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글이 쫌 길어졌네요...^^;;) 올 10~11에 결혼할 처자입니다.. 아직 상견례 전이구요(6월 첫 째주 예정) 양가 다 올해 결혼 시키자에는 동의한 상태입니다.. 근데, 생각지도 않던 부분에서 일이 생겼네요... 어머니께서 그 때가 성수기라 예식장 날 잡기 힘들다고 생각하셨는지 미리 알아보셨나봅니다.. 잘 아는 분이 계시다는 남산xxxx웨딩홀... 거기가 음식도 괜찮고 주차장도 넓다면서요.. (음식값두 비싸요..기본 20000이상ㅡㅡ;) 그리고 거기가 본식 사진 필수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맘엔 안 들지만 그러자고 한 상태구요... (여기저기 검색해서 알아본 바 평이 안 좋더군요...) 근데,,어제오늘 이 일로 남친이랑 크게 싸웠습니다.. 그 아시는 분이 빨리 말하면 어느 날짜라도 빼 준다고 하셨나봐요.. 그래서 어머니는 그 분 체면두 있고, 또 번잡한거 싫어하시는 스탈이라 꼭 예식장에서 스튜디오 촬영 및 드레스, 메컵 이렇게 다 토탈로 해라 하셨나봐요... 그런데,, 저는 예식장 토탈로는 하고 싶진 않구요,,, 저는 이런 일이 생길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어머니께서 쫌 깐깐한 편이시기는 해도 너 하고싶은데라 해라 하시는 편이세요.. 남친두 사진찍기 싫어해서 촬영안하고 싶어했는데 제가 졸라서 하게 된거구요,, 이미 제가 하고 싶은 곳 다 찍어놨는데... 솔직히 촬영 문제는 어머니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틀린건가요?? 그리고 남친은 얼마나 차이난다고 비싼 컨설팅 줘가며 꼭~~ 밖에서 찍어야겠냐고 합니다... 아님 꼭 찍어야겠다면 부모님께 그렇게 말씀드리겠다고 하면서 대신 한 가질 포기하라고 합니다.. 그래야 부모닊하고 타협할 수 있다며.. 신혼여행 해외 대신 제주도 가잡니다...ㅡㅡ; 솔직히 제주도는 둘 다 가봤고 평생 한 번뿐인데 이 때 아니면 언제 해외로 나가보겠습니까..?? 그리고 어머니랑 저랑 둘 다 이렇게 고집피우며 양보를 안하고 그러면 자기보고 죽으라는 소리라고,,아무도 자기 생각 안해줍니답니다.. (요즘 회사 일로 남친이 좀 힘듭니다..그거 충분히 이해하고 그래서 저두 웬만하면 오빠 하자는 대로 하고 싶지만,, 결혼식에 예뻐보이고 싶은게 여자 맘 아닌가요??) 차라리 제가 결혼 자금 충분히 모일 내년 봄에 하자고 합니다.. (현재 26살이구요,, 현재 공뭔 발령 대기 상탭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 "너는 나랑 결혼해서 사는게 중요해? 아님 결혼식이 중요해??" 이럽니다.. 할 말이 없더군요...ㅜㅜ 당연히 결혼해서 잘 사는게 중요하지만 여자라면 그런거 준비하고 촬영하는 자체도 결혼 준비의 행복이고 기쁨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결혼식장은 남자가 잡는거라고 하지만 상견례전에 우리 엄마도 아직 모르시는데 이렇게 남자집에서 다 정하구 저보고 따라와라~ 이래도 되는건가요?? 저, 아직 그 예식장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결혼준비로 싸우고 싶진 않고 둥글게 둥글게 하고 싶은데 벌써부터 이런 문제로 싸우게 되네요...ㅜㅜ 그냥 제가 포기하고 예식장 토탈로 할까요??? 혹, 그 곳에서 예식장 토탈로 하신 분 안 계신가요??? 제가 고집피우는 걸까요?? 휴~~ 벌써부터 이러니 결혼 준비는 어떻게 할까 막막합니다...ㅠㅠ p.s. 참, 진짜 예식장 토탈이랑 컨설팅하는거랑 100~200 차이나나요?? 남친이 그렇다고 하는데...
