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읽어주세요..병신이라는저.,,도와주세요 (리플달아준거 매일읽고확인합니다고마워요)

김희선2005.05.25
조회1,872

너무답답해서 글을씁니다..

전25살입니다 남친은 2살더많구요..

만으로 3년째사귀어온 남자친구가있어요

몇일전 배가고프다고 먹자고하길래

 컵라면한개랑 떡뽁기랑 음료수를샀죠

제가동생이랑 원룸에살거든요

 남친이랑 집에가서 먹으려구요..

근데 엘리베이터기다리면서

 제가 컵라면에 포장된 비닐을 벗겼어요

순간적으로 라면이 뒤집어지면서 뚜껑이열리고

 그안에 라면이랑 스프랑 건더기가떨어졌죠..

(새우탕이나 이런건 뚜껑이 종이로 붙어있지만 왕뚜껑은 뚜껑이 열리잔아요)

저도놀랐습니다..뚜껑이 열리는바람에..

그뚜껑이 플라스틱이었어요 왕뚜껑..

바닥에 떨어진 라면하고 스프등을 줍고있는데

 옆에서 남친이 병신같이 드럽게떨어트렸다고

소리를 지르더라구여(심하게소리질렀어요) 저너무 어이없고..황당했었죠

같이주서주진못할망정

가만히서서 화를내는게 이해가안갔어여

저도욕나올뻔했지만..또박또박어떤여자가 엘리베이터앞으로

걸어왔었죠..그여자 남친이하는말 전부들었을꺼에요

전,.쪽팔려서바로 엘리베이터타고

일단참고입술을깨물었어여

남친은 뒤에서중얼거리더군요..신경질내면서

제가라면떨어트린것때문에..그여자가 3층에서 내리고 그다음제가내렸죠

엘리비에터에서 내리자마자 전 말했습니다

싸우기싫으니까 집에가라고

 내자존심을 건드는 말을 어떡게 할수있냐구

라면떨어트렸다구 병신이라구 드럽다구

 그런말을할수있냐구...

제남친하는말..니가잘했냐?잘했어?

왜 까불다가 라면을 떨어트리냐 집에가서 해도될것을..

하면서 끝까지 화를냈고 전가라고했습니다

진짜가더군요..엘리베이터타고 가더라구여

저집으로들어와서 기다렸습니다

혹시다시올까싶어서요,..

라면이랑 떡뽁기랑 음료수 놓고 기다렸죠

근데 안오더군요..전화도없고요..

제남친옛날같으면 화해하구 갈려구끝까지

 문안열여줘도 기다리던사람이라서

전올줄알았어요 근데.......안와서

전화했더니 버스탔데요

눈물이났습니다.........왜이렇게 변했냐구.

.울면서 말했더니 저보고짜증난데요

제가우는것도 짱나고 자긴변했으니까

너도변하라면서 전화끊으라더군요

전 라면 떡뽁기 다버리고 열받아서

문자보냈죠 두번다신안보겠노라고...

남친바로 전화오더니하는말

 그말에 책임질수있냐고 묻길래 어 라고 한마디했죠

(제진심은 남친이 미안하다고 한마디만해주길바랬습니다)

그러더니 저보고 그만하자고 하더군요

 원인제공은 니가라면떨어트려서 생긴거라고..

저말이막혀서 대답안하고 듣기만했습니다

계속따지더군요 정말헤어질꺼냐고 확실히하라고

알겠다고했더니 남친바로전화끊더라구요.

.그리고는 2틀동안 연락없습니다............

또 열흘동안연락안할꺼에요..제가하기전까진..

3년을만났는데 허무합니다..

나한테이럴수는없다고 생긱되는데

정말남친이변한걸까요

솔직히 2년넘으면서 남친이 저와의시간을 줄이고

 게임에빠져 저를멀리했었어요

근데지금은 게임도 지겹다면서

술마시면 저한테 늘마음아프게해서 미안하다고 날좋아한다고

애교부리곤하죠 싸우기전날도 그랬으니까요

술이취할때만요./....

그래도전..좋아하니까 진심이니까 하는말이라고 생각하고

나쁜일은 잊고넘어가고 했습니다

근데바로그다음날...........

.아무일도아닌일로 제마음을 아프게하는이남자는

저와 헤어질꼬투리를 잡는걸까요 ?

아니면 마음이변했을까요?

헤어지자는말은 사귀면서

 제가습관적으로싸우기만하면 많이했지만

제남친은 한번싸우면 어느늘부턴가

일주일 열흘 이주일동안 일방적으로 제연락피하고

먼저하지도 않습니다..

맨처음 일년때까진 매일매일 전화하고

제가화해안해주면

남친불안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수십번전화하던사람이 이젠 저와싸우면 연락을안해여.............

너무힘듭니다......

.남자는시간이흐르면변하냐요?

제남친은 싸우기싫다고

엘리베이터에타고 집에가라고 했던제가 못됫데요

정말제가 나쁜걸까요?

이글읽어주신분들 꼭좀알려주세여

전정말머리가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