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의 여성모델이 광고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71년생 동갑내기 고현정, 이영애, 김남주, 이미연이 주인공. 이들은 친숙함과 '명품' 이미지로 최고 대우를 받으며 광고시장에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다.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 외모를 가졌을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 어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 게 특징. 이들은 10, 20대 모델들과는 차별화된 이미지로 화장품, 가전, 건설 등과 같은 광고시장을 선도하는 제품들의 모델로 맹활약 중이다.
30대 중반 여성모델 광고시장 상한가가장 눈에 띄는 모델은 고현정. 10년 만에 드라마 '봄날'을 통해 컴백한 고현정은 LG전자 '디오스', LG생활건강 '후', KT '안'에 출연하며 30억원의 개런티를 가뿐하게 챙겼다. 결혼 공백기로 인해 겹치기 출연이 없었고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럭셔리 이미지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디오스'에서 고현정은 디자이너 지춘희와 작업한 재클린 오나시스풍 드레스를 입은 채 가든파티를 준비하는 대저택의 안주인으로 나와 디오스의 고급스러움을 최대한 살렸다. 고현정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외모와 프리미엄 냉장고의 이미지가 잘 어울렸다는 평. 지적이면서 신비로운 이미지의 이영애는 2002년 런칭한 GS건설 '자이'를 아파트 최고 브랜드로 올려놨다. 모델 선호도 조사에서도 매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이영애는 LG전자 휘센 광고에서 기존 이미지를 탈피한 과감한 변신을 했다. 이영애의 바통을 이어받아 LG 카드 모델로 발탁된 이미연 역시 각종 광고에서 서로 다른 이미지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두산산업개발 '위브'에서는 하얀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사뿐히 뛰고 있는 우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LG 카드에서는 패션 머천다이저로 변신,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어 우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화장품회사 랑콤의 현지 모델 1호로 뽑힌 이미연은 20대 초반부터 40대 이상의 여성들로부터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다. 최근 영화배우 김승우와 결혼을 발표, 세간의 화제를 모은 김남주 또한 대우건설 '푸르지오', 한국화장품 'A3Fon',삼성전자 '지펠'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도회적인 이미지의 김남주는 특별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음에도 여전히 최고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고현정과 같은 30대 여성모델들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감도가 형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게 장점"이라며 "10, 20대 모델들에 비해 스캔들 위험성도 낮아, 장기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 적격"이라고 전했다. < 김소라 기자 soda@>
71년 동갑내기 cf스타~*
30대 중반의 여성모델이 광고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71년생 동갑내기 고현정, 이영애, 김남주, 이미연이 주인공. 이들은 친숙함과 '명품' 이미지로 최고 대우를 받으며 광고시장에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다.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 외모를 가졌을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 어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 게 특징. 이들은 10, 20대 모델들과는 차별화된 이미지로 화장품, 가전, 건설 등과 같은 광고시장을 선도하는 제품들의 모델로 맹활약 중이다.
30대 중반 여성모델 광고시장 상한가가장 눈에 띄는 모델은 고현정. 10년 만에 드라마 '봄날'을 통해 컴백한 고현정은 LG전자 '디오스', LG생활건강 '후', KT '안'에 출연하며 30억원의 개런티를 가뿐하게 챙겼다. 결혼 공백기로 인해 겹치기 출연이 없었고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럭셔리 이미지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디오스'에서 고현정은 디자이너 지춘희와 작업한 재클린 오나시스풍 드레스를 입은 채 가든파티를 준비하는 대저택의 안주인으로 나와 디오스의 고급스러움을 최대한 살렸다. 고현정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외모와 프리미엄 냉장고의 이미지가 잘 어울렸다는 평.
지적이면서 신비로운 이미지의 이영애는 2002년 런칭한 GS건설 '자이'를 아파트 최고 브랜드로 올려놨다. 모델 선호도 조사에서도 매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이영애는 LG전자 휘센 광고에서 기존 이미지를 탈피한 과감한 변신을 했다.
이영애의 바통을 이어받아 LG 카드 모델로 발탁된 이미연 역시 각종 광고에서 서로 다른 이미지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두산산업개발 '위브'에서는 하얀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사뿐히 뛰고 있는 우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LG 카드에서는 패션 머천다이저로 변신,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어 우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화장품회사 랑콤의 현지 모델 1호로 뽑힌 이미연은 20대 초반부터 40대 이상의 여성들로부터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다.
최근 영화배우 김승우와 결혼을 발표, 세간의 화제를 모은 김남주 또한 대우건설 '푸르지오', 한국화장품 'A3Fon',삼성전자 '지펠'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도회적인 이미지의 김남주는 특별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음에도 여전히 최고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고현정과 같은 30대 여성모델들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감도가 형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게 장점"이라며 "10, 20대 모델들에 비해 스캔들 위험성도 낮아, 장기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 적격"이라고 전했다. < 김소라 기자 so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