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내세요~~

윤수진2005.05.30
조회240

맘고생 많으시겠어요~~

저흰 9남매예요~~

신랑이 8번째라...지금은 제가 제일 막내~~결혼한지 7개월이예요..

명절 한번 지냈는데...정말 힘들더군요...할줄아는게 없으니...시키는대로~~

더군다나 저희 아버님이 맏이 ㅜㅜ

삼촌 세분 가족 다오시니...저흰 밥 한번 먹을라고 해도 상을 몇번이나 차려요...주방에서 거의 설거지 하다보면 오전가고....그러면 점심~~~저녁~~~휴~~~^^

하루종일 상차리고 치우고 ㅜㅜ

저녁에도 일찍 주무시지 않아요~~~

항상 술상 차리고...새벽에 일어나고....전 이게 젤 힘들어요~~

저희시댁이 모이는걸 좋아라 하거든요....

그래서~~자주 만나요~~~저흰 3시간거리 ㅜㅜ

이번주에도 모임있어요~~

놀러 가는것도 많고...

근데 그냥~~전 그러려니 하기로 했어요///

몸은 힘들지만.....같이 사는건 아니니까~~~

그걸로 만족해야죠~~

신랑이 일부러 직장 멀리 구했어요//

많은 식구덜 자주 만나고 부대끼는거 너무 싫었나봐요....

항상 자기는 멀리 갈거라더니...정말 멀리 취업하더군요...

그래서 전 친정에서 멀리 시집왔지만....

 

속상한거 남편분한테 풀어달라하세요~~

따뜻한 말한마디....^^

신랑이 옆에 있으니 그나마 기운나잖아요~~~

기운내시구요~~좋은 생각 많이 하세요...

근데 형님 너무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