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랑이가 가출??

어이엄써2005.05.24
조회512

글쎄 지금까지 울 랑이 연락이 안되고 있네용~

 

ㅋㅋㅋ~나이가 서른이 넘어가 가출이라...이거 가출 맞나요??

 

내용을 이러합니다...ㅎㅎ

 

어제 저녁~

 

시아버님과 랑이...글구 시이모부님 이렇게 깔끔허게 목욕을 댕겨오시더니..

 

울 시엄니..윗집에서 오늘 저녁 약속이 있으시답니다..

 

동네분 중 한분이 멀리 이사를 가신다나 어쩐다나...그래서 더치페이로 회를 사서 드신다고..ㅋㅋㅋ

 

근데...문제는요...울 시엄미 가게를 하시는데...가게를 볼 사람이 울 랑 밖에 없다는거죠...

 

저요? 전 울 아들 봐야죵~ 지금 아들이 감기가 걸려서 좀 아프걸랑요...

 

울 랑이 저보고...아들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라 그러더군요...자기가 가게 보겠노라고...

 

그래서 전 ...집에가서 아들이랑 놀다가...씻구...아들 약먹이구...우유 먹이구..드라마 좀 보고 아들 재

 

우고 나니까 밤 11시더라구요...그래서 새벽일은 나가야 하는 울 랑이 교대 해줄라구 가게를 갔더니..

 

두눈이 시뻘게 가지구 열은 이빠이 받아서 씩씩 거리구 있더라구요...

 

가게 앞은 기분 좋게 한잔 하신...아버님과...동네분들...2차 가실려구...택시를 잡고 계시궁...여기서 울

 

랑이 삐쳤음니다...아버님  어머님....술 드셨다공...ㅋㅋㅋ 술이야 드실수 있는거지만...사실 울 어머님 

 

몸이 좀 안좋으시거든요...글구 울 랑이 효잡니다...이러니...부모님 생각에 또 자기 몸도 피곤하니...많

 

이 짜증이 났겠지요....울 랑이 저한테두 집에 내려가라구 막 짜증내더라구요...

 

그래서 저두...기분이 살짝 상하길래...그냥 집으로 들어가서 자버렸죠~ㅋㅋㅋ

 

근데 일어나보니...옆에 자고 있어야할 랑이 없더군요...

 

그래서 벌써 일 나갔나 했죠 뭐~~

 

근데..아침에두 안들어오고...전화도 안되고...슬슬 걱정이 되네요....

 

출근은 제대로 한건지...오디서 열받는다구 대낮부터 한잔하고 있는지...

 

연락이 없으니 답답한 건 저네요...에휴~

 

참..글구 저희 시엄니두...집에서 안주무시고...가게서 주무셨다네요...그래서 울 랑이가 더 열받은거 같

 

은데...이거 우째야 하나요??

 

방금 문자 남겼는데....휴대폰은 꺼놨으니 봤을리는 없고...울 랑이 오늘도 안들어 오면 어떡하죠...

 

이거 가출 신고 해야 하나요??

 

근데 집에 들어오면 이거 화를 내야 하나요?? 아님...그냥 웃고 넘겨야 하나요??

 

제가 말을 조리있게 잘 못해서리...이거 혼을 내야겠는데...어떡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