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더 생각해봤는데.. 역시나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날 수 밖에요^- ^; 너무 무식(???)해서 당하고만 있었는데 누리꾼여러분들의 리플로 많이 알았습니다. 악플때문에 조금은 가슴이 아프기도 했지만 저도 조금은 소장님께 엿(?)먹이고 나가려고 준비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우선 오늘의 톡이 된게 놀랍고도 제가 얼마나 불쌍했으면(?????) 뽑혔을까란 생각을 잠시합니다. 우선 전국의(?) 현장소장님께서 이런것이 아닌데 정말 성실하고 좋으신분들까지 저의 이런 글 하나로 현장사무실에서 있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오해할까봐 그게 정말 제일 죄송합니다. 오늘 옆사무실(협력없체) 주임님이 제가 너무 안쓰러워보였는지 (사실 다들 절 그렇게 봅니다) 같이 고기집가서 20000원짜리 고기 등심이었나;; 사주면서 같이 이야기를 하다가 지금들어와서 조금은 술기운에 타자기를 부여잡고 몇글자 써봅니다. 제일 눈에 띈것이 저 위에 쓴것이고. 콘돔을 왜 받았냐구 하신것. 정말 멍청해서인지 맘이 약해서인지 거절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몇일지나서 개기기는 했지만 첨에는 소장님을 하늘(??)같이 따랐으니까요. 일을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은 상황이었고, 이런사회경험이 처음인 저로써는 하라는대로 다는 아니더라도 따라야한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정말 사회경험이 처음이라서 그런거 신고해야된다는 것도, 정말 너무짠 임금이었다는 것도, 소장님의 그런 행동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도 몰랐습니다. 머.. 악플이던 머던 감사드려요. 제글을 읽고 함께 생각해 주신것에 대해서요. 근데 '정'이라는 것 때문에.. 소장과 저, 2명만 일하는 곳이었다면 당장 때려쳤을테지만 너무너무 좋으신 협력업체분들.. 그분들과 함께 있고 싶다면 정말 여러분들은 "저거 또라이 아니야?"하겠지만 전 정말 한 가족처럼 생각되기에 쉽게 그만 둘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 저는 지금 20대 여자구요. (아이디는 빌린것) 대학교 2학년인데 휴학중이에요. 마침 휴학이고 용돈도 끊겨서(좀 큰일을 쳐서) 아르바이트를 했쬬. 나중에 큰시험준비할때를 대비한것도 있고 아니면 지금좀 벌어서 나중에 친구랑 유럽배낭여행갈때 쓰려고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우리학교에 공사를 하고있는 업체현장사무실에서 일을 하게됐는데 이게 또 무슨 악연인지 정말 너무힘드네요. 맨 처음 그 알바자리를 보고 "여자, 엑셀가능, 월급 60+a, 9시부터 6시, 사무보조" 이렇게 단순한 거 였습니다. 일도 많지 않고 단순했죠. 말그대로 사무보조 정도였으니까. 맨처음 현장사무실 소장님과 전화를 하는데 정말 젠틀한 분이라고 생각했어요."예 안녕하십니까, xxx입니다." 항상 그렇게 전화를 받고 왠지모르게 신뢰감이 가는 사람이었으니까요. 근데 정말 저란 애는 사람보는 눈이 너무너무 없나봐요. 4월19일날 일을 시작했으니까 오늘로 딱 한달째에요. 첫 출근을 하고 소장님이 나를 불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학교 공터에 콘테이너가 현장사무실이죠) "공사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서 좀 너한테 막 되할지도 모르고 그러니까 괜히 성추행 머 이런말 하지말아주고, 좀 험하니까 너한테 욕도 좀 할지 모르겠다." 맨처음에 일할때 부터 예상을 했어요. 