자메시지를.. 10개이상씩 보내주며 생각을 했습니다.. 첨엔 좋아하더군요... 그러다 병원일이 너무 힘들어서.. 니생각이 안난다는 말을 꺼내더군요.. 충격이였지만.. 첨이니깐 많이 힘들꺼란 생각을 했습니다.. 암튼 그렇게 1주일이 지나고 집에와서 멀 챙겨서 다시 서울에 같이 가서 장도 봐주고.. 짐도 들어다가 병원에 옮겨주고.. 전 그게 행복이였습니다.. 주위에서 사람들이 아무리 머라고 해도.. 전 그게 행복이였습니다.. 아무리 눈이 많이오고 영하 몇십도가 되어도.. 그녀가 머가 필요하다고 하면 제일은 다 재끼고 그것부터 했으니까요.. 사진을 찾아서 보내달라고해서... 새벽기차를 타고 그 사진관에 가서 사진을 찾아 보내준적도 있구요.. 암튼.. 지금 그걸 내색하자는게 아니라.. 그녀의 변해가는 맘 이면엔... 더욱더 그녀를 사랑하는 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1달이 지났나요?? 아니 한달 못됐을껍니다.. 휴일이라 제가 또 서울에 올라갔지요.. 간만에 이틀쉬는 날이여서.. 첫째날.. 같이다니다가 좋게 헤어졌습니다.. 둘째날.. 다시 만나서 이것저것 사러다니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찜질방에가서 잤습니다.. 찜질방에서 제 맘속에 있는얘기를 했습니다.. 여기와서 너 많이 변한거 같다.. 정말 일할때 내생각이 하나도 안나냐... 어차피 일주일이 이틀은쉬기땜에.. 저도 차비도 문제였고.. 한 2주에 한번은 봐야 관계가 유지될듯싶다란..... 정색하더군요... 어떻게 여기와서 내 일도 있는데.. 널 생각하고.. 이주에 한번은 어떻게 만나고.. 그럼 내 휴일을 너를 위해 쓰라고 있는거냐면서... 1달에 한번도 만족하라고 하더군요.. 전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다시 만나.. 병원에 데려다주고 전 집에 내려왔습니다.. 거의 한얘기도 없었습니다.. 그날은... 지하철을 타려는데... 문자가 오더군요... 아무래도 안되겠다고.. 헤어지자고.. 전 전화를 걸어서... 침착하게.. 너가 지금 힘들어서 너무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냐고.. 몇일간 연락안하면서 다시 생각해보자구 했더니.. 맘은 변함이 없다더군요.. 전 지하철을 타고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어떻게 타고 집에왔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어떻게 한순간에 그럴수 있는지... 그리고 전 제대한지 얼마 안됐고.. 집안도 많이 어려워서.. 아르바이트를 해야되는 실정이었는데도.. 그애 셤끝나고 병원들어갈때까지만.. 그애를 위해 살자란 맘을 먹고 그렇게 한것이고 그녀도 그걸 원했습니다.. 그앤 1달에 150가까이 수입을 법니다.. 그래서 전.. 다른말은 안하고.. "그래.. 니가 힘들어서 그렇게 하겠다면.. 그렇게 하자고.. 근데 어떻게 그렇게 쉽게 맘이 변할수 있는지.. 알고싶다고..." 전화오는거조차 짜증을 내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몇일후.. 제가 그애한테 갈때도 그랬지만.. 막노동으로 그녀와의 데이트비용을 벌었습니다.. 그애와 헤어지고 몇일간 암도 못먹고.. 이미 6킬로나 빠진 상태에서.. 어쨌든 한번은 찾아가야겠단 생각에.. 막노동을 나갔습니다.. 엄청 추웠는데.. 그만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같이 일하는아저씨가 제 핸드폰으로 집에 해서 안받으니깐.. 그애번호가 많이 찍혀있어서.. 전화를 3번인가 하셨답니다.. 안받았답니다.. 그리고 전화가 왔습니다.. 전 알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정말.. 근데 그애는 전화해서... "잘 한다면서 왜 전화했냐고.." 제가 너무 불쌍하다면서..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일이 있은지.. 2달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엔 가끔씩 연락은 합니다.. 제 측근들은.. 