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 놀러 갔다. 한달에 2번정도가니까 2주에 1번정도는 간다. 왜가냐고 물어보면. 정말 춤추는게 좋아서 간다. 나이트는 부킹을 끌려다녀서 편하게 춤을 출수가 없다. 그래서 부킹이 없는 클럽이 좋아서 간다. 부킹..간들 뭐하랴..남자들 머릿속에 든 오로지 한가지 생각! 정말 너무나 훤하게 들여다 보여서 상대하기 싫다. 클럽은 남자들이 다가와서 부비부비춤 추는거 싫다. 딱 붙어있어서 편하게 춤을 출수가 없다..관심을 보여주는건 고맙지만 나 춤 출때 방해 된다. 웨이브 넣을 때도 뒤에서 걸리고, 춤 잘추고 좋아하는 나한텐 방해물들이다. 그래서 남자들이 잘 다가오지 않는 화장실 앞이나 에어컨 앞에서 추는게 좋다. 그런데 여느때처럼 남자애들이 다가 오는데.. 상대 안해줄려고 했는데..스타일이 참 재밌는 BOY들이 왔다. 흰색나시티에 빡빡머리에 잘 올라 붙은 근육에 등하고 팔뚝에 아주크고 화려한 문신이 보였다. 멋있다.♡ㅅ♡.수염도 길렀다. 천사가 십자가를 감싸고 있는 문신하고 등에는 지저스랑 크로스.. (예수님하고 십자가를 얘기한거다 어렵게 들을 필요 없다.-_-;) 이름을 물어보면 제임스나 스티븐이라고 말할꺼만 같다. 참 교포는 취향에 안 맞아서 싫어한다. 아니면 그 외모에 내이름은 만석이나 경복이..뭐 이렇게 얘기해도 참 재밌을꺼 같았다..꺄르르 어쨌든 내가 관심을 끄는 남자의 조건은 근육,문신,수염,큰키. 키가 작아서 흠이다 만은 몸이 좋으면 작은 남자도 만난다. 키 빼곤 다 갖췄으니...꺄악~ 섹시해서 죽어 버릴꺼 같아~~~~ 호기심에 이것저것 물어보고 아까보니까 이 여자 저 여자애들한테 그 무리들이 너무 짖궂게 들이대면서 부비부비춤을 추길래 꾸짖기도하고 얼래고 달래고 데리고 놀았다. 너 친구들하고 너무 그렇게 여자들 희롱하면 도망 가 나나 되니까 놀아주는거야..알았지? 부비부비춤추는데 팔뚝이 그냥 내 얼굴만해.아 정말 넓은 가슴 근육에 포옥 안겨 버리고 싶어..꺄르르르르 어머 이새끼 등근육 좀 봐, 장딴지 실한것 좀 봐.그냥 엉덩이가 나보다 더 탱탱하네..아하하하~ 같이 간 내 친구랑 고렇게 얘길하면서 난 아주 근육에 빠져 들었다...꼬옥 껴안아 주었다.캬캬캬캬 바에 데리고 가더니 뭐마실래? 하고 술도 사준다. 너무 기특하고 귀여웠다. 하고 다니는건 참 외국에서 추방 당한 갱스터 분위긴데..-_-ㅋ그래도 얼굴은 귀엽게 생겼다. 새벽 5시가 되니까 나가자고 한다. 지 친구들도 하나하나 다 여자랑 어디론가 가버리고.-_-+ 나랑 걔랑 내 친구랑 내 친구 짝이된 아주 귀엽장하게 생긴 남자애랑 밖에 나왔다. 깔끔한 2:2다. 집에 갈라고 택시를 탔는데 따라 탄다. 그때부터 난 알고 있었다. '왜 타? 집에 데려다 줄라고? 응 알았어.' 어떻게 나오나 보자 하고 가만히 있자니까 조금 가다가 L호텔 맞은편에 택시를 세운다.-_-ㅋ 배고프다고 밥먹잔다..-_-이 동네에 새벽 5시에 밥집이 어딨냐..으이궁.. 여하튼 먹긴먹었다 밥. 