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주택가로 보이는 곳에 순찰차 한대가 서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 속의 순찰차의 모습이 우리가 알고 있는 보통의 순찰차와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날렵하고 멋진 스타일의 스포츠카입니다. 뒤에 적힌 글자 ‘carera’로 볼 때 차 모델은 엄청난 가격으로 알려진 ‘포르쉐 카레라 GT’로 보입니다.
위 사진은 얼마전부터 각 포털 게시판에 자주 올라오는 사진입니다. 대부분 “합성일 것이다”고 추측하고는 있으나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 경찰청에 문의를 해봤습니다. 경찰청 장비과 관계자는 사진을 보더니 “합성여부는 검증을 해봐야 알겠지만, 우리나라 순찰차중에 저런(스포츠카 종류) 차는 없다”면서 “어느 네티즌이 재미삼아 만들어 본 것이 아니겠느냐”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관계자는 또 “우리나라에서는 저런 순찰차를 제작하지도 않을 뿐더러 해외 스포츠카를 들여오는 제안서나 기획안 조차 없었다”고 설명했고 “아마 멋은 있을지 몰라도 경제문제랑 맞물려 오히려 더 욕을 먹지 않을지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인터넷에는 ‘날렵한 스포츠카’를 ‘경찰 순찰차’로 합성한 사진이 꾸준히 올라왔었고, 이 사진들은 올라올 때마다 네티즌들의 상당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차에 대한 합성 이미지 자체가 워낙 흥미 있는 소재이기 때문에 웹에 자주 등장하는 것이겠지만, 한편으론 “우리나라 경찰관들이 스포츠카 처럼 빠른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생생’ 달리면서 범인들을 빨리 잡아줬으면 좋겠다는 네티즌들의 희망이 담긴 것은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카 순찰차 합성 이미지들. 그렇다면, 이 합성 이미지들처럼 우리 경찰이 스포츠카 순찰차를 가질 수 있는 길은 없을까요?
실제로 이탈리아에서는 ‘명품 스포츠’의 대명사로 꼽히는 람보르기니에서 스포츠카를 경찰에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도깨비뉴스에서는 ‘람보르기니 순찰차’라는 제목으로 이 같은 사실을 소개했었는데요. 최고급 스포츠카 제조업체인 람보르기니가 회사 홍보차원에서 이탈리아 경찰에 순찰용 람보르기니 ‘골라르도’ 스포츠카 한 대를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경찰이 이를 흔쾌히 받아들임으로써 전세계 자동차광들이 꿈에도 그리는 명품이 고속도로 순찰차로 변신하게 된 것입니다.
▲람보르기니 순찰차
그러나 이탈리아의 예처럼 외국 유명 스포츠카 회사가 우리나라 경찰에 스포츠카를 기증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그 가능성이 무척 희박해 보입니다. 오히려 이보다는 얼마 전 막을 내린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의 정통 스포츠카’로 관심을 모은 ‘스피라’측에서 우리나라 경찰에 순찰차를 기증하는 것은 상상을 하자면 상상이 가능하다고 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이에 대해 스피라 홍보실에 문의를 해봤습니다. 스피라 관계자는 “국산 토종1호 스피라 스포츠카를 순찰차로 기증할 계획이 없는지?”라는 질문에 “생각하지 못했는데, 얘기를 듣고 보니 괜찮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면서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를 질주하며 범인을 쫒는 아래 사진과 같은 ‘스피라 순찰차’를 만나보는 것이 전혀 터무니 없는 상상만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다음은 한 네티즌이 경찰용 순찰차를 ‘스피라’로 합성한 이미지라고 합니다. 스피라 홍보실측에서 전해준 것이지만 이를 만든 네티즌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출처: http://도깨비뉴스
스피라로 경찰순찰차 하면 어떨까요?
위 사진은 얼마전부터 각 포털 게시판에 자주 올라오는 사진입니다. 대부분 “합성일 것이다”고 추측하고는 있으나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 경찰청에 문의를 해봤습니다.
경찰청 장비과 관계자는 사진을 보더니 “합성여부는 검증을 해봐야 알겠지만, 우리나라 순찰차중에 저런(스포츠카 종류) 차는 없다”면서 “어느 네티즌이 재미삼아 만들어 본 것이 아니겠느냐”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관계자는 또 “우리나라에서는 저런 순찰차를 제작하지도 않을 뿐더러 해외 스포츠카를 들여오는 제안서나 기획안 조차 없었다”고 설명했고 “아마 멋은 있을지 몰라도 경제문제랑 맞물려 오히려 더 욕을 먹지 않을지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인터넷에는 ‘날렵한 스포츠카’를 ‘경찰 순찰차’로 합성한 사진이 꾸준히 올라왔었고, 이 사진들은 올라올 때마다 네티즌들의 상당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카 순찰차 합성 이미지들. 그렇다면, 이 합성 이미지들처럼 우리 경찰이 스포츠카 순찰차를 가질 수 있는 길은 없을까요?
실제로 이탈리아에서는 ‘명품 스포츠’의 대명사로 꼽히는 람보르기니에서 스포츠카를 경찰에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도깨비뉴스에서는 ‘람보르기니 순찰차’라는 제목으로 이 같은 사실을 소개했었는데요. 최고급 스포츠카 제조업체인 람보르기니가 회사 홍보차원에서 이탈리아 경찰에 순찰용 람보르기니 ‘골라르도’ 스포츠카 한 대를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경찰이 이를 흔쾌히 받아들임으로써 전세계 자동차광들이 꿈에도 그리는 명품이 고속도로 순찰차로 변신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예처럼 외국 유명 스포츠카 회사가 우리나라 경찰에 스포츠카를 기증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그 가능성이 무척 희박해 보입니다. 오히려 이보다는 얼마 전 막을 내린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의 정통 스포츠카’로 관심을 모은 ‘스피라’측에서 우리나라 경찰에 순찰차를 기증하는 것은 상상을 하자면 상상이 가능하다고 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이에 대해 스피라 홍보실에 문의를 해봤습니다.
스피라 관계자는 “국산 토종1호 스피라 스포츠카를 순찰차로 기증할 계획이 없는지?”라는 질문에 “생각하지 못했는데, 얘기를 듣고 보니 괜찮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면서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를 질주하며 범인을 쫒는 아래 사진과 같은 ‘스피라 순찰차’를 만나보는 것이 전혀 터무니 없는 상상만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출처: http://도깨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