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여기 맨날 오는데요..결혼하구..생길 수 있는 별 쓸데없는 생각들을 다 하고살아요.. 제 남친네 집이 종가집이에요...제 남친이 5대째 독자지요..-_-;; 남친 할부지,할머니 다 살아계시구요..할부지의 증조할부지까지 제사를 지냅니다...휴우~ 그래서 남친이 시댁하구 가까운 쪽에 신혼집을 잡자고 하는데요.. 근데..남친과 대화도중..제사얘기가 나왔어요..자기가 살다가 급한일이 있어서 제사를 참석을 못하면 제가 혼자 가야된다구요...음...정말 그래야하는거에요?? 할아부지두 있구, 아부지두 있는데...모실사람 많은데..손주 한명 일생겨서 못갈수도있지.. 며느리까지 가서 일해야하는건가요? 안가면 좀 버릇없는건가?? ㅡ,.ㅡ;;; 근데..저희 둘다 인천이라 신혼집두 인천서 잡을껀데요..남친 회사가 수원이거덩요.. 그래서 넘 멀어서..나중에 살다가 수원으로 이사갈라고요..그럼 일년에 10번있는 제사를.. 매번 수원서 인천까지 왔다리 깄다리...-_-;;; 만약에..신랑꼬셔서 제사 안간다구 함...시엄니가 저 미워하겠지요?? --------------------------------------------------------------------------------- 답글 감사합니다....사실..5대독자인지 소개팅자리에서부터 알았지만.. 별루 대수롭지않게 생각했어요..-_-;; 그때는 결혼이고, 뭐고..암생각 없어서리..ㅋㅋ 암튼..지금은 제사땜시롱 골치썩을일 문전앞에 왔는대도 역시나..암생각없고..철이 덜 들었는지..-_- 그냥 내 복이려니..그러고삽니다..-_-;;; 저..잘 할 수있을까요?? ㅠ.ㅜ 몇일 전 남친 제사였는데..남친이 전화해서는..밤에 그러더군요.. 제사음식 하면서 느낀건데.(그집은 제사날에..남자는 밤까고. 집안치우는일을 한답니다..) 제사때 밤깔때마다 느끼지만..자기가 지금 왜 이걸하나 매번 생각한답니다...아무생각도 없이... 그냥 아부지가 하니까..할아부지가 하니까..그러믄서 가끔 짜증날때도 있고..ㅋㅋ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는데..하물며 쌩판 피 안섞인 제가 시집오면..오죽할까..하면서..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면서 데려와놓고..과연 그게 잘하는걸까..하는 생각을 한다네요.. 그러믄서 과연 자기가 나에게 행복하게 해준다고 말한것이 잘한 일일까냐고요....음~ 그래서 전..그렇게 생각한다고 제사 엎을 순 없지 않냐고 하면서... 정 그러면 다른걸로 행복하게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제사일에 대해서 이렇게 말해주는 남친...결혼하면 잘 살 수 있겠지요???
종가집 증,고조부 제사때 신랑이 못가면 며느리라도 가야하는건가요?
결혼을 앞두고 여기 맨날 오는데요..결혼하구..생길 수 있는 별 쓸데없는 생각들을 다 하고살아요..
제 남친네 집이 종가집이에요...제 남친이 5대째 독자지요..-_-;;
남친 할부지,할머니 다 살아계시구요..할부지의 증조할부지까지 제사를 지냅니다...휴우~
그래서 남친이 시댁하구 가까운 쪽에 신혼집을 잡자고 하는데요..
근데..남친과 대화도중..제사얘기가 나왔어요..자기가 살다가 급한일이 있어서 제사를 참석을 못하면
제가 혼자 가야된다구요...음...정말 그래야하는거에요??
할아부지두 있구, 아부지두 있는데...모실사람 많은데..손주 한명 일생겨서 못갈수도있지..
며느리까지 가서 일해야하는건가요? 안가면 좀 버릇없는건가?? ㅡ,.ㅡ;;;
근데..저희 둘다 인천이라 신혼집두 인천서 잡을껀데요..남친 회사가 수원이거덩요..
그래서 넘 멀어서..나중에 살다가 수원으로 이사갈라고요..그럼 일년에 10번있는 제사를..
매번 수원서 인천까지 왔다리 깄다리...-_-;;;
만약에..신랑꼬셔서 제사 안간다구 함...시엄니가 저 미워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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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사실..5대독자인지 소개팅자리에서부터 알았지만..
별루 대수롭지않게 생각했어요..-_-;; 그때는 결혼이고, 뭐고..암생각 없어서리..ㅋㅋ
암튼..지금은 제사땜시롱 골치썩을일 문전앞에 왔는대도 역시나..암생각없고..철이 덜 들었는지..-_-
그냥 내 복이려니..그러고삽니다..-_-;;; 저..잘 할 수있을까요?? ㅠ.ㅜ
몇일 전 남친 제사였는데..남친이 전화해서는..밤에 그러더군요..
제사음식 하면서 느낀건데.(그집은 제사날에..남자는 밤까고. 집안치우는일을 한답니다..)
제사때 밤깔때마다 느끼지만..자기가 지금 왜 이걸하나 매번 생각한답니다...아무생각도 없이...
그냥 아부지가 하니까..할아부지가 하니까..그러믄서 가끔 짜증날때도 있고..ㅋㅋ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는데..하물며 쌩판 피 안섞인 제가 시집오면..오죽할까..하면서..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면서 데려와놓고..과연 그게 잘하는걸까..하는 생각을 한다네요..
그러믄서 과연 자기가 나에게 행복하게 해준다고 말한것이 잘한 일일까냐고요....음~
그래서 전..그렇게 생각한다고 제사 엎을 순 없지 않냐고 하면서...
정 그러면 다른걸로 행복하게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제사일에 대해서 이렇게 말해주는 남친...결혼하면 잘 살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