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야맹증이 있어서 야간운전을 잘 못합니다.. 칠흑같은 어둠에 불빛만 보이구..그 불빛마져두 퍼져보여서..여간 위험한게 아니지요.. 가로등인지, 신호등인지 분간을 못할 정도니깐요.. 몇일전 회식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야간운전을 하게됬습죠~ 부천 CGV에서 영화보구..현대백화점에서 밥먹구..헤어졌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 출구까지는 잘 나왔는데..초행길이라..어디루 나갔는지 주변을 아무리 봐두 하나두 모르겠더이다.. 상동에 워낙에 아파트 천국이라..그 아파트가 그 아파트같고..지리두 모르고, 야간운전은 못하고..ㅠ.ㅜ 코앞에 큰 도로가 송내역가는 길인줄도 모르고..쩝~ 암튼..아파트단지를 돌아..앞차만 쪼로록~ 따라갔드랬죠.. 근데..신호대기에 걸렸는데..마침 큰대로로 나가는듯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큰 도로가 중동대로인듯 싶어서..확실하게 할라고..옆차 들으라구 빵빵대며 창문 열었습죠.. 흐미~ 저랑 같은 아반테XD..젊은 남자였습니다... "저~~ 송내역이 어느방향인가요??" "좌회전하셔서 계속 직진하심 됩니다.." 옳커니!! 내가 맞았구나.. 전 감사함돠~하고..바로 좌회전 깜박이를 켰지요..2차선에 있던지라..좌회전 못할까봐 1차선 갈라치니..퍼렁불로 바뀌구..길 가르쳐주던 아반테..살짜콩 저한테 자리를 내줍니다.. 기분좋아라..좌회전하구 쌔앵~허니..달리는데..조금 못가서..신호대기 걸려 서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죄화전 후 중동대로에서 제가 2차선에 서있었는데.. 아까 그 아반테..제옆으로 와서 크락션 빵빵 울립니다.. 창문 슬며시 내렸더니...그 젊은남자...또 길을 가르쳐줍니다.. " 송내역가실라믄 지하도로 내려가심 안됩니다..그기 지하차로 전용차선이거덩요.." ㅇㅎㅎㅎ 알아요..알아~ 제가 이 길을 밥먹듯이 달리는 사람입니다..아까 그 골목을 몰라서 그렇지..-_-;; 속으로 그렇게생각하며.."녜~~ 이제 길 알아요..." 했지용.. 송내역가는 방향만 알면 되는거라 걍 송내역이라고 말한건데.. 그 아반테는 제 목적지가 송내역인줄 알았던겁니다..암턴 기분은 좋더라고요.. 길몰라서 첨으로 크락션 울려서 길물어봤는데..친절히도 두번씩이나 갈쳐줄라고해서.. 그날 밤에 집에오면서 내내 흐뭇했습니다.. 젊은남자여서 그랬나~~~
크락션 울리며 길 가르쳐주는 남자..ㅋㅋ
제가 야맹증이 있어서 야간운전을 잘 못합니다..
칠흑같은 어둠에 불빛만 보이구..그 불빛마져두 퍼져보여서..여간 위험한게 아니지요..
가로등인지, 신호등인지 분간을 못할 정도니깐요..

몇일전 회식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야간운전을 하게됬습죠~
부천 CGV에서 영화보구..현대백화점에서 밥먹구..헤어졌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 출구까지는 잘 나왔는데..초행길이라..어디루 나갔는지 주변을 아무리 봐두 하나두 모르겠더이다..
상동에 워낙에 아파트 천국이라..그 아파트가 그 아파트같고..지리두 모르고, 야간운전은 못하고..ㅠ.ㅜ
코앞에 큰 도로가 송내역가는 길인줄도 모르고..쩝~
암튼..아파트단지를 돌아..앞차만 쪼로록~ 따라갔드랬죠..
근데..신호대기에 걸렸는데..마침 큰대로로 나가는듯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큰 도로가 중동대로인듯 싶어서..확실하게 할라고..옆차 들으라구 빵빵대며 창문 열었습죠..
흐미~ 저랑 같은 아반테XD..젊은 남자였습니다...

"저~~ 송내역이 어느방향인가요??" "좌회전하셔서 계속 직진하심 됩니다.." 옳커니!! 내가 맞았구나..
전 감사함돠~하고..바로 좌회전 깜박이를 켰지요..2차선에 있던지라..좌회전 못할까봐 1차선 갈라치니..퍼렁불로 바뀌구..길 가르쳐주던 아반테..살짜콩 저한테 자리를 내줍니다..
기분좋아라..좌회전하구 쌔앵~허니..달리는데..조금 못가서..신호대기 걸려 서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죄화전 후 중동대로에서 제가 2차선에 서있었는데..
아까 그 아반테..제옆으로 와서 크락션 빵빵 울립니다..
창문 슬며시 내렸더니...그 젊은남자...또 길을 가르쳐줍니다..
" 송내역가실라믄 지하도로 내려가심 안됩니다..그기 지하차로 전용차선이거덩요.."
ㅇㅎㅎㅎ 알아요..알아~ 제가 이 길을 밥먹듯이 달리는 사람입니다..아까 그 골목을 몰라서 그렇지..-_-;;
속으로 그렇게생각하며.."녜~~ 이제 길 알아요..." 했지용..
송내역가는 방향만 알면 되는거라 걍 송내역이라고 말한건데..
그 아반테는 제 목적지가 송내역인줄 알았던겁니다..암턴 기분은 좋더라고요..
길몰라서 첨으로 크락션 울려서 길물어봤는데..친절히도 두번씩이나 갈쳐줄라고해서..
그날 밤에 집에오면서 내내 흐뭇했습니다..
젊은남자여서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