너 뭐하는 애니 물어보니까 헬스트레이너란다. 그래서 몸이 좋왔구나~ 나보다 오빠였다..하하하하하 내가 귀여워서 볼때기 계속 꼬집었었는데. -_-; 내가 이제 집에 가자 하니까 저쪽 내친구 커플이 손을 꼭잡고 모텔로 향한다..-_-; 아니 남자애가 내친구를 끌고 가고 있다..얼레벌레 끌려간다..잘도 끌려간다 친구야... 이런상황 남감하지만 재밌다^^☆ 이 갱스터도 나를 끌고 쫒아간다...참 자연스럽다. 나쁜놈들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그래서 혼내줬다. 떽끼! 아 너무 쪽팔리다 모텔앞에서 실갱이 하는거 아니 들어갈라면 빨랑 들어갈것이지 왜 앞에서 실갱이야? 안그렇소? 그래서 다 그앞에서 나오라고 그랬다 저~ 만치 가서 얘기하자고..너무너무 창피해서 얼굴 빨개져. 오빠 못믿니..가서 그냥 잡만 자고 나오자..이랬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이고 꺄르르르르 얼마나 웃긴지 배잡고 구르고 싶었다..아주 구엽다 구여워. 잠만 잘꺼면 뭐하러 들어가니..-_-+ 2시간만 있다가 너도 출근해야 되고 나도 출근해야 되니까 쉬었다 가자. 뭐? 아니 들어갔으면 24시간 있어야지 2시간만 있다가 갈라고? 그리고 오빠를 못믿는게 아니고 나를 못믿겠어.아흥. 너 자꾸 그러면 업고 간다 그러더니 한쪽 어깨에 들쳐 없고 간다. 번쩍! 들고. 꺄악~ 힘도 좋아 어떻게! 어떻게@_@! 너무 좋아 죽겠네. 호흡조절! 후~후~ 내려봐봐봐..하~ 내가 갈꺼였으면 진작에 벌서 들어 갔을꺼야.안되는건 안되 너 저기 들어가면 나랑 결혼해야 되! 꺄르르르 부끄러웟..그랬더니 그럼 결혼하자구 그런다.캬캭 오빠! 내가 아직 몸과 마음에 준비가 안되서 그래 조금만 기다려줘. 우리 10일만 사귀어 보고 결정하믄 안될까? 이 대사 할때 나도 웃긴다....-.,- 아융 그냥 근육에다가 힘도 좋지 증말 생각 같아서는 콱 끌고 들어가가지구 콱 그냥 요렇게 조렇게 하고 싶다 증말. 조르지 말아줘 나 정말 흔들려~ 지금 몇년째 독수공방인데 이러지마 나 힘들어~ 나를 요점 정리하자믄..내가 그렇게 날이믄 날마다 클럽가서 놀고 밤에 나들이 다니는데 남자가 한둘이 붙었겠어? 아마 그렇게 붙을때마다 다 모텔갔으면 아마 1000번은 더 갔을꺼다. 그래도 사람이 그러면 안되지. 아니 여자는 그럼 안되지. 나는 조선의 지조있는 여자잖겠어? 어디 첨보는 남자랑 모텔을 출입하고 그럼 안되. 놀때는 응 다 줄것처럼 확끈하게 놀아도 집에 갈땐 깔끔하게~ 이게 바로 cool한 언니의 사상이거든. 안 그럼 엄마랑 아빠랑 동생들 보기 부끄럽잖어.^^ 내친구들은 그래서 나랑 놀러가믄 집에는 아주 확실하게 들어가 내가 다 잡아끌어다가 집에 보내 버리거든..근데 이 기집애들 속으론 욕하는거 아냐? 분위기 파악 못한다고..캬캬캬 나는 그 빠박이가 너무 맘에 들었다..근데 자꾸 자구 가자니까 다시는 못 볼꺼만 같아서 슬펐다.. 원래대로라면 난 지금 싸다구한데 쳐올리고 칵! 그냥 언능 꺼져라잉. 