그런애 머하러 연락하냐지만.. 전 정말 바보처럼.. 아직 못잊은듯합니다.. 일주일전에.. 어머니가 쓰러지셨습니다.. 만성 신부전증...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일주일이 2번이상 혈액투석을 받으셔야합니다.. 근데 돈아끼신다고 안가시고 이를 악물고 일을 하시다가.. 다신 돌이킬수없게 쓰러지셨습니다.. 아버지도 안계시고... 제가 장남이라 해결은 해야하고...막막한 상황에서... 연락할껀 그애 뿐이였습니다.. 연락했더니.. 친구들과 웃는 자리에있더군요.. 대강대강 듣더니.. 그렇게 끊었습니다..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자기 일이면.. 딸처럼 걱정해주시고.. 먹을거 하나가 있어도.. 챙겨주시던 분이신데... 걱정을 해드려야되는 이유가 없다는말이.. 너무 황당했습니다.. 수술비가 1000만원이 넘는답니다.. 대학생 신분의 제가.. 지금 발품을 팔면서 어떻게든 하고 있습니다.. 정말 주저 앉고 싶습니다.. 어떻게 사랑이.. 아니.. 한때는 자기도 정말 좋아했었던 사람의 어머니가 그렇게 되셔서 사경을 헤메시는데.. 걱정해야될 이유를 모르겠다니요.. 세상이 무섭습니다.. 그래서 우리 엄만.. 눈뜨고계실때 널 그렇게 생각했는데.. 넌 어떻게 그러니.. 그랬더니.. 그건 너네 엄마가 잘못하신거네.. 라고 하는겁니다.. 이젠 배신감까지 듭니다.. 전 그애랑 사귀는동안.. 모든걸 줬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애와의 가장 소중한 약속땜에.. 죄책감이 듭니다.. 근데 그애는 그렇게 변하더군요... 근데 바보처럼 전.. 아직도 그애를 못잊는듯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러분께 도움을 청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네요..
그녀를 처음만나게 된건 작년 10월입니다..
제가 부대에있을때.. 그녀는 대학교 3학년 졸업반이었고.. 전 말년 병장이였습니다.
첨엔 나이도 같고 성격도 잘 맞아서 친구처럼 지내다가..
11월말쯤 특박을 나가 제맘을 조심스레 고백하고.. 연인으로 발전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특박이 끝나고 들어가서 제대가 아직 1달이나 남아서 잘 지켜낼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짬밥이 된지라 제가 핸드폰을 갖고있을수 있어서(윗사람들 다들 허락하에..) 연락을하며 지내었습니다
저희는 더욱 사랑하며 저도 이렇게 착하고 나만 위해주는 여자는 처음이라 생각하고 정말 잘했습니다.
그리고 제대를 했고.. 여자친구는 간호사 국가고시 준비에 정신이없어 항상 xx대 도서관에서 하루종일을 보내었습니다.. 여자친구랑 제가 사는집은 차타고 1시간정도 걸리는 곳이였는데..
지역이 달랐기때문에.. 왕복 차비 1만원을 들이며..
매일을 출퇴근을 했습니다.. 다들 미쳤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도 뭔가 준비하는 수험생이었고.. 제대한지 얼마 안되 머리도 풀어줘야할듯해서.. 공부를 하며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못가는 날은.. 잘 하구있으려나 걱정걱정하고.. 집에서 직접 김밥도 싸서가고.. 암튼.. 하루하루가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러다 시험보기 1주일전에... 둘은 간만에 공부를 일찍끝내고 맥주를 한잔하러 갔습니다..
맥주를 마시고.. 둘은 떨렸지만.. 합의하에 여관에 갔고,,,
서로를 믿고 몸을 허락했습니다...
그녀도 처음이였고.. 저도 처음이였습니다.. 하지만 사귀는동안 그녀는 자기의 그것을 자기가 결혼할사람한테 가장 큰선물로 주고싶다고 했고.. 전 지켜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서로가 자제하지 못해.. 그 약속을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날이 밝도록 울더군요... 전 정말.. 사람을 죽인듯한 죄책감에 시달려.. 무릎까지 꿇고 빌었습니다..
