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3살, 오빠 31살,, 만난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구요. 내년쯤 결혼할 생각이에요. 현재 오빠 사는 곳은 고양시, 직장은 서울로 다니고 있구요. 부모님께서는 지방에 계시고 오빠 혼자 살고 있어요. 오빠 집과 직장이 거리가 있고, 결혼하면 서울에서 사는것이 여러모로 좋을거라며.. 내년쯤 오빠 회사 근처로 이사를 갈거라 합니다. 지금 집은 월세라,, 보증금 돌려받고,, 대출 3천 정도받아서.. 조금 더 좋은 집으로 구하자고 하네요.. 결혼하면 전 집안일을 하라고 하더군요. (생각해보니 그냥 해본 말 같네요ㅡㅡ;) 지금은 저도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힘들어서 못다닐꺼라 하더라구요. 가사분담을 한다고 해도 여자가 더 많이 하게 된다고.. 내가 많이 힘들꺼라 하네요. 요즘 맞벌이 하는 부부들 많고, 일할수 있을 때 부지런히 모아야 아이도 생기고 하면,, 좀더 여유로울것 같고.. 결혼해서도 일하고 싶다,,라고 얘기했어요. 잘할수 있다고,, 그랬더니 금새 또 나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네요. ^^; 그러면서.. 둘다 직장을 다니면.. 월급은 각자 관리하자는 말을 합니다. 이건 전혀 생각지 못한 일이였어요. 제 주위엔 다들 살림하는 여자분들이 관리를 하기에.. 전 당연히 그렇게 되는 줄 알았거든요. 설상 그렇지 않다 해도, 오빠는 저한테 전적으로 맡길줄 알았는데.. 그런게 아니더군요. 왜요? 라고 물었더니.. 둘다 사회생활을 하기 때문이라네요. 저도 직장을 다니지만.. 일을 한다고 특별히 돈을 많이 쓴다거나 하지 않거든요. 남자와 여자는 물론 다를수 있겠지만.. 직장다니시는 남자분들이 따로 들어가는 돈이 그렇게 많은가요? 단지 각자 사회생활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따로 관리하자는게 .. 이유가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왜요? 에 대한 대답은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봐야할 듯 해요.) 거꾸로 내가 회사를 안다니면? 하고 물었더니. 그럼 둘중에 한사람이 관리하는게 되겠지라고 하더군요. 그건 오빠가 관리한다는 얘기겠죠.. 아닌가 ㅡㅡ; 참고로 오빠 월급이 제 월급 두배정도 되는것 같아요. 제가 많이 버는 것도 아니구, 각자 관리할 경우, 제가 좀 빠듯하게 살아야하는 것도 있지만, 제가 오빠보다 더 많이 번다고 해도.. 각자 관리는 아닌것 같아요.. 어찌되었든,, 오빠는 각자 번돈으로 생활비 반반 부담하고 남은 돈 따로 관리하잡니다. 무슨 한지붕 아래 두 가정도 아니고. 따로 관리한다는 자체가,, 저에겐 좀 이해가 안되네요. 이해가 안되는 제가 좀 이상한가요? 그냥 룸메이트도 아닌 부부인데.. 딱 반반씩 내서 생활하고,, 내돈 니돈(?) 하며 쓴다는게,, 좀 아닌것 같아요. 오빠는 내가 못미더워서 그런걸까요.. 아직 어려서 뭘 모른다고 생각하는지.. 아님 이제껏 오빠 혼자 벌어서 자유롭게 쓰던 돈의 개념이. 결혼하면 용돈을 타써야하는걸로 바껴야 하는것이.. 싫은건지.. (제가 용돈타쓰라고 그랬거든요.) 하여간 온갖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전 같이 벌어서 알뜰하게 모아.. 집 살때 대출받는다고 하니.. 그거 갚구.. 좀 더 아끼고 모아서 지혜롭게 잘 쓰려고 했는데.. 물론 오빠도 같은 생각이겠지만.. 잘모르겠네요. 오빠한테 나의 생각을 전하고 "그건 절대 안돼요." 라고 얘기했더니. 오빠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며 내 뜻대로 해주겠다고 하는데.. 그래도 왠지 마음이 껄끄럽네요. 이 마음은 또 뭘까요.
