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딸둘이 있는 결혼 14년차 주부입니다. 10개월 전 쯤에 남편이 직장 동료 유부녀와 거의 2년 가까이 불륜 관계에 있었다는 사실을 남편의 일기장과 일기에 기록해 놓은 메일 주소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유부녀는 다른 지방으로 발령이 나서 가고 이혼을 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때 당시 유부녀는 여기 혼자있고 남편과 애들은 서울에 살고 있었습니다. 저는 전혀 눈치를 못채고 있었고..... 늦게오고 해도 술을 좋아하고 친구를 좋아해서 그러려니 했지 그런 상상은 한번도 해 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일기에 적힌 남편의 생활은 내가 아는 남편이 아니더군요. 메일을 주고 받은 내용은 둘이 너무 사랑하고 남편은 죽어서도 그 유부녀를 잊을 수가 없고 자기가 죽어 영혼이 되어서도 그 유부녀가 자기 사람이길 바라고 있더군요. 일기 내용은 너무 기가 막혀 한동안 머리 속에서 정리가 안되더군요. 나한테는 친구를 만나니 동료를 만나니 하면서 매일 그녀 집에서 저녁먹고 술마시고 그러고 있다 12 -1 시 경에 돌아왔더군요. 가끔 주말에는 동료 결혼식이니 친구네가 상을 당했느니 하면서 여행을 다녔더군요. 같이 간 호텔이름 같이 옷을 산 백화점 저녁 먹은 집 등을 기록해 놨더군요. 같이 목욕하고 누워있을 때 행복했다고 적혀있더라구요. 제 이런 얘기를 하면 저 여자 얼마나 바보면 남편이 2년을 바람 피는 걸 몰랐을까 그런 생각들 하시겠지요. 내가 바보이기도 하지만 오랜 연애기간과 14년 결혼 생활 동안 나는 남편에 대한 신뢰가 그만큼 컸습니다. 유부녀와 사는 2년 동안도 부부관계 아무 문제 없고 가끔 주말에 여행가고 친구들 만나서 저녁 먹고 볼링하고 애들한테도 잘했으니 눈치를 못챘습니다. 제가 알게된 계기는 작년 8월 그 유부녀 서울 발령나서 간지 한달만에 저희 남편 보고싶다고 새벽 3시에 심야버스타고 왔더군요 남편은 저한테는 친구랑 술 마신다하고 그녀와 살던 집에 갔더군요 계속 전화해도 받지 않아 제가 일기장를 가지러 남편 사무실에 가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하루만 모른척있지 왜 일기를 가져왔냐고 하더군요. 이제 완전히 정리하고 끝났는데 내가 알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녀의 남편이 여기 지방에 같이 있을때는 같이 자지는 않고 밥먹고 차 마시고 그랬더군요. 그녀의 남편이 애들을 데리고 서울로 가게된 이후부터 남편은 거의 그녀와 같이 지냈더군요. 주말에는 그녀가 남편과 애들이 있는 서울에 가게되니 저의 남편은 집에 있고 월요일 새벽에 기차역에 마중갔다가 그녀의 집에서 자고 씻고 새벽에 목욕탕 다녀오는 것처럼하고 들어왔더군요. 제 자신은 너무 너무 힘들어서 죽어 버릴까도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죽는 것도 쉽지는 않더라구요 무섭고 두렵고 아직 어린 딸들을 두고 어쩌나 하는 생각들때문에 남편과 여러번 싸우고 다투고 남편은 다 끝난 일이고 앞으로는 그녀는 물론 다른 어떤 여자도 만나지 않고 그동안 잘못한 거 다 사죄하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용서를 구하네요. 사람이 그렇게 되는가요 그 유부녀한테 사랑한다 너없이는 못살겠다 죽어서도 내 사람이라고 하더니.... 헤어졌으니 다 잊었고 그동안 그렇게 산건 미쳐있어서 제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살았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쉽게 얘기가 되는가요 지금 10개월 정도 흘렀습니다. 요즘 저희 남편 6시 칼퇴근에 아침에 눈뜨면 잘잤어 많이 사랑해 출근할때 꼭 입맞추고 일찍올께 새벽에 같이 일어나서 등산하면서 힘들때마다 손잡아주고 애들과 같이 저녁 운동에.... 불륜녀와 살던 2년의 모습과는 너무너무 다릅니다, 저희 남편은 나만 그일을 잊고 살아준다면 내 마음의 고통을 잊을수 있도록 자기가 많이 도움이 되겠다고 하는군요. 2년간의 기억은 모두 다 잊어다고 하는군요. 남자는 그럴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여자 남자 다 사람인데 다르면 얼마나 다를까 생각하는데 남자는 다르다고 하네요. 그 유부녀 내가 전화했을때 저희 남편과 사랑하는 사이라고 당당하게 얘기하던데 사랑하는 방법의 차이라고..... 혹시 남자분들 바람피다 가정으로 돌아오신분 현재 어떻게 사세요. 저는 저한테 일어난 현실을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고 사실 자존심도 많이 상했습니다. 나보다 못난 사람들도 남편한테 이런 배신을 당하지는 않던데... 저도 직장에서 잘 나가는 사람이었는데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잊을려고 많이 노력중입니다. 죽을만큼 힘들때는 남편에게 욕하고 때리고 싸움합니다. 남편은 그렇게 힘들면 이혼을 하자고 하네요. 자기를 안보면 덜 힘들거라고.... 경험있는 남자분들 저희 남편 어떤 심정일까 한번 얘기해 주세요.