앙?! 요러고 떠나야 하는 상황이거등..ㅠ_ㅠ 오랜만에 맘에드는 남자 만났는데 고렇게 못되게 쫓아 떠나 보내고 싶지는 않은데.. 난 정말 너랑 편하게 얘기하고 싶어서 그래 들어가자~ 어디서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 누구한테 배워 온건지..흐휴..쯧쯧.. 그럼 각자 집에가서 누워서 편하게 전화로 얘기하자. 아니면 찜질방 조앞에 있네 조기가서 얘기하든가..모텔은 우리가 그기들어가서 그냥 애기만 하든 2시간만 있다가 오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첨보는 남여가 들어간다는거 그거 자체가 나쁜거야..알았지? 아주 얼르고 달랬다. 힘들다..그치만 난 널 싸다구 때려서 보내고 싶진 않아..이 언니의 이 간절한 마음좀 헤아려주렴.. 또 고집부린다..다가오고 있다..이제 손 올려야 붙여야 겠다..-_-+ 나 오빠랑 다시 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가야겠다. 나 간다. 요놈..니가 나한테 맘있으면 잡겄지.. 그랬더니 찜질방 가자 그런다..크흑...할렐루야 내 지극한 정성에 드뎌 이넘이 포기 했다아!! 넌 이제 걸렸어 넌 이제 내꼬야. 글고 10일 있다가 꿈도 꾸지마 고 미끼를 물었지? 잡은 고기에 떡밥 주는거 봤냐 어림두 없다 이눔아 1년 기다려야 될꺼야~ 냐하하하하하하 일단 내가 해결되면 내친구도 해결 된거다 간단한 한마디에 보내면 되거든 어쩌나..내친구 남자친구 있는데. 헛집었어~ㅎㅎ 나랑 젤 친한 친구라 나랑 사상이 같다. 흔들려도 절대 실수하는 법 없는 아이다. 그래서 우린 찜질방 갔다. 내친구는 집으로 갔다. 그 남자도 집으로 갔다. 같이 찜방 가자니까. 이제 더 자긴 볼일 없다고 생각 했는지 그냥 집에 간단다...진짜 나쁜넘..속보인다 이 쉐꺄.그에 비하믄 우리 갱스터는 얼마나 착해? 친구한테 내가 첨보는 남자랑 찜찔방 갔다고 소문내면 죽인다고 협박하고 보냈다. 거기서 얘기도 좀 하구 휴게실서 잠두 자고 출근시간 맞춰서 나왔는데 아이 부끄러워.. 첨보는 남자랑 찜질방 갔대요~ 얼레리 꼴레리..창피햇.>ㅅ< 암튼 남자보는 눈 하나는 좋은 나이기에 일단 내눈을 믿어보고 지켜보기로 했다. 영 쓰레기 같고 상태 안좋으면 버려야 겠지만 사람이 그래도 순수하고 착하고 진실된 면이 보였다. 클럽 자주가고 문신하고 여자한번 자빠 트려 볼라구 하고 나쁜 모습 투성이지만. 잘 가르키고 공부 좀 시켜서 내 남자친구 해야지.^^ 니 소원 성취는 1년 후가 되겠지만..그동안 고생 줌해~ 참 맘에 영 안들던 병신같은 재벌은 버렸다. 역시 돈많으면 뭐하니..사람이 덜 떨어진걸.그런거 만나서 평생 속 썩으믄서 살기 싫다. 한번 맞춰 가믄서 만나 볼려고 했는데. 어릴때부터 잘사는 것들 그중에 일부 그렇듯이 룸싸롱 다니고 맨날 하는 일이 없으니까 술이나 처먹고..매력이 없고 그런것도 다 접어두고 나 좋다니 한번 만나볼라고 했건만..역시 돈이 다가 아니야.