결혼식 준비 벌써부터 힘들어요..ㅠㅠ
(쓰다보니 글이 쫌 길어졌네요...^^;;)
올 10~11에 결혼할 처자입니다..
아직 상견례 전이구요(6월 첫 째주 예정)
양가 다 올해 결혼 시키자에는 동의한 상태입니다..
근데, 생각지도 않던 부분에서 일이 생겼네요...
어머니께서 그 때가 성수기라 예식장 날 잡기 힘들다고 생각하셨는지
미리 알아보셨나봅니다..
잘 아는 분이 계시다는 남산xxxx웨딩홀...
거기가 음식도 괜찮고 주차장도 넓다면서요..
(음식값두 비싸요..기본 20000이상ㅡㅡ;)
그리고 거기가 본식 사진 필수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맘엔 안 들지만 그러자고 한 상태구요...
(여기저기 검색해서 알아본 바 평이 안 좋더군요...)
근데,,어제오늘 이 일로 남친이랑 크게 싸웠습니다..
그 아시는 분이 빨리 말하면 어느 날짜라도 빼 준다고 하셨나봐요..
그래서 어머니는 그 분 체면두 있고, 또 번잡한거 싫어하시는 스탈이라
꼭 예식장에서 스튜디오 촬영 및 드레스, 메컵 이렇게 다 토탈로 해라 하셨나봐요...
그런데,, 저는 예식장 토탈로는 하고 싶진 않구요,,,
저는 이런 일이 생길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어머니께서 쫌 깐깐한 편이시기는 해도 너 하고싶은데라 해라 하시는 편이세요..
남친두 사진찍기 싫어해서 촬영안하고 싶어했는데 제가 졸라서 하게 된거구요,,
이미 제가 하고 싶은 곳 다 찍어놨는데...
솔직히 촬영 문제는 어머니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틀린건가요??
그리고 남친은 얼마나 차이난다고 비싼 컨설팅 줘가며
꼭~~ 밖에서 찍어야겠냐고 합니다...
아님 꼭 찍어야겠다면 부모님께 그렇게 말씀드리겠다고 하면서
대신 한 가질 포기하라고 합니다.. 그래야 부모닊하고 타협할 수 있다며..
신혼여행 해외 대신 제주도 가잡니다...ㅡㅡ;
솔직히 제주도는 둘 다 가봤고 평생 한 번뿐인데 이 때 아니면 언제 해외로 나가보겠습니까..??
그리고 어머니랑 저랑 둘 다 이렇게 고집피우며 양보를 안하고 그러면 자기보고 죽으라는
소리라고,,아무도 자기 생각 안해줍니답니다..
(요즘 회사 일로 남친이 좀 힘듭니다..그거 충분히 이해하고 그래서 저두 웬만하면 오빠 하자는
대로 하고 싶지만,, 결혼식에 예뻐보이고 싶은게 여자 맘 아닌가요??)
차라리 제가 결혼 자금 충분히 모일 내년 봄에 하자고 합니다..
(현재 26살이구요,, 현재 공뭔 발령 대기 상탭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 "너는 나랑 결혼해서 사는게 중요해? 아님 결혼식이 중요해??"
이럽니다.. 할 말이 없더군요...ㅜㅜ
당연히 결혼해서 잘 사는게 중요하지만 여자라면 그런거 준비하고 촬영하는 자체도
결혼 준비의 행복이고 기쁨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결혼식장은 남자가 잡는거라고 하지만
상견례전에 우리 엄마도 아직 모르시는데
이렇게 남자집에서 다 정하구 저보고 따라와라~ 이래도 되는건가요??
저, 아직 그 예식장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결혼준비로 싸우고 싶진 않고 둥글게 둥글게 하고 싶은데
벌써부터 이런 문제로 싸우게 되네요...ㅜㅜ
그냥 제가 포기하고 예식장 토탈로 할까요???
혹, 그 곳에서 예식장 토탈로 하신 분 안 계신가요???
제가 고집피우는 걸까요??
휴~~ 벌써부터 이러니 결혼 준비는 어떻게 할까 막막합니다...ㅠㅠ
p.s. 참, 진짜 예식장 토탈이랑 컨설팅하는거랑 100~200 차이나나요??
남친이 그렇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