그 일이있은후.. 예전같지 않은 멀어진듯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시험이있었고... 합격을 했습니다..
전 그일이 있은후.. 항상 거의 매일을 죄책감에 시달리며 용서를 구하고.. 정말 끝까지 지켜줄 자신이있었고.. 지켜주려 했습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다시 관계를 회복해.. 100일을 맞게 되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축하를 해주었고.. 그녀도 고맙다고 하더군요..
그러던중.. 서울에 병원에 합격하게되서 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100일 넘은 연인치고는 그렇게 많이 싸운것도 아니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 아이때문에 어려운가정환경에서도 뭐든 할수있을꺼란 생각에 하루하루가 기뻤습니다..
그러다 병원 발표가 나고... 가게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때.. 그녀는 정말 가기싫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정말 보내기 싫었지만.. 그리고 주위에서도 몸이 멀어지면.. 맘도 멀어진다고.. 정말 듣기싫었습니다.. 우린 안그럴꺼라고..
그 아이는 우리 부모님도 많이 좋아했습니다..
아버지랑 같이 밥도 먹은적이 있었는데... 많이 좋아하시더군요..
특히 우리 어머니가 너무 좋게 보셔서.. 그애가 조금이라도 아프다그럼 얼른 약사서 집에 가라고... 까지 해주시던분이였습니다..
학교 졸업식이 있다니깐.. 그 전날 절데리고 졸업선물까지 더 나서시며 고르시며 정말 딸처럼 생각하셨습니다..
그리고 병원 입사날...
같이 짐을들고.. 병원에 갔습니다... 헤어짐이 너무 아쉬웠고.. 그녀도 정말 가기 싫어했습니다..
그렇게 1주일이 지나고서야 다시 집에 내려왔습니다.. 이것저것 필요하다며...
그런데 1주일만에.. 겨우 1주일인데.. 많이 변했더군요...
거기일이 그렇게 힘들다나요... 전 공부를 하면서.. 그녀가 근무시간에 힘들어할까바..
근무나가고.. 끝날때까지.. 문자메시지를.. 10개이상씩 보내주며 생각을 했습니다..
첨엔 좋아하더군요... 그러다 병원일이 너무 힘들어서.. 니생각이 안난다는 말을 꺼내더군요..
충격이였지만.. 첨이니깐 많이 힘들꺼란 생각을 했습니다..
암튼 그렇게 1주일이 지나고 집에와서 멀 챙겨서 다시 서울에 같이 가서 장도 봐주고.. 짐도 들어다가 병원에 옮겨주고..
전 그게 행복이였습니다.. 주위에서 사람들이 아무리 머라고 해도.. 전 그게 행복이였습니다..
아무리 눈이 많이오고 영하 몇십도가 되어도.. 그녀가 머가 필요하다고 하면 제일은 다 재끼고 그것부터 했으니까요..
사진을 찾아서 보내달라고해서... 새벽기차를 타고 그 사진관에 가서 사진을 찾아 보내준적도 있구요..
암튼.. 지금 그걸 내색하자는게 아니라.. 그녀의 변해가는 맘 이면엔... 더욱더 그녀를 사랑하는 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1달이 지났나요?? 아니 한달 못됐을껍니다..
휴일이라 제가 또 서울에 올라갔지요.. 간만에 이틀쉬는 날이여서..
첫째날.. 같이다니다가 좋게 헤어졌습니다..
둘째날.. 다시 만나서 이것저것 사러다니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찜질방에가서 잤습니다..
찜질방에서 제 맘속에 있는얘기를 했습니다..
여기와서 너 많이 변한거 같다.. 정말 일할때 내생각이 하나도 안나냐... 어차피 일주일이 이틀은쉬기땜에.. 저도 차비도 문제였고.. 한 2주에 한번은 봐야 관계가 유지될듯싶다란.....
정색하더군요... 어떻게 여기와서 내 일도 있는데.. 널 생각하고.. 이주에 한번은 어떻게 만나고..