만났다 내맘에 드는 섹시가이
클럽에 놀러 갔다.
한달에 2번정도가니까 2주에 1번정도는 간다.
왜가냐고 물어보면. 정말 춤추는게 좋아서 간다.
나이트는 부킹을 끌려다녀서 편하게 춤을 출수가 없다.
그래서 부킹이 없는 클럽이 좋아서 간다.
부킹..간들 뭐하랴..남자들 머릿속에 든 오로지 한가지 생각! 정말 너무나 훤하게 들여다 보여서 상대하기 싫다.
클럽은 남자들이 다가와서 부비부비춤 추는거 싫다.
딱 붙어있어서 편하게 춤을 출수가 없다..관심을 보여주는건 고맙지만 나 춤 출때 방해 된다.
웨이브 넣을 때도 뒤에서 걸리고, 춤 잘추고 좋아하는 나한텐 방해물들이다.
그래서 남자들이 잘 다가오지 않는 화장실 앞이나 에어컨 앞에서 추는게 좋다.
그런데 여느때처럼 남자애들이 다가 오는데..
상대 안해줄려고 했는데..스타일이 참 재밌는 BOY들이 왔다.
흰색나시티에 빡빡머리에 잘 올라 붙은 근육에 등하고 팔뚝에 아주크고 화려한 문신이 보였다.
멋있다.♡ㅅ♡.수염도 길렀다.
천사가 십자가를 감싸고 있는 문신하고 등에는 지저스랑 크로스.. (예수님하고 십자가를 얘기한거다 어렵게 들을 필요 없다.-_-;)
이름을 물어보면 제임스나 스티븐이라고 말할꺼만 같다. 참 교포는 취향에 안 맞아서 싫어한다.
아니면 그 외모에 내이름은 만석이나 경복이..뭐 이렇게 얘기해도 참 재밌을꺼 같았다..꺄르르
어쨌든 내가 관심을 끄는 남자의 조건은 근육,문신,수염,큰키.
키가 작아서 흠이다 만은 몸이 좋으면 작은 남자도 만난다.
키 빼곤 다 갖췄으니...꺄악~ 섹시해서 죽어 버릴꺼 같아~~~~
호기심에 이것저것 물어보고 아까보니까 이 여자 저 여자애들한테 그 무리들이 너무 짖궂게 들이대면서 부비부비춤을 추길래 꾸짖기도하고 얼래고 달래고 데리고 놀았다.
너 친구들하고 너무 그렇게 여자들 희롱하면 도망 가 나나 되니까 놀아주는거야..알았지?
부비부비춤추는데 팔뚝이 그냥 내 얼굴만해.아 정말 넓은 가슴 근육에 포옥 안겨 버리고 싶어..꺄르르르르
어머 이새끼 등근육 좀 봐, 장딴지 실한것 좀 봐.그냥 엉덩이가 나보다 더 탱탱하네..아하하하~
같이 간 내 친구랑 고렇게 얘길하면서 난 아주 근육에 빠져 들었다...꼬옥 껴안아 주었다.캬캬캬캬
바에 데리고 가더니 뭐마실래? 하고 술도 사준다. 너무 기특하고 귀여웠다. 하고 다니는건 참 외국에서 추방 당한 갱스터 분위긴데..-_-ㅋ그래도 얼굴은 귀엽게 생겼다.
새벽 5시가 되니까 나가자고 한다. 지 친구들도 하나하나 다 여자랑 어디론가 가버리고.-_-+
나랑 걔랑 내 친구랑 내 친구 짝이된 아주 귀엽장하게 생긴 남자애랑 밖에 나왔다. 깔끔한 2:2다.
집에 갈라고 택시를 탔는데 따라 탄다.
그때부터 난 알고 있었다.
'왜 타? 집에 데려다 줄라고? 응 알았어.'
어떻게 나오나 보자 하고 가만히 있자니까 조금 가다가 L호텔 맞은편에 택시를 세운다.-_-ㅋ
배고프다고 밥먹잔다..-_-이 동네에 새벽 5시에 밥집이 어딨냐..으이궁..
