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도우미를 어떻게 쓰는건지...일부러 고객을 속이는건지.

이럴수가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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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강변 CGV에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프라임센터와 강변역 사이 지하1층을 지나는데 SK소속의 도우미가 무료 콘텐츠를 다운로드 해주겠다며 붙잡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피곤해 보여서 안스러운 마음에 핸드폰을 맞겼습니다.

뭔가 네이트에 연결하는듯 하더니 조금 있다 사은품이라면서 액정딱이를 건네 줬습니다.

또 그 도우미는 내 미니홈피에 도토리 5개를 줬다는 것입니다.

그냥 그런가 하고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계속 문자가 오는 것이었습니다. 싸이월드 새글 알리미 정액제에 가입했다면서..

첨엔 그게 뭔지 몰랐는데 집에 와서 찾아봤더니 한달에 천원씩 내고 쓰는 요금제였습니다.

해제를 할려고 봤더니(해제도 네이트에 접속해야만 할 수 있습니다. 네이트 요금은 물론 나가겠죠.)

 이미 요금제 천원은 내야하고 도토리 5개값을 요금에 플러스 시킨다는 겁니다.

세상에..무료 컨텐츠를 다운로드 해주겠다며 핸드폰을 가져가서 한마디 말도 없이 그런 요금제에 가입시키는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고객을 넘 우롱하는 처사 아닙니까?

그 도우미들이 실적을 올리려고 일부러 말을 안한겁니까? 아님 SK에서 그렇게 교육을 시킨겁니까?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