커피심부름 정도 머.. 당연히 있겠고 사람들이 조금은 끈적한 농담도 좀 하겠지.. 근데 그건 소장님만 해당되는 일이었습니다. 모두 다른 사람들(하청업체)은 다 저에게 "oo씨~"아니면 "아가씨~"하면서 항상 존대를 해줬고 끈적한 농담따위 절대안하고 항상 저를 챙겨줬죠. 근데 소장님은 .. 소장님과 첫만남때 남자친구랑 같이 있었어요. 그땐 모르는 사람인데 같이 콘테이너랑 사무용품즘 보러 같이 다니자고했었거든요. 괜히 모르는 사람이랑 둘만 다니기 무서워서 남자친구랑 같이 있었던거죠. 근데 소장님은 맨날 남자친구랑 진도가 어디까지 나갔느냐 하면서 마치 우리가 성관계를 맺은것처럼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어떤날은 나한테도, 남자친구한테도 콘돔을 주기도 하고, 다른 직원들이 있는데 "얘가 남자친구랑 손도 잡고 뽀뽀도 하고 갈때까지 갔다는데 이거 결혼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우리 선임이 여직원은 너무 예쁜애 뽑지말라고 얼굴값한대요~" "넌 갈때까지 갔으면서 멀!" "넌 수영해서 어깨도 떡 벌어지고 엉덩이도 커서 부잣집 맏며느리 감이야!!" "그래, 너 팔뚝굻다" "너 가슴작다고 해서 삐진거야?" "재수없어" 이런말을 사람들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하죠.. 소장님은 타지에 와있는거라서 모텔에서 주무세요.. 그래서 "밤에 술마시고 집에안가도 되는 친구있으면 소개시켜줘.. 딴거하려는게 아니라 같이 술마시면서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이러면서 맨날 여자소개시켜달라고 그러고.. 참고로 전 21살 소장님은 34살.. 항상 저러니 저는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더라구요.. 그러면서 맨날 소장님은 순수하고 순결을 지켜야한다고 그러고.. 알고보니 9월3일날 어떤 여자분과 결혼을 또 한다네요.. 사람에 따라 멀 저런걸 가지고 그러냐 하실분도 계시겠지만.. 처음으로 하는 사회경험인데 너무 정신적으로 저에겐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은 더이상 참지못하고 소장님께 조금씩!! 말대꾸를 했쬬. 그리고 현장소장이라는 자리는 별로 할일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저에게 이거이거 이렇게 만들어!" 하고 자신은 맞고를 한다던가 카트라이터를 아주 크게 스피커를 틀어놓고 하더라구요. 아니면 쳇팅을 하던가. 맨처음에는 화가 나더라구요. 나한테는 일을 갑자기 산더미같이 시켜놓곤 좀 도와줄 수 있는일인데. 아주간단한 일도 있는데 그걸 자신이 놀아야하니까 나에게 다 시킨다는게 화가 나서 "소리라고 좀 줄이고 게임하시면 안될까요?"라고 말도 했죠. 일개 알바생이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고 덤빈거죠. 그러고선 "넌 왜 일도안해!" <-이것도 사람들 다~ 있는데 그앞에서!! 하루하루 그런날을 보내다 보니까 서로 가볍게 이야기하던것도 없어지고 서로 멀어지기만 했어요. 그러면서 하청업체에 남자아르바이트생이 들어왔어요. 잘생기고 착하고 조금은 어리버리하지만 친절하고 예의바른 사람이었어요. "동생~"하면서 잘 챙겨주고. (사실이건 소장님빼고 다들 그래요.) 소장님도 자꾸 반항하는 나보다는 그 남자아르바이트생 오빠가 더 좋았겠죠. 점점 그곳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저도 머 좋았으니까요. 어느날 오빠가 와서 저한테 말을 했어요. "소장님이 나 대신쓸 아르바이트 생을 구해달라고 햇어"라고!! 제가 너무 많이 까분것일까요? 그렇지만 제 나름대로 회사에 적응해가려했던 한 방법이었는데 제가 정말 일개 알바생이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고 덤볐습니다. 