여하튼 먹긴먹었다 밥. 너 뭐하는 애니 물어보니까 헬스트레이너란다. 그래서 몸이 좋왔구나~
나보다 오빠였다..하하하하하 내가 귀여워서 볼때기 계속 꼬집었었는데. -_-;
내가 이제 집에 가자 하니까 저쪽 내친구 커플이 손을 꼭잡고 모텔로 향한다..-_-;
아니 남자애가 내친구를 끌고 가고 있다..얼레벌레 끌려간다..잘도 끌려간다 친구야...
이런상황 남감하지만 재밌다^^☆
이 갱스터도 나를 끌고 쫒아간다...참 자연스럽다. 나쁜놈들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그래서 혼내줬다. 떽끼!
아 너무 쪽팔리다 모텔앞에서 실갱이 하는거 아니 들어갈라면 빨랑 들어갈것이지 왜 앞에서 실갱이야? 안그렇소?
그래서 다 그앞에서 나오라고 그랬다 저~ 만치 가서 얘기하자고..너무너무 창피해서 얼굴 빨개져.
오빠 못믿니..가서 그냥 잡만 자고 나오자..이랬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이고 꺄르르르르 얼마나 웃긴지 배잡고 구르고 싶었다..아주 구엽다 구여워.
잠만 잘꺼면 뭐하러 들어가니..-_-+
2시간만 있다가 너도 출근해야 되고 나도 출근해야 되니까 쉬었다 가자.
뭐? 아니 들어갔으면 24시간 있어야지 2시간만 있다가 갈라고? 그리고 오빠를 못믿는게 아니고 나를 못믿겠어.아흥.
너 자꾸 그러면 업고 간다 그러더니 한쪽 어깨에 들쳐 없고 간다. 번쩍! 들고. 꺄악~ 힘도 좋아 어떻게! 어떻게@_@! 너무 좋아 죽겠네. 호흡조절! 후~후~
내려봐봐봐..하~ 내가 갈꺼였으면 진작에 벌서 들어 갔을꺼야.안되는건 안되 너 저기 들어가면 나랑 결혼해야 되! 꺄르르르 부끄러웟..그랬더니 그럼 결혼하자구 그런다.캬캭
오빠! 내가 아직 몸과 마음에 준비가 안되서 그래 조금만 기다려줘. 우리 10일만 사귀어 보고 결정하믄 안될까? 이 대사 할때 나도 웃긴다....-.,-
아융 그냥 근육에다가 힘도 좋지 증말 생각 같아서는 콱 끌고 들어가가지구 콱 그냥 요렇게 조렇게 하고 싶다 증말. 조르지 말아줘 나 정말 흔들려~ 지금 몇년째 독수공방인데 이러지마 나 힘들어~
나를 요점 정리하자믄..내가 그렇게 날이믄 날마다 클럽가서 놀고 밤에 나들이 다니는데 남자가 한둘이 붙었겠어? 아마 그렇게 붙을때마다 다 모텔갔으면 아마 1000번은 더 갔을꺼다.
그래도 사람이 그러면 안되지. 아니 여자는 그럼 안되지. 나는 조선의 지조있는 여자잖겠어?
어디 첨보는 남자랑 모텔을 출입하고 그럼 안되.
놀때는 응 다 줄것처럼 확끈하게 놀아도 집에 갈땐 깔끔하게~ 이게 바로 cool한 언니의 사상이거든.
안 그럼 엄마랑 아빠랑 동생들 보기 부끄럽잖어.^^
내친구들은 그래서 나랑 놀러가믄 집에는 아주 확실하게 들어가 내가 다 잡아끌어다가 집에 보내 버리거든..근데 이 기집애들 속으론 욕하는거 아냐? 분위기 파악 못한다고..캬캬캬
나는 그 빠박이가 너무 맘에 들었다..근데 자꾸 자구 가자니까 다시는 못 볼꺼만 같아서 슬펐다..