그럼 내 휴일을 너를 위해 쓰라고 있는거냐면서... 1달에 한번도 만족하라고 하더군요..
전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다시 만나.. 병원에 데려다주고 전 집에 내려왔습니다..
거의 한얘기도 없었습니다.. 그날은...
지하철을 타려는데... 문자가 오더군요... 아무래도 안되겠다고.. 헤어지자고..
전 전화를 걸어서... 침착하게.. 너가 지금 힘들어서 너무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냐고..
몇일간 연락안하면서 다시 생각해보자구 했더니.. 맘은 변함이 없다더군요..
전 지하철을 타고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어떻게 타고 집에왔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어떻게 한순간에 그럴수 있는지... 그리고 전 제대한지 얼마 안됐고.. 집안도 많이 어려워서.. 아르바이트를 해야되는 실정이었는데도.. 그애 셤끝나고 병원들어갈때까지만.. 그애를 위해 살자란 맘을 먹고 그렇게 한것이고 그녀도 그걸 원했습니다..
그앤 1달에 150가까이 수입을 법니다..
그래서 전.. 다른말은 안하고..
"그래.. 니가 힘들어서 그렇게 하겠다면.. 그렇게 하자고.. 근데 어떻게 그렇게 쉽게 맘이 변할수 있는지.. 알고싶다고..."
전화오는거조차 짜증을 내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몇일후.. 제가 그애한테 갈때도 그랬지만.. 막노동으로 그녀와의 데이트비용을 벌었습니다..
그애와 헤어지고 몇일간 암도 못먹고.. 이미 6킬로나 빠진 상태에서..
어쨌든 한번은 찾아가야겠단 생각에.. 막노동을 나갔습니다..
엄청 추웠는데.. 그만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같이 일하는아저씨가 제 핸드폰으로 집에 해서 안받으니깐.. 그애번호가 많이 찍혀있어서..
전화를 3번인가 하셨답니다.. 안받았답니다..
그리고 전화가 왔습니다.. 전 알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정말..
근데 그애는 전화해서... "잘 한다면서 왜 전화했냐고.." 제가 너무 불쌍하다면서..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일이 있은지.. 2달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엔 가끔씩 연락은 합니다.. 제 측근들은.. 그런애 머하러 연락하냐지만..
전 정말 바보처럼.. 아직 못잊은듯합니다..
일주일전에.. 어머니가 쓰러지셨습니다..
만성 신부전증...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일주일이 2번이상 혈액투석을 받으셔야합니다..
근데 돈아끼신다고 안가시고 이를 악물고 일을 하시다가..
다신 돌이킬수없게 쓰러지셨습니다..
아버지도 안계시고...
제가 장남이라 해결은 해야하고...막막한 상황에서...
연락할껀 그애 뿐이였습니다..
연락했더니.. 친구들과 웃는 자리에있더군요..
대강대강 듣더니.. 그렇게 끊었습니다..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자기 일이면.. 딸처럼 걱정해주시고.. 먹을거 하나가 있어도..
챙겨주시던 분이신데... 걱정을 해드려야되는 이유가 없다는말이.. 너무 황당했습니다..
수술비가 1000만원이 넘는답니다.. 대학생 신분의 제가.. 지금 발품을 팔면서 어떻게든 하고 있습니다..
정말 주저 앉고 싶습니다..
어떻게 사랑이.. 아니.. 한때는 자기도 정말 좋아했었던 사람의 어머니가 그렇게 되셔서 사경을 헤메시는데.. 걱정해야될 이유를 모르겠다니요..
세상이 무섭습니다.. 그래서 우리 엄만.. 눈뜨고계실때 널 그렇게 생각했는데.. 넌 어떻게 그러니..
그랬더니.. 그건 너네 엄마가 잘못하신거네.. 라고 하는겁니다..
이젠 배신감까지 듭니다..
전 그애랑 사귀는동안.. 모든걸 줬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애와의 가장 소중한 약속땜에.. 죄책감이 듭니다..
근데 그애는 그렇게 변하더군요...
근데 바보처럼 전.. 아직도 그애를 못잊는듯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러분께 도움을 청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