그렇지만 제 남자친구가 사정이 있어서 군대를 안가요. 면제죠.. 근데 그게 무슨 떠벌릴 이야기라고 (말한 우리가 바보죠. 처음엔 우리도 소장님을 괭장히 신뢰했으니까 그런이야기까지 하고)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고. 저도 모르고있었는데 우연히 협력업체 사람 말 듣고 알았습니다. 그때의 그 기분이란... 아마 이렇게 짤리게 되는거겠죠? 이 사무실에대한 미련보다 협력업체 사람들도 이제 못보고 해서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협력업체에서 제 남자친구 알바생으로 해서 같이 일하게 해주려고까지 해줬었는데.. 소장님은 나 모르게 여직원구해서 구해지면 데리고 와서 "너 대신 일할 직원이야. 내일부터 나오지마" 이럴생각이었을까요. 직접들은 것도 아니고 제3자로부터 들으니까 정말 챙피하기도 하고... 너무 속상합니다. 캠퍼스가 2개라서 지금은 다른 캠퍼스에 있는데 6월이면 내가 생활하던 건물 공사하러가는데 정말 착찹하네요. 세상에 믿을 사람 없는것 같고. 그리고 일개의 알바생을 고용하신 회사의 상사님들... 알바생도 한 사람으로 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막 대하지 말아주세요. 그래도 서로 처음보는 사이인데 존칭도 써주고 그러면 서로 좋지 않나요? 물론 대부분 다 그러리라 생각됩니다. 여기도 소장님빼고 다 잘해주시니까. 그래서 저도 그분들에게 더 잘해드리고... 사람마음이라는게 자신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 잘해주는 것 아닌가요? 여기서 짤린다해도 제가... 일개 알바생이 개긴건데 그정도 감수한것 아니냐 하시겠지요.. 정말 그동안 소장님때문에 맘고생한것 때문에 많이 속상하네요...
알바생 따윈.. 상사가 뭐라해도 다 웃으면서 대해줘야하는거죠?
하루를 더 생각해봤는데..
역시나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날 수 밖에요^- ^;
너무 무식(???)해서 당하고만 있었는데 누리꾼여러분들의 리플로 많이 알았습니다.
악플때문에 조금은 가슴이 아프기도 했지만
저도 조금은 소장님께 엿(?)먹이고 나가려고 준비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우선 오늘의 톡이 된게 놀랍고도 제가 얼마나 불쌍했으면(?????) 뽑혔을까란 생각을 잠시합니다.
우선 전국의(?) 현장소장님께서 이런것이 아닌데 정말 성실하고 좋으신분들까지
저의 이런 글 하나로 현장사무실에서 있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오해할까봐 그게 정말 제일 죄송합니다.
오늘 옆사무실(협력없체) 주임님이 제가 너무 안쓰러워보였는지 (사실 다들 절 그렇게 봅니다)
같이 고기집가서 20000원짜리 고기 등심이었나;; 사주면서 같이 이야기를 하다가 지금들어와서 조금은 술기운에 타자기를 부여잡고 몇글자 써봅니다.
제일 눈에 띈것이 저 위에 쓴것이고.
콘돔을 왜 받았냐구 하신것. 정말 멍청해서인지 맘이 약해서인지 거절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몇일지나서 개기기는 했지만 첨에는 소장님을 하늘(??)같이 따랐으니까요.
일을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은 상황이었고, 이런사회경험이 처음인 저로써는 하라는대로 다는 아니더라도 따라야한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정말 사회경험이 처음이라서 그런거 신고해야된다는 것도, 정말 너무짠 임금이었다는 것도, 소장님의 그런 행동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도 몰랐습니다.
머.. 악플이던 머던 감사드려요.
제글을 읽고 함께 생각해 주신것에 대해서요.
근데 '정'이라는 것 때문에..