원래대로라면 난 지금 싸다구한데 쳐올리고 칵! 그냥 언능 꺼져라잉. 앙?! 요러고 떠나야 하는 상황이거등..ㅠ_ㅠ
오랜만에 맘에드는 남자 만났는데 고렇게 못되게 쫓아 떠나 보내고 싶지는 않은데..
난 정말 너랑 편하게 얘기하고 싶어서 그래 들어가자~
어디서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 누구한테 배워 온건지..흐휴..쯧쯧..
그럼 각자 집에가서 누워서 편하게 전화로 얘기하자. 아니면 찜질방 조앞에 있네 조기가서 얘기하든가..모텔은 우리가 그기들어가서 그냥 애기만 하든 2시간만 있다가 오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첨보는 남여가 들어간다는거 그거 자체가 나쁜거야..알았지?
아주 얼르고 달랬다. 힘들다..그치만 난 널 싸다구 때려서 보내고 싶진 않아..이 언니의 이 간절한 마음좀 헤아려주렴..
또 고집부린다..다가오고 있다..이제 손 올려야 붙여야 겠다..-_-+
나 오빠랑 다시 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가야겠다. 나 간다. 요놈..니가 나한테 맘있으면 잡겄지..
그랬더니 찜질방 가자 그런다..크흑...할렐루야 내 지극한 정성에 드뎌 이넘이 포기 했다아!!
넌 이제 걸렸어 넌 이제 내꼬야. 글고 10일 있다가 꿈도 꾸지마 고 미끼를 물었지? 잡은 고기에 떡밥 주는거 봤냐 어림두 없다 이눔아 1년 기다려야 될꺼야~ 냐하하하하하하
일단 내가 해결되면 내친구도 해결 된거다 간단한 한마디에 보내면 되거든 어쩌나..내친구 남자친구 있는데. 헛집었어~ㅎㅎ 나랑 젤 친한 친구라 나랑 사상이 같다. 흔들려도 절대 실수하는 법 없는 아이다.
그래서 우린 찜질방 갔다. 내친구는 집으로 갔다. 그 남자도 집으로 갔다.
같이 찜방 가자니까. 이제 더 자긴 볼일 없다고 생각 했는지 그냥 집에 간단다...진짜 나쁜넘..속보인다 이 쉐꺄.그에 비하믄 우리 갱스터는 얼마나 착해?
친구한테 내가 첨보는 남자랑 찜찔방 갔다고 소문내면 죽인다고 협박하고 보냈다.
거기서 얘기도 좀 하구 휴게실서 잠두 자고 출근시간 맞춰서 나왔는데 아이 부끄러워..
첨보는 남자랑 찜질방 갔대요~ 얼레리 꼴레리..창피햇.>ㅅ<
암튼 남자보는 눈 하나는 좋은 나이기에 일단 내눈을 믿어보고 지켜보기로 했다.
영 쓰레기 같고 상태 안좋으면 버려야 겠지만 사람이 그래도 순수하고 착하고 진실된 면이 보였다.
클럽 자주가고 문신하고 여자한번 자빠 트려 볼라구 하고 나쁜 모습 투성이지만.
잘 가르키고 공부 좀 시켜서 내 남자친구 해야지.^^ 니 소원 성취는 1년 후가 되겠지만..그동안 고생 줌해~
참 맘에 영 안들던 병신같은 재벌은 버렸다. 역시 돈많으면 뭐하니..사람이 덜 떨어진걸.그런거 만나서 평생 속 썩으믄서 살기 싫다. 한번 맞춰 가믄서 만나 볼려고 했는데.
어릴때부터 잘사는 것들 그중에 일부 그렇듯이 룸싸롱 다니고 맨날 하는 일이 없으니까 술이나 처먹고..매력이 없고 그런것도 다 접어두고 나 좋다니 한번 만나볼라고 했건만..역시 돈이 다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