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나도 하기싫다2005.05.24
조회373

요번주면 모내기 해야 해요

근데요 우리 시댁은 며느리 여자  알기를 머 같이 알고 있어요

농사철 되면 무지 바뻐요

참고로 저는 막내 며느리구요

위로 아주번님 2명이나 있구요

큰 아주 번님이 나 보고 재수씨 논이니깐 재수씨가심으래요

정말 하기 싫거든요 그때 저는 모심을때 큰 아주번님은 옆에 앉아 있구요

정말 미워요 지금은 내가 일하고 있어서 좀 덜 하죠 집에 놀때 3일전에

시댁에 가 있었죠 우리 시아버지도 나 일시킬려고 장화 사다 놓고 그랬어요

결혼 하고 좀 살다가 도시로 이사 할려니깐 못 가게 말리는겁니다

우리가 사는 동내 시댁이랑 20분 거리구요

큰 아빠는 우리가 가까운데 살아야 시댁에 무슨일이 생겨도 안심 하죠

바로 달려 가니깐 지금도 무슨일 생기면 꼭 동생불러요

지금도 도시로 못 가게 합니다

도시에 사는 둘째도 시댁에 잘 안오죠

조카 며느리도 안하고 작은 형님도 안해요(촌에 일)

큰 아주번님은 자기 며느리는 공주 인줄 알고 있어요

나 보다 4살 작은데 ...

근데 ,, 왜,,, 나만...

아주번님은 장날에 다니시면서 가방 팔고 그래요

어른들하고 살고 있구요

큰 아주번님 정말 싸가지 바가지 예요

자기는 난전에 가방 펴 놓고 자기는 사람들하고 술 마시고

촌에 일 좀 해 놓고 그러구요 일도 야무기게도 안해요..

자기 혼자 장사 하면 안되나

80먹은 자기 시어머니 에게 말 하는거 장난 아니에요

말끝마다 반 말이고 내가 있는데도 시어머니 변박하고

그러면 자기부인이(큰형님) 시어머니 잘 모시겠냐구요

아들인 자기가 엄마 소중하게 여겨야 자기 부인도 자기 엄마 무시 안하는데..

그죠   난 결혼 하고 임신 하고도 고추 심고 비닐 쉬우고...

시댁에 대해서 말할려니... 흉 같기도 하고,,,,

낭군은 효자 입니다 효자 아들이랑 살면 부인이 힘들다고 하던데..

그말이 맞아요,,,

결혼 안 한 분들  그쪽 어른들 어떤 사람인지 잘 보고가세요

자식은 부모를 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