결혼하면 월급은 각자 관리?
나 23살, 오빠 31살,,
만난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구요.
내년쯤 결혼할 생각이에요.
현재 오빠 사는 곳은 고양시, 직장은 서울로 다니고 있구요.
부모님께서는 지방에 계시고 오빠 혼자 살고 있어요.
오빠 집과 직장이 거리가 있고,
결혼하면 서울에서 사는것이 여러모로 좋을거라며..
내년쯤 오빠 회사 근처로 이사를 갈거라 합니다.
지금 집은 월세라,, 보증금 돌려받고,, 대출 3천 정도받아서..
조금 더 좋은 집으로 구하자고 하네요..
결혼하면 전 집안일을 하라고 하더군요. (생각해보니 그냥 해본 말 같네요ㅡㅡ;)
지금은 저도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힘들어서 못다닐꺼라 하더라구요.
가사분담을 한다고 해도 여자가 더 많이 하게 된다고..
내가 많이 힘들꺼라 하네요.
요즘 맞벌이 하는 부부들 많고,
일할수 있을 때 부지런히 모아야 아이도 생기고 하면,, 좀더 여유로울것 같고..
결혼해서도 일하고 싶다,,라고 얘기했어요.
잘할수 있다고,,
그랬더니 금새 또 나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네요. ^^;
그러면서..
둘다 직장을 다니면.. 월급은 각자 관리하자는 말을 합니다.
이건 전혀 생각지 못한 일이였어요.
제 주위엔 다들 살림하는 여자분들이 관리를 하기에..
전 당연히 그렇게 되는 줄 알았거든요.
설상 그렇지 않다 해도,
오빠는 저한테 전적으로 맡길줄 알았는데..
그런게 아니더군요.
왜요? 라고 물었더니..
둘다 사회생활을 하기 때문이라네요.
저도 직장을 다니지만..
일을 한다고 특별히 돈을 많이 쓴다거나 하지 않거든요.
남자와 여자는 물론 다를수 있겠지만..
직장다니시는 남자분들이 따로 들어가는 돈이 그렇게 많은가요?
단지 각자 사회생활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따로 관리하자는게 .. 이유가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왜요? 에 대한 대답은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봐야할 듯 해요.)
거꾸로 내가 회사를 안다니면? 하고 물었더니.
그럼 둘중에 한사람이 관리하는게 되겠지라고 하더군요.
그건 오빠가 관리한다는 얘기겠죠.. 아닌가 ㅡㅡ;
참고로 오빠 월급이 제 월급 두배정도 되는것 같아요.
제가 많이 버는 것도 아니구,
각자 관리할 경우, 제가 좀 빠듯하게 살아야하는 것도 있지만,
제가 오빠보다 더 많이 번다고 해도.. 각자 관리는 아닌것 같아요..
어찌되었든,,
오빠는 각자 번돈으로 생활비 반반 부담하고 남은 돈 따로 관리하잡니다.
무슨 한지붕 아래 두 가정도 아니고.
따로 관리한다는 자체가,, 저에겐 좀 이해가 안되네요.
이해가 안되는 제가 좀 이상한가요?
그냥 룸메이트도 아닌 부부인데..
딱 반반씩 내서 생활하고,,
내돈 니돈(?) 하며 쓴다는게,,
좀 아닌것 같아요.
오빠는 내가 못미더워서 그런걸까요.. 아직 어려서 뭘 모른다고 생각하는지..
아님 이제껏 오빠 혼자 벌어서 자유롭게 쓰던 돈의 개념이.
결혼하면 용돈을 타써야하는걸로 바껴야 하는것이.. 싫은건지..
(제가 용돈타쓰라고 그랬거든요.)
하여간 온갖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전 같이 벌어서 알뜰하게 모아..
집 살때 대출받는다고 하니..
그거 갚구.. 좀 더 아끼고 모아서 지혜롭게 잘 쓰려고 했는데..
물론 오빠도 같은 생각이겠지만.. 잘모르겠네요.
오빠한테 나의 생각을 전하고 "그건 절대 안돼요." 라고 얘기했더니.
오빠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며 내 뜻대로 해주겠다고 하는데..
그래도 왠지 마음이 껄끄럽네요. 이 마음은 또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