남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딸둘이 있는 결혼 14년차 주부입니다.
10개월 전 쯤에 남편이 직장 동료 유부녀와 거의 2년 가까이 불륜 관계에 있었다는 사실을 남편의
일기장과 일기에 기록해 놓은 메일 주소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유부녀는 다른 지방으로 발령이 나서 가고 이혼을 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때 당시 유부녀는 여기 혼자있고 남편과 애들은 서울에 살고 있었습니다.
저는 전혀 눈치를 못채고 있었고.....
늦게오고 해도 술을 좋아하고 친구를 좋아해서 그러려니 했지 그런 상상은 한번도 해 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일기에 적힌 남편의 생활은 내가 아는 남편이 아니더군요.
메일을 주고 받은 내용은 둘이 너무 사랑하고 남편은 죽어서도 그 유부녀를 잊을 수가 없고
자기가 죽어 영혼이 되어서도 그 유부녀가 자기 사람이길 바라고 있더군요.
일기 내용은 너무 기가 막혀 한동안 머리 속에서 정리가 안되더군요.
나한테는 친구를 만나니 동료를 만나니 하면서 매일 그녀 집에서 저녁먹고 술마시고 그러고 있다
12 -1 시 경에 돌아왔더군요.
가끔 주말에는 동료 결혼식이니 친구네가 상을 당했느니 하면서 여행을 다녔더군요.
같이 간 호텔이름 같이 옷을 산 백화점 저녁 먹은 집 등을 기록해 놨더군요.
같이 목욕하고 누워있을 때 행복했다고 적혀있더라구요.
제 이런 얘기를 하면 저 여자 얼마나 바보면 남편이 2년을 바람 피는 걸 몰랐을까 그런 생각들 하시겠지요. 내가 바보이기도 하지만
오랜 연애기간과 14년 결혼 생활 동안 나는 남편에 대한 신뢰가 그만큼 컸습니다.
유부녀와 사는 2년 동안도 부부관계 아무 문제 없고
가끔 주말에 여행가고 친구들 만나서 저녁 먹고 볼링하고 애들한테도 잘했으니 눈치를 못챘습니다.
제가 알게된 계기는 작년 8월 그 유부녀 서울 발령나서 간지 한달만에
저희 남편 보고싶다고 새벽 3시에 심야버스타고 왔더군요
남편은 저한테는 친구랑 술 마신다하고 그녀와
살던 집에 갔더군요
계속 전화해도 받지 않아 제가 일기장를 가지러 남편 사무실에 가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하루만 모른척있지 왜 일기를 가져왔냐고 하더군요.
이제 완전히 정리하고 끝났는데 내가 알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녀의 남편이 여기 지방에 같이 있을때는 같이 자지는 않고
밥먹고 차 마시고 그랬더군요.
그녀의 남편이 애들을 데리고 서울로 가게된 이후부터 남편은 거의 그녀와 같이 지냈더군요.
주말에는 그녀가 남편과 애들이 있는 서울에 가게되니 저의 남편은 집에 있고
월요일 새벽에 기차역에 마중갔다가 그녀의 집에서 자고 씻고 새벽에 목욕탕 다녀오는 것처럼하고
들어왔더군요.
제 자신은 너무 너무 힘들어서 죽어 버릴까도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죽는 것도 쉽지는 않더라구요 무섭고 두렵고 아직 어린 딸들을 두고 어쩌나 하는 생각들때문에
남편과 여러번 싸우고 다투고
남편은 다 끝난 일이고 앞으로는 그녀는 물론 다른 어떤 여자도 만나지 않고
그동안 잘못한 거 다 사죄하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용서를 구하네요.
사람이 그렇게 되는가요
그 유부녀한테 사랑한다 너없이는 못살겠다 죽어서도 내 사람이라고 하더니....
헤어졌으니 다 잊었고 그동안 그렇게 산건 미쳐있어서 제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살았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쉽게 얘기가 되는가요
지금 10개월 정도 흘렀습니다.
요즘 저희 남편 6시 칼퇴근에 아침에 눈뜨면 잘잤어 많이 사랑해
출근할때 꼭 입맞추고 일찍올께
새벽에 같이 일어나서 등산하면서 힘들때마다 손잡아주고
애들과 같이 저녁 운동에....
불륜녀와 살던 2년의 모습과는 너무너무 다릅니다,
저희 남편은 나만 그일을 잊고 살아준다면
내 마음의 고통을 잊을수 있도록 자기가 많이 도움이 되겠다고 하는군요.
2년간의 기억은 모두 다 잊어다고 하는군요.
남자는 그럴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여자 남자 다 사람인데 다르면 얼마나 다를까 생각하는데 남자는 다르다고 하네요.
그 유부녀 내가 전화했을때 저희 남편과 사랑하는 사이라고 당당하게 얘기하던데
사랑하는 방법의 차이라고.....
혹시 남자분들 바람피다 가정으로 돌아오신분
현재 어떻게 사세요.
저는 저한테 일어난 현실을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고
사실 자존심도 많이 상했습니다. 나보다 못난 사람들도 남편한테 이런 배신을 당하지는 않던데...
저도 직장에서 잘 나가는 사람이었는데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잊을려고 많이 노력중입니다.
죽을만큼 힘들때는 남편에게 욕하고 때리고 싸움합니다.
남편은 그렇게 힘들면 이혼을 하자고 하네요. 자기를 안보면 덜 힘들거라고....
경험있는 남자분들 저희 남편 어떤 심정일까 한번 얘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