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야스민2005.05.26
조회626

글 올리다 몇번을 날려서 승질 테스트하는 기분인 야스민 입니당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

 

하루종일 여전히 일 미뤄놓구 띵가띵가 거리는 야스민 입니당 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팔자가 흐드러 지는거인지 귀차니즘의 극치인지 조만간 사단이 함 나야 깨달을듯한

철없는 여인네지영 쿄쿄쿄쿄쿄 (그래도 좋다는구먼여 쯧쯧쯔.......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

 

어제는 넘넘 반가운 월급날 이였슴당 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그러면 뭐 합니까???? 카드대금으로 탈탈 털릴것을 .................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야스민이랑 서방이 신혼여행시 호주서 짜잔..두둥..하고 강림하신 지름신을 영접했드랬습니다.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호주......................

볼게 많더구만여 좋데영 (비싼돈 내고 가서 은근히 본전 생각이 났었는데 뱅기서 내리자마자

그생각 접었심당 쿄쿄쿄)

야스민이 서방은 소시적에 여기저기 댕기기도 했드만여

아뭬리카아~~~~도 가보구 캐나다아~~~~~~~도 가보구 기타등등

뭐 그덕에 영어는 쬐매 하는거 같긴하데여 그런 서방 옆에 두니 야스민의 주특기 두둥.......

두껍은 얼굴을 앞세운 바뒤랭귀지가 빛을 발할 겨를이 없게 만들더라는 ..............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이런 서방에 비해 야스민은 그넘으 뱅기를 타고 대한민국의 공해상을 넘어본적이 없다는게

그렇게 서러울수가 없드랬다는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전설이 .....................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야스민이 누누이 결심했었드랬습니다

내 비록 아직은 뱅기를 못타봤으나 저얼대 촌시럽은 티 팍팍 내며 공항을 기웃거리는 모습을

새신랑에게 보여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결혼하기 전에 꼬옥 뱅기를 타보리라...........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근데 이넘의 결심이 결심으로 끝날건지 울 아부지 저얼대 안보내주더라는겁니다

딸내미를 밖으로 내돌릴 순 없다......................라는 슬로건을 내건체 ................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이런 아부지 덕에 대학시절 준비했던 어학연수의 꿈도 "펑"하고 터트려야했던 야스민이.......

서방과 만남을 시작하자마자 서방 꼬시기 시작했슴당

 

야스민 : 옵빠 옵빠 ........." ---> 닭살스러 환장하것심다 야스민이 입에서 이런말들이 ...........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우리 결혼 할꺼지?

서   방 : 왜 이러냐 또? 그냥 말하지 너 닭살 돋았다.............

야스민 : ㅡ,.ㅡ 둑을래???????

서    방 : 어.........말해 우리아가...............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야스민 : 우리 결혼하는데 방해가 있어서 난 못해 ㅠ.ㅠ 흑흑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서    방 : 뭔 방해 ???? 누가 뭐라 해???? 뭔데 뭔일인데?????

야스민 : 아니 방해라니보단 내가 뱅기를 안타봐서 결혼하기전에 해외여행 안댕기옴

             결혼 안할거라는 결심을 한바가 있어서리 .................. 헤에~~~~~~~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서   방 : 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뭐 이렇게 허구헌날 꼬셔대서 여러친구들과 함께한다는 조건을 붙여 밀어붙이기 시작했져

반신반의 하는 부모님의 어정쩡한 태도를 굳히기위해 상견례자리에서 확답을 받았다는 ..........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이렇게 떠난곳이 위풍도 당당한 "홍콩" ...........................아싸아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다들 아시져 ? 홍콩이 전체가 면세품으로 이루어진 도시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스민이 무쟈게 기대를 하고 떠났슴당

출국전 공항 면세점에서는 뭘 사고............

홍콩은 온통 면세점이니 딩가딩가 댕김서 결혼전에 준비할 몇가지를 사야지

시계,핸드백,화장품 기타등등..........................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부푼꿈꾸는 야스민에게 팍팍 지원을 아끼지않은 울 엄니 아부이

(이렇게 사오라는게 많음서 우찌 안보내걸까 싶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돈에 ,비상금에,카드까정 철처히 확인해 출발한 야스민.....................................

그러나............................................................................................................

 

 

이모든건 다 물거품같은 환상일 뿐이였습당 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출발당일 ............. 쫄쫄내리는 빗속을 위풍도 당당히 출발한 서방의 멋진 카아~~~

둘다 집이 인천인 관계로 가끔 드라이브삼아 갔었다는 길은 접고 직원들이 더 빠르다 충고해줬다는

월미도서 영종도로 들어가는 배를 탔습니다 . 배안에서 지금의 시엄니가 아침일찍 출발하느라

아침도 못먹었다고 싸주신 고구마도 먹구 룰루랄라 좋았져 비오는 바다도 운치있고 캬아~~~

영종도 도착하고 일그러지기 시작한 야스민................

영종도서 배들어오는거 기다리느라 2-30분 지체

빗길에 방향 감각잃은 서방의 헤맴까지 합체해 ....................................

뱅기 출발시간 2-30분전에야 공항에 도착했다는 겁니다 꺼이꺼이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허둥지둥 수속하고 들어갔으나 면세점은 남들이나 노니는 무릉도원이요

야스민과 서방에게는 시누가 부탁한 물건 찾는 방향과 출국장이 정반대인 관계로 그 긴길을

죽자고 뛰댕기는 트랙에 불과했다는 야그입져ㅡ,.ㅡ

 

암것도 보지도 못해도 기대는 남았습져

홍콩의 쇼핑이 우릴 기다리네 루루루~~~~~~~~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웬걸..................

친정집 이사날과 휴가가 겹치는 관계로 3박 4일 코스 여행을 2박 3일로 줄인 야스민이 못내

안쓰러웠던 서방의 자애로운 마음 씀씀이 덕에 3박4일 동안 돌아야 하는 일정을 2박3일에 끝내는

경이로운 일을 감행한겁니다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자유여행으로 간 거라 공부많이 해왔다는 서방의 말을 고맙게 여겼던 야스민 결국 이틀째 저녁에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급히 훓더보니 비싼것만 보이고 맘에 차는것도 없구 맘만 급하고 이런 야스민더러 하루종일 고른다는

서방덕에 , 그 흔한 프로포즈 홍콩가서 멋지게 해준다는 말에 들떠있던 야스민 하루종일 걸어댕겨

지친발과 극도로 날카로워진 신경과 결국 프로포즈도 못받고 만데에 대한 원망으로 침대에

엎어져 펑펑 울었심다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사정사정 얼르고 달래는 서방....................

"자갸 아직 우리에겐 출국할때 볼 홍콩공항의 면세점이 남았쪄.........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

그말에 울음 그치고 꾸역꾸역 밥 먹은 야스민

 

뱅기에서 또 울었심당 .................................

이넘의 공항 리무진 버스가 사람은 일찌감치 태우고 아주 홍콩 시티 투어를 하더만여 ㅡ,.ㅡ

결국 또 삼십분 남겨놓구 들어온 면세점에서 모든걸 포기한 야스민 식구덜 선물 사는걸 다행으로

여겨야만 했답니당

(너무너무 슬픈 얘기였어여 ...........................흑흑흑

혼자 쌩쇼를 다합니다 그려 ................. 날이 더운가????????????  )

 

 

홍콩에서 이리 한이 맺힌 야스민  호주서 만난 지름신을 경건한 맘으로 모셨다는

아름다운 야그는 다음편으로 넘어갑졍 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지름신께 원망을 ㅠ.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