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된 남자친구가있습니다... 2개월 전에 헤어졌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헤어졌다기보다는 제가 헤어지자고했습니다. 남친은 헤어짐을 받아들이지 않았구여... 저는 지금 직장인입니다... 공무원... 남자친구는 졸업후 백수생활 3개월째... 남자친구... 저에게 목숨까지 걸 정도로 잘해줍니다... 너무너무 잘해줍니다... 저랑 한살차이... 친구같고 동생같습니다... 오빠같은 느낌은 전혀없습니다... 전 맏딸입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를 돌보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남자친구 저한테는 애기같이 굽니다... 저희 부모님 남자친구 별로 안좋아합니다... 남자답지 못하다고,,, 너무 내성적이고, 답답해보이고, 어눌해 보인다고,.,, (제 앞에서는 말도 잘하고 장난도 잘치고 개그맨 뺨치게 웃깁니다 그런데 어른들앞에서는 너무 어려워합니다) 저도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남자친구의 단점( 답답함, 내성적인거 소심한거)을 잘알기에 항상 그게 맘에 걸립니다... 연애할때야 별 상관없지만 결혼해서 막상 한 가정의 가장이 됐을때... 어찌보면 지금 취직못하는 이유도 (대부분 면접에서 걸림 ㅡㅡ') 그런 성격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헤어지기전에 그런일로 많이 다퉜습니다...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부모님사이와 남자친구 사이에서) 헤어지자고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 2달동안 매일매일 문자보내고 전화하고, (안부문자 안부전화,,, 저는 답장도 전화도 안받았습니다) 저를 걱정합니다... 행여 아프진않나, 잘있나... 첨엔 진짜 헤어질 생각이었습니다... 얼마전 주위 어른을 통해 한사람을 만났습니다... 남자친구 사귄후로는 다른 남자 만나본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이사람저사람 만나보라핫하셔서 강압에 의해 어쩔수 없이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직업 엄청 좋고, 키도 크고 잘생기고 집안도 좋습니다... (많이 끌립니다... ㅡㅡ') 그사람... 내가 싫지 않은것 같습니다... 몇번을 더 만났습니다... 근데 그 사람만날수록 남자친구와 비교가 됩니다... 그 남잔(외아들) 일방적(?) 입니다... 나의 의견을 물어보기는 하지만 거의 자기가 계획한 대로(데이트) 움직입니다... 남자친구와는 성격 반대입니다... 그 남자는 '오빠' 같습니다... 오빠 같이 굽니다... 이끌어주는듯한... 어른스러움... 남자친군 동생이나 친구 같은데... (남자친구는저의 의견 100% 수용입니다) 그러나 그 남잔 자상한것 같진 않습니다. 오히려 그게 제 남자친구와 많이 비교가 됩니다. 제 남자친구는 정말정말 많이 자상합니다. 잘 챙겨주고 아껴주고 보살펴주고,,, 연락안한지 2개월째 되는 남자친구가 이번주에 만나자고합니다(그전에도 계속 만나자고했지만 제가 계속 핑계대고 거절했습니다) 이제는 만나야할거 같습니다... 만나서 완전히 정리하던지, 다시 만나던지... 그런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곘습니다... 새로만난 남자를 계속 만나고싶은게 아니라, 제 남자친구와 계속 만나야할지 말아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더 좋은 사람을 찾아가야하는건지... 옛사람에게 돌아가야하는건지... ㅠ.ㅠ
다시 돌아가야하나요?
3년된 남자친구가있습니다...
2개월 전에 헤어졌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헤어졌다기보다는 제가 헤어지자고했습니다. 남친은 헤어짐을 받아들이지 않았구여...
저는 지금 직장인입니다... 공무원...
남자친구는 졸업후 백수생활 3개월째...
남자친구... 저에게 목숨까지 걸 정도로 잘해줍니다... 너무너무 잘해줍니다...
저랑 한살차이... 친구같고 동생같습니다... 오빠같은 느낌은 전혀없습니다...
전 맏딸입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를 돌보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남자친구 저한테는 애기같이 굽니다...
저희 부모님 남자친구 별로 안좋아합니다... 남자답지 못하다고,,, 너무 내성적이고, 답답해보이고, 어눌해 보인다고,.,, (제 앞에서는 말도 잘하고 장난도 잘치고 개그맨 뺨치게 웃깁니다 그런데 어른들앞에서는 너무 어려워합니다)
저도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남자친구의 단점( 답답함, 내성적인거 소심한거)을 잘알기에 항상 그게 맘에 걸립니다...
연애할때야 별 상관없지만 결혼해서 막상 한 가정의 가장이 됐을때...
어찌보면 지금 취직못하는 이유도 (대부분 면접에서 걸림 ㅡㅡ') 그런 성격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헤어지기전에 그런일로 많이 다퉜습니다...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부모님사이와 남자친구 사이에서) 헤어지자고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 2달동안 매일매일 문자보내고 전화하고, (안부문자 안부전화,,, 저는 답장도 전화도 안받았습니다) 저를 걱정합니다... 행여 아프진않나, 잘있나...
첨엔 진짜 헤어질 생각이었습니다...
얼마전 주위 어른을 통해 한사람을 만났습니다...
남자친구 사귄후로는 다른 남자 만나본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이사람저사람 만나보라핫하셔서 강압에 의해 어쩔수 없이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직업 엄청 좋고, 키도 크고 잘생기고 집안도 좋습니다... (많이 끌립니다... ㅡㅡ')
그사람... 내가 싫지 않은것 같습니다... 몇번을 더 만났습니다...
근데 그 사람만날수록 남자친구와 비교가 됩니다...
그 남잔(외아들) 일방적(?) 입니다... 나의 의견을 물어보기는 하지만 거의 자기가 계획한 대로(데이트) 움직입니다... 남자친구와는 성격 반대입니다...
그 남자는 '오빠' 같습니다... 오빠 같이 굽니다... 이끌어주는듯한... 어른스러움...
남자친군 동생이나 친구 같은데... (남자친구는저의 의견 100% 수용입니다)
그러나 그 남잔 자상한것 같진 않습니다. 오히려 그게 제 남자친구와 많이 비교가 됩니다. 제 남자친구는 정말정말 많이 자상합니다. 잘 챙겨주고 아껴주고 보살펴주고,,,
연락안한지 2개월째 되는 남자친구가 이번주에 만나자고합니다(그전에도 계속 만나자고했지만 제가 계속 핑계대고 거절했습니다)
이제는 만나야할거 같습니다... 만나서 완전히 정리하던지, 다시 만나던지...
그런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곘습니다...
새로만난 남자를 계속 만나고싶은게 아니라, 제 남자친구와 계속 만나야할지 말아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더 좋은 사람을 찾아가야하는건지... 옛사람에게 돌아가야하는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