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가서 농사나 짓자!!

앵두씨2005.05.30
조회577

안녕하세요~즐건 주말 보내셨나요?

전 금욜부터 장난아니게 우울합니다...지금은 좀 덜하지만..

저저번주 토욜날. 놀토임에도 불구하고 저희신랑 일때문에 한국에 출장갔다가 월욜날 밤에 12시 다되서 왔습니다..피곤할까봐 씻고 바로 잤습니다.

화욜날 저녁먹고 들어온다 합니다..12시 되서 왔습니다..

피곤해 보여서 씻고 바로 자라했습니다..

수욜날도,,목요일은 왠일로 일찍 왔더라구요,,11시 30쯤..기분좋아서 한 15분 얘기하다가 잤습니다..

금욜날 머 늘그렇듯 12시에 왔습니다...드뎌 토욜이 왔습니다..

물론 일하는 토욜이지만..그래도 토욜은 한 7~8시 되면 집에 오기땜에 더더욱 기다려 집니다...

티비봄서 계속 기다렸습니다..그런데...

새벽두시에 들어왔습니다 ㅠ_ㅠ 이럴수가...

그때부터 장난아니게 짜증나고 우울했습니다..

일욜..10시에 일어나서 쉬엄쉬엄 밥먹고 12시에 출근했습니다..

제가 출근하기 전에 "오늘은 한 8시쯤 들어오면 참 좋겠다~!!"했더니

"노력해보꿈~"이러더라구요,,,

몇시에 들어왔게요??ㅋㅋ

열한시에 들어왔어요 ㅠ_ㅠ아..어찌나 짜증이 나던지..

대화할 시간도 없고,,어제퇴근할때 "오랫만이야~!!"하고 인사했어요 -_-

진짜 매일 봐도 오랫만에 보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오빠한테 회사 관두고 포항가서 농사짓고 살자고 그랬습니다..

정말 딱해서 못봐주겠더라구요,,,매일매일 피곤함에 쩔어서..

저러다가 쓰러지기라도 하면 어쩌나 싶고,,진짜 불쌍합니다..

걍 한국가서 시댁에 얹혀 살면서 농사나 지었으면,,싶더라구요,.,

(농사가 얼마나 힘든데.. -ㅇ-;;)

에효,,지금 제가 그날이 다가오는지라 안그래도 우울한데 막 오빠까지 늦게오고 하니까 더

우울하고 짜증도 어찌나 나던지...오늘아침엔 오랫만에 출장갔어요,,

그래도 다행히 내일 집에왔다가 수욜부터 또 북경으로 출장간다네요,,쩝,,

 

아참..저 생리일 지난거 같은데 아직 그게 없어요,,테스트해봤는데 음성인데..

왜 올것이 안오는건지...배도 계속 아프고,,

제발 임신이면 좋으련만..ㅎㅎ

 

아..님들~~행복하세요~~

전이만...히히