소장과 저, 2명만 일하는 곳이었다면 당장 때려쳤을테지만
너무너무 좋으신 협력업체분들.. 그분들과 함께 있고 싶다면 정말 여러분들은 "저거 또라이 아니야?"하겠지만 전 정말 한 가족처럼 생각되기에 쉽게 그만 둘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
저는 지금 20대 여자구요. (아이디는 빌린것)
대학교 2학년인데 휴학중이에요.
마침 휴학이고 용돈도 끊겨서(좀 큰일을 쳐서) 아르바이트를 했쬬.
나중에 큰시험준비할때를 대비한것도 있고 아니면 지금좀 벌어서 나중에 친구랑 유럽배낭여행갈때 쓰려고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우리학교에 공사를 하고있는 업체현장사무실에서 일을 하게됐는데 이게 또 무슨 악연인지 정말 너무힘드네요.
맨 처음 그 알바자리를 보고
"여자, 엑셀가능, 월급 60+a, 9시부터 6시, 사무보조"
이렇게 단순한 거 였습니다.
일도 많지 않고 단순했죠. 말그대로 사무보조 정도였으니까.
맨처음 현장사무실 소장님과 전화를 하는데 정말 젠틀한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예 안녕하십니까, xxx입니다." 항상 그렇게 전화를 받고
왠지모르게 신뢰감이 가는 사람이었으니까요.
근데 정말 저란 애는 사람보는 눈이 너무너무 없나봐요.
4월19일날 일을 시작했으니까 오늘로 딱 한달째에요.
첫 출근을 하고 소장님이 나를 불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학교 공터에 콘테이너가 현장사무실이죠)
"공사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서 좀 너한테 막 되할지도 모르고 그러니까 괜히 성추행 머 이런말 하지말아주고, 좀 험하니까 너한테 욕도 좀 할지 모르겠다."
맨처음에 일할때 부터 예상을 했어요.
커피심부름 정도 머.. 당연히 있겠고 사람들이 조금은 끈적한 농담도 좀 하겠지..
근데 그건 소장님만 해당되는 일이었습니다.
모두 다른 사람들(하청업체)은 다 저에게 "oo씨~"아니면 "아가씨~"하면서 항상 존대를 해줬고 끈적한 농담따위 절대안하고 항상 저를 챙겨줬죠.
근데 소장님은 .. 소장님과 첫만남때 남자친구랑 같이 있었어요.
그땐 모르는 사람인데 같이 콘테이너랑 사무용품즘 보러 같이 다니자고했었거든요.
괜히 모르는 사람이랑 둘만 다니기 무서워서 남자친구랑 같이 있었던거죠.
근데 소장님은 맨날 남자친구랑 진도가 어디까지 나갔느냐 하면서 마치 우리가 성관계를 맺은것처럼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어떤날은 나한테도, 남자친구한테도 콘돔을 주기도 하고,
다른 직원들이 있는데 "얘가 남자친구랑 손도 잡고 뽀뽀도 하고 갈때까지 갔다는데 이거 결혼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우리 선임이 여직원은 너무 예쁜애 뽑지말라고 얼굴값한대요~" "넌 갈때까지 갔으면서 멀!" "넌 수영해서 어깨도 떡 벌어지고 엉덩이도 커서 부잣집 맏며느리 감이야!!" "그래, 너 팔뚝굻다" "너 가슴작다고 해서 삐진거야?" "재수없어"
이런말을 사람들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하죠..
소장님은 타지에 와있는거라서 모텔에서 주무세요..
그래서 "밤에 술마시고 집에안가도 되는 친구있으면 소개시켜줘.. 딴거하려는게 아니라 같이 술마시면서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이러면서 맨날 여자소개시켜달라고 그러고..
참고로 전 21살 소장님은 34살..
항상 저러니 저는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더라구요..
그러면서 맨날 소장님은 순수하고 순결을 지켜야한다고 그러고..
