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sunny^~^2005.05.16
조회559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정말 아주 오랫만에 이런 감정을 가져본지 얼마인지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랜시간이 흐른것 같습니다.그 사람은 초등학교 동창입니다.초등학교 동창들이 모인지는 오래되었지만 그 사람은 나온적이 없었어요...... 정말 보고싶은 친구였는데 왜 안나올까 그냥 그생각만 하곤했죠 그러다 그 사람이 나왔습니다. 초등학교 좋은 이미지를 그대로 가지고 말입니다.

근데 그 사람 기억하는 여자 친구들은 얼마 없더군요 그리고 모임에 나왔을때 저만 기억하더군요

신기했어요 초등학교 4학년때 같은반 한게 전부인데 말입니다.

우선은 친해져야 겠다 라고 결심을 하고 싸이로 인사를 하곤 일촌도 맺고 전화도 알고 이런식으로요~

그렇게 지금은 조금 친해져 공포영화를 보고픈게 있는데 얘들이 공포영화를 싫어해 아궁~~~

너 주말에 뭐해 아직 직장을 구하는 중이라 시간이 좀 많아요 친구가

주말에 시간 있다고 해서 같이 영화도보고 밥두 먹구 술도 먹구 그러구 헤어졌습니다.

버스를 타고 같이 오다 제가 먼저 내려야 되서 내리구요 ~ 집에 도착하니 문자가 오더군요

집까지 바래다줘야하는데 동생하고 만나야되서 그냥 갔다구 미안하다구

이렇게 문자를 주고받으면 한 5~6번의 문자가 대략 오갑니다.

근데 전화를 먼저하거나 문자를 먼저 보내지 않아요 제가 보내면 답은 잘오는데

어젠 문자를 주고 받다 시간이 좀 늦었거든요

제가 답을 보내지 않았는데 집에 이제 왔다며 잘자라구 좋은꿈 꾸라고 문자가 왔어요

도대체 이친구맘은 어떤걸까요 ??????

조금더 친해지며 고백하려 하는데 친한친구 한명 잃어버릴까 겁이 나서 .....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