알고보니 9월3일날 어떤 여자분과 결혼을 또 한다네요..
사람에 따라 멀 저런걸 가지고 그러냐 하실분도 계시겠지만..
처음으로 하는 사회경험인데 너무 정신적으로 저에겐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은 더이상 참지못하고 소장님께 조금씩!! 말대꾸를 했쬬.
그리고 현장소장이라는 자리는 별로 할일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저에게 이거이거 이렇게 만들어!" 하고 자신은 맞고를 한다던가 카트라이터를 아주 크게 스피커를 틀어놓고 하더라구요. 아니면 쳇팅을 하던가.
맨처음에는 화가 나더라구요.
나한테는 일을 갑자기 산더미같이 시켜놓곤 좀 도와줄 수 있는일인데. 아주간단한 일도 있는데 그걸 자신이 놀아야하니까 나에게 다 시킨다는게 화가 나서 "소리라고 좀 줄이고 게임하시면 안될까요?"라고 말도 했죠.
일개 알바생이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고 덤빈거죠.
그러고선 "넌 왜 일도안해!" <-이것도 사람들 다~ 있는데 그앞에서!!
하루하루 그런날을 보내다 보니까 서로 가볍게 이야기하던것도 없어지고 서로 멀어지기만 했어요.
그러면서 하청업체에 남자아르바이트생이 들어왔어요.
잘생기고 착하고 조금은 어리버리하지만 친절하고 예의바른 사람이었어요.
"동생~"하면서 잘 챙겨주고. (사실이건 소장님빼고 다들 그래요.)
소장님도 자꾸 반항하는 나보다는 그 남자아르바이트생 오빠가 더 좋았겠죠.
점점 그곳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저도 머 좋았으니까요.
어느날 오빠가 와서 저한테 말을 했어요.
"소장님이 나 대신쓸 아르바이트 생을 구해달라고 햇어"라고!!
제가 너무 많이 까분것일까요?
그렇지만 제 나름대로 회사에 적응해가려했던 한 방법이었는데
제가 정말 일개 알바생이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고 덤볐습니다.
그렇지만 제 남자친구가 사정이 있어서 군대를 안가요. 면제죠..
근데 그게 무슨 떠벌릴 이야기라고 (말한 우리가 바보죠. 처음엔 우리도 소장님을 괭장히 신뢰했으니까 그런이야기까지 하고)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고.
저도 모르고있었는데 우연히 협력업체 사람 말 듣고 알았습니다.
그때의 그 기분이란...
아마 이렇게 짤리게 되는거겠죠?
이 사무실에대한 미련보다 협력업체 사람들도 이제 못보고 해서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협력업체에서 제 남자친구 알바생으로 해서 같이 일하게 해주려고까지 해줬었는데..
소장님은 나 모르게 여직원구해서 구해지면 데리고 와서 "너 대신 일할 직원이야. 내일부터 나오지마" 이럴생각이었을까요.
직접들은 것도 아니고 제3자로부터 들으니까 정말 챙피하기도 하고...
너무 속상합니다.
캠퍼스가 2개라서 지금은 다른 캠퍼스에 있는데 6월이면 내가 생활하던 건물 공사하러가는데
정말 착찹하네요.
세상에 믿을 사람 없는것 같고.
그리고 일개의 알바생을 고용하신 회사의 상사님들...
알바생도 한 사람으로 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막 대하지 말아주세요.
그래도 서로 처음보는 사이인데 존칭도 써주고 그러면 서로 좋지 않나요?
물론 대부분 다 그러리라 생각됩니다.
여기도 소장님빼고 다 잘해주시니까.
그래서 저도 그분들에게 더 잘해드리고...
사람마음이라는게 자신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 잘해주는 것 아닌가요?
여기서 짤린다해도 제가... 일개 알바생이 개긴건데 그정도 감수한것 아니냐 하시겠지요..
정말 그동안 소장님때문에 맘고